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한거 티도 안나고 아직 일주일도 안됐는데
벌써 속쌍껍다됐어요....
변한건 눈과 눈썹사이가 가까워 진거밖에 없어요..
눈도 안커지고...눈두덩은 더 부어보이고..
엄마아빠가 힘들게 번돈으로 한건데 ㅠ.ㅠ
본판이 안따라줘서 그런가 암튼 너무속상해요 눈물만나오고 ㅠㅠ
지금도 이글 쓰면서 울고있어요 ㅠㅠ 괜히했나하는 생각도 들고
엄마 속상해하실까봐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얘기해드렸어요...
대학도 가야되고 하는데 엄청 이뻐질줄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고..
너무속상해요 살기싫고 다 귀찮아요 ㅠ
그냥 크게 해달라고할껄! 울면서도 이생각 ㅋㅋ
어떻게 보면 단아하고 이쁜데 어떻게 보면 티도 안나고
모르겠어요 -_- 아무튼 눈물만 줄줄줄 ㅠㅠ
님들은 저처럼 되지말고 이쁘게 잘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