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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예사 상주하면서 느낀 점

익명 2025-07-12 (토) 18:43 4 Days ago 10148 [CODE : 49FA8]
여자들 외모 정병이 심각해서 성형외과 의사들은 얼마나 신날지 감도 안옴

1. 이미 충분히 예쁜 눈인데 또 하고싶다고 함. 여길 트고 저길 트고 아웃으로 바꾸고 싶다 등등. 이건 그나마 양호한 수준. 성형외과 의사가 말했다. 뒷트임은 정상을 비정상으로 만드는 수술이라고.. 돈 드릴게요 비정상으로 만들어주세요! 와우 기기괴괴.
2. 누가봐도 들창코 아닌 정상 범주인데 콧구멍이 너무 많이 보인다고 함. 이런 경우 눈막귀막 중에 일상에서 다른건 관심도 없고 오직 코에 꽂혀서 미쳐있는거임. 정신 차려야 됨.
3. 코 예쁘고 부작용도 없는데 단순히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n차 재수술 하는거. 코 재수술을 너무 쉽게 생각함. 제일 예민한 기관에 위험한 수술인데 보형물을 넣었다 뺐다 열었다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
4. 부정교합이나 심한 주걱턱이 아닌데도 양악, 윤곽수술 하고싶어 함. 심지어 얼굴형 예쁘고 쳐낼 곳이 없는 경우에도 댓글에서 다 말리는데 본인은 수술 예약하는 글도 봄. 얼굴형 예쁜데 전이 났다 깎을 것도 없는데 그제서야 정신 차려서 괜히 했다는 글도 봤고. 처진다는 공포보다는 얼굴형만 생각하느라 수술 후를 생각 안함. 리프팅 하면 된다, 젊을 때 하면 덜 처진다, 나는 안처질지도 모른다는 환상에 빠져있음. 윤곽수술은 안해도 노화로 처지는거 제발 빨리 처지라고 고사 지내는 수준.
5. 전남자친구, 남자친구 이유로 대수술인 가슴수술 하는 경우. 이건 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내 몸 갈아서 위험 부작용 감수하며 수술 하는건지.. 곰팡이, 구축, 피막은 다 남 얘기 같은가봐.
6. 아직 나온지 몇년 되지도 않은 수술 받겠다고 상담예약 2년을 기다림. 자진해서 베타 테스터가 되겠다는게.. 기괴함.
7. 비싼 돈 주고 수술했는데 자기 의지로 담배펴놓고 부작용 걱정함.
8. 유륜미백 소음순 미백 .......?
9. 중국 성형에 대한 환상. 이미 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는 수술이고 하고 있음. 근데 걔네는 필터 떡칠에 수술 후를 생각하지 않은 안전범위를 벗어난 수술을 하고 있는거임. 댓글에서 말리는데도 중국가서 수술하겠다는 글 보고 할말이 없어졌음. 우리나라에서 그런수술 했으면 단체의료소송 남.
10. 골반에 필러를 넣음 ㄷㄷ 대량의 필러는 중력의 힘을 받아서 허벅지나 무릎으로 이동한다.. 의사한테 물어봐. 이걸 해주는 병원도 미친거임.
등등
미안하지만 정신나간 사람 많네 ... 라는 생각을 했음

코 재수술은 구축이나 기능적으로 문제 생겼을 때나 하는거고 첫 수술 고민인데 살짝 아쉽다 싶은거면 웬만하면 하지말길. 단언하는데 대부분은 수술 한번으로 안끝나. 나도 내가 재수술 하게 될 줄 몰랐어ㅎㅎ 코끝 처지는건 필연이라 구축만 안와도 감사합니다 하고 살았는데, 처지면서 내부 구조를 누르다보니 숨쉬는 기능에 문제 생겨서 상급병원 소견서 받고 재수술 함.(첫수술 내 의지로 한거 X 못난 코 아니었는데 엄마가 스무살 되자마자 메부리있으면 팔자 사납다고 데려가서 함; 크게 달라진 것도 없고 지금은 괜히 했다고 엄마가 미안해 함)

다 내려놓고 쌍커풀은 뭐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하면 괜찮다고 치는데 다른 수술은 제발 쉽게 생각하지 마. 검색해보니 부작용 글 없네? 가 아니라 썰린 부작용 글이 얼마나 많을지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병원에 상처받고 사회에서 고립되고 우울증 오고 고통 속에 있을지도 생각해. 재수없으면 내가 되는게 아니라 당장 내가 될 수도 있어. 성형수술을 어째서 쉽게 생각하는거지? 글은 진짜 다 썰리고 병원에서 블랙먹어서 항의도 안받아주고 승소하기도 더럽게 어렵다. 몸보다 마음이 다치는게 의료사고야.
나 여기서 ㅈㅅ예고, 죽고 싶다는 글 몇 개를 봤는지 셀 수도 없다. 성형 후 우울증에 정신병원은 약과임. 그래서 내가 브로커를 찢어죽일만큼 싫어함. 대대손손 하는 일 망하고 인생 꼬이길 바람.

