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3일이 되었는데
이상하게 눈이 아프고 계속 시리고..
그래서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눈물때문에 다른 일을 못 할 정도로요ㅜ_ㅜ
또.. 눈수술 후기방에도 올렸지만..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실을 꼬맨것이 다른 분들과 많이 틀려요.
절개를 했어도 다른 분들은 쌍커풀 선 그대로 접히면서
실이 이쁘게 꼬매져 있잖아요.
그런데..저는 완전 실이 대놓고 꼬매져 있어요.
실때문에 쌍커풀 선이 접히지 않을 만큼이요.
정말 1cm 는 되보여요..ㅜ_ㅜ
(완전 팔이나 다리 상처나서 꼬맨 것처럼...;)
쌍커풀 선도 제 눈 크기보다 훨씬 길게 그려져 있구요.
잘 되겠죠??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ㅜ_ㅜ
수술하고 나서 사진 꼭 성예사에 올리고 싶었는데..
올리기도 창피할만큼 심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