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군대간 남친이 있는데.. 걔 몰래 하거든요..;;
3월달에 면회를 가는데..
혹시나 들킬까봐 걱정이예요..;;
항상 풀칠을 한 관계로 쌍꺼풀이 있는 줄 아는데..
예전에 한번.. 남친이 그러드라구요..
눈에 풀칠 하냐고..=ㅂ=;;
아무래도.. 걔네 친척누나 만났을때 그누나가
눈치채고 남친한테 말한듯 싶었어요..ㅡ _ㅡ;;(젠장!!)
근데 딱 잡아뗐죠.. 쪽팔려서..ㅇㅂㅇ;;
남친 군대가있는 사이에 쌍꺼풀 확~질러버리고..
붓기 샤샥 뺀다음에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고싶은데..
아무래도 힘들겠죠??ㅠㅠ
쌍꺼풀 한다고 하면 하지말라고 할게 뻔하고..
정말 걱정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