인생 긴데 유행따라 수술하는거 정말 멍청한 짓이야
제니나 아이유가 코수술 했으면 지금처럼 유니크하게 예뻤을까? 아니지 얼굴에 높은 코가 안어울리지. 지금의 분위기 절대 안나오지.
그럼 김태리나 정은채가 안면윤곽 받았으면 지금의 분위기 있을까? 절대 아니지? 턱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오지? 예전에는 개턱이 유행했는데 요즘은 각진 턱이 유행이야 그럼 블럭 끼워 맞추듯이 다시 보형물로 채울래?
예사들이 무슨 심즈 캐릭터야? 맘에 안들면 다시 리셋할 수 있어? 되돌릴 수 없으니까 신중해야 되는거야.
무쌍도 무쌍의 매력이 있다. 있는게 어울리는 눈이 있고 없는게 훨씬 분위기 쩌는 눈이 있어. 이런 경우는 요즘 많으니 굳이 예시 안들겠음.
그니까 본인이 미감을 살려야 돼. 얼굴 조화가 중요하니까.
해달란다고 ㅇㅋㅇㅋ 이거저거 다하자 다 해주는 의사 개별로.
불필요한 수술 말리는 의사 손에 꼽히지 않을 정도로 적음

중년 말년은 생각 안해? 연예인들도 그러고 사니까 일반인도 그래도 될거 같아? 걔넨 외적으로 보여지는게 돈이고 직업이야.. 외적인거 채우느라 인생 통으로 날리는게 목적이면 해. 어차피 내 알바 아니긴 해.

고민을 1년 넘게했다
나는 어떤 부위에 미쳐있거나 꽂히지 않았다
수술 안하면 죽을 것 같다
싶어서 수술하는거라면 안전한 범위에서 개선 정도로만 하길
엄청나게 예뻐질거라는 기대는 하지마
얼굴형에 이목구비 주차 잘 된 경우 아닌 이상 그냥 호박에 줄 그은 내가 되는거야. 그러니 똑같은 성형에 목매지 말고 예사들만의 매력을 살려..
마름 아닌 예사들은 부탁인데 수술 결정하기 전에 다이어트부터해
제발 이거 내 소원

말투가 개싸가지 없는거 아는데 진심 안타깝고 답답해서 그래. 재수없을 수 있음. 욕해도 좋으니까 수술 결정하기 전에 내 글이 생각났으면 좋겠다.
수술 했거나, 곧 수술하는 예사들은 부작용 없이 잘 되길, 아직 고민중인 예사들은 조금 더 신중히 생각하길 진심으로 바래.

