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낼 모레면 수술하는 사람입니다...
으아 어찌나 떨리는지 ㅠ_ㅠ 흑흑!!
지금은 대학생이구요 방학을 하자마자 했어야
붓기도 없이 개강날 이뿐모습으로 갈수있었을텐데
이제 1달남기고 하게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잘하는 거곘죠 ㅠㅠ
제가 걱정이 되는건.
제눈이 쌍까풀이 속쌍겹조차 없는 정말
맨눈이고요 심하게 작지는 않거든요..
근데 제가 쌍겹을하는이유가 정말 눈이 쫌만 더
시원스럽게 생겼더라면 좋았을텐데..그게아니여서
하게됬습니다. 즉,전 시원한 눈을 조아하는거죠..
근데 몇달전 그 성형외과에서 했던 친한언니가
있는데 그언니두 제눈하고 비슷하게 생겼었습니다
근데 지금 그언니 눈을보면 동글동글한 형이라고
해야되나요??시원~해보이는게 아니고 그냥 바둑알같은??;;
아무튼 그렇네요 ㅠㅠ 전 그런눈
싫은데..수술당일날가서 말하면 될까요..
상담할때도 제가 쫌 시원스런눈이 좋다고 말은
했는데 자연스럽게 해야이쁜거라고 그러시면서..
그언니랑 똑같이 만들어 줄까봐 쫌걱정되네요..
흠.....말은해야겠지만 ㅠㅠ 걱정걱정걱정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