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매듭으로 했거든요. 오늘이 수술한지 4일째에요.
원래 쌍꺼풀이 있는데 자꾸 풀려서 그 라인 그대로
찝은 거거든요.
붓기는 거의 다 빠진 것 같은데요 (수술한 다음날
부터 쫙쫙 빠지더라구요) 붓기가 빠질수록 라인이
점점 평평해져요. 전에 있던 라인처럼 아치형의
곡선이 아니라 눈에 힘주고 뜨면 앞쪽이 많이 일자
처럼 평평해 보이거든요. 라인을 잘못잡은 건지 아니
면 뒷쪽이 원래 늦게 빠지는 거여서 그런건지 궁금
해요. 날이 갈수록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괜히 했다.. 그냥 살껄... 하는 생각이 들어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