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거울로 눈을 보며 우울해 하고 있는데 눈에 다래끼처럼 좁쌀만한게 있는거예요.
눈꼽이겠거니 하고 그냥 찍어 냈는데 (속눈썹나있는 부분)
없어지질 않아서 손으로 건드리니 아픈거예요.
이거 왜 이런거예요?? (잘 씻는데.ㅠㅜ)
글구 몽고를 너무너무너무 많이 터나서 한달 20일정도 됐는데도 완전 괴물이예요.
나가지도 못하고 우울하고 늘 스트레스 받고 매일 쌍겁한걸 후회한다니깐요.
아주 죽겠어요. 쌍커풀 한거 티 팍 나고. 완전 옆으로만
찢어나서 인상이 원래 둥글둥글 귀여운편인데 이건 사납기만 하고 미칠것 같아요.
몽고 복원 시기는 언제쯤 가능 해요?
병원에서는 최소가 3개월이라는데 그건 그냥 실장이 뻥치는것 같아요. 뉘앙스가 이상했거든요.
제발 사람 구원한다 치시고 알려주세요.
제발. 너무 속상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