이번 겨울방학이 끝나니까
선생님이 했더라고요...
비용이 얼마 들었냐고 물어보니까
말을 안해주세요.
절개만했데요.
그리고 마취는 수면마취했는데
간호사가 깨울때 소리는 들리는데
눈이 안떠지더래요.
간호사가 코 수술도 했나보죠? 이런식물어보니까
불끈 일어났다고 하네요 -_-;
수면마취 위험하다고 하던데
링겔처럼 손등에 주사를 놓았데요.
영영 못일어 날수도 있다고 하시고;
근데 눈에 주사 하는건 무서워서 수면마취하셨데요.
아는 제자가
눈에 주사 놓다가 아파서
막 소리지르며 고통을 호소했다고 들었다며 -_-;
올해 겨울 올려면 많이 멀었지만 -_-;
그래도 마취가 좀 마음에 걸리네요 -_-;
비용도 대부분 얼마일까 고민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