참고로 여기 상주하는 이유
별 쓸데없는 수술 하려는 예사들 말리고
블랙 병원 추천하는 댓글 브로커라고 알려주고
수술 결심한 예사들 리스트, 옵션 괜찮은지 보고있음
언젠가 떠날거임 글 보다보면 정신병 올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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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맘 1 Days ago 1 Days ago [CODE : 73C64] Address
이거 맞음 나도 눈코 수술하고나면 만족하고 살줄 알았는데 왠걸 윤곽하고싶음 (물론 안할거임 개쫄보임) 근데 성형은 중독이란걸 명심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성형도 트렌드가 있는데 그럼 트렌드 바뀔때마다 코바꾸고 눈바꿀꺼임? 눈코 해놓고 이딴 말 쓰는건 정말 미안한데 왠만하면 걍 살어. 눈은 난 크게 반대는 안함 대신 블랙/대리수술 후기 잘 알아보고 제대로 하는 곳 가서 너무 한번에 많이 하지 않길 바람.
nnororo 1 Days ago 1 Days ago [CODE : 83839] Address
진짜 맞말... 하 괜히 라인 높이고 싶어서 눈했다가 조화 깨지고 망했어 ㅠㅠ
옝느 1 Days ago 1 Days ago [CODE : 8527F] Address
8은 ㄹㅇ.. 거기를 왜 하얗게해..?
아신즈 1 Days ago 1 Days ago [CODE : 52B19] Address
콤플렉스 심한 것만 선택적으로 하고 만족하면 사는게 맞는듯
탐타밈요 1 Days ago 1 Days ago [CODE : 4673E] Address
진짜 심한 사람들 많은 거 같긴 해
sssIjnd 1 Days ago 1 Days ago [CODE : 312DD] Address
와… 진짜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읽으면서 고개를 계속 끄덕였어요. 특히 1번이랑 4번 부분에서 현실적인 통찰이 느껴졌고요. 요즘 정말 수술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고, 글쓴 분처럼 냉정하게 바라보는 시선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신 차리게 되네요.
으루랑 1 Days ago 1 Days ago [CODE : 8386C] Address
와 ㅇㅈ 팩폭 ㅈㄹ지만 그래도 맞는 말. 근데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이..
왕콩다리 23 Hours ago 23 Hours ago [CODE : 1B4D2] Address
Sns에서 쉽게 다루니까 다들 더 쉽게 생각하는 듯 진짜 심각해 ㅠ
푸룡 22 Hours ago 22 Hours ago [CODE : 4671F] Address
굳이? 싶은 수술들이 많이 보이긴 하지만... 자기만족의 범주가 그런거니까 이해는 함 공감은 못해주지만
망명묭 22 Hours ago 22 Hours ago [CODE : 52BF5] Address
맞아 외모에 집착하다 보면 끝이 없어
헤미믱 22 Hours ago 22 Hours ago [CODE : 4EB9A] Address
구구절절 맞는말이야
익명 22 Hours ago 22 Hours ago [CODE : 91BE0] Address
ㅇㅈ… 정신차리게 되네
puriring 21 Hours ago 21 Hours ago [CODE : D882E] Address
8진짜로......정말 굳이 싶긴 해ㅠㅠㅠㅠ
빛옐 19 Hours ago 19 Hours ago [CODE : 6C90E] Address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네 성형은 신중해야 하는 것 같아
예뻐지고싶댜아 19 Hours ago 19 Hours ago [CODE : 1D2BE] Address
별 수술이 다 있는걸 나도 여기를 통해서 알았어
뀨히용 17 Hours ago 17 Hours ago [CODE : 18B3E] Address
예사 정말 좋은사람이다ㅠㅠ 이글 널리 퍼지길
땡땡여사 17 Hours ago 17 Hours ago [CODE : 22B27] Address
헐 너무 심각한거 아니야?
워터멜론슈가 17 Hours ago 17 Hours ago [CODE : 33759] Address
와 진짜 맞말… 사람이 참 이상한게 생긴대로 잘 살아왔는데 주변에사 하나 둘 고치고 더 예뻐지고, 나는 아무것도 안하니까 나만 상대적으로 못생겨지는 느낌이랄까? 이런 외모적인 비교 자체가 사실 말이 안되는건데.. 하 눈밑지 상담 여러개 받으려했는데 예사말 듣고보니 약간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기도 하다..
럭키비키 17 Hours ago 17 Hours ago [CODE : 52319] Address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취준도 안되고, 자존감 바닥쳐서 성형으로 자존감 채우고 싶었어요. 내가 가장 우선순위로 해야할 일도 제쳐두고 하루에 몇시간씩 성예사, 바비톡 후기만 봤어요. 드디어 10년 고민한 코 첫 수술 예약잡았어요. 근데 오늘 지하철에서 성형으로 머리에 붕대 칭칭감고, 나이를 가늠하기도 힘든 여성 분이 지치고, 텅빈 눈을 보았어요. 만감이 교차했어요. 코는 첫수로 못끝낸다고, 응~하면되지 어차피 난 무보형물 코끝만 할거니까 부작용 올 확률 적어 하며 안일했는데, 오늘 그분을 보고, 이 글을 보니 한번 뿐인 나의 아름다운 인생을 왜 남의 평가에 휘둘렸는지.. 정말 감사해요. 각자만의 매력이 있는건데, 이 글을 보니 예전의 밝은 저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글로는 부족할만큼 정말 감사해요..
Travler31 16 Hours ago 16 Hours ago [CODE : 8386C] Address
구구절절 좋은말이다. 나도 정신차려야겠어
보라나무 15 Hours ago 15 Hours ago [CODE : 4A95B] Address
너무 고마워 이 글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눈물날 것 같아.성형이 오직 정말 태생적으로 기형으로 태어나서 너무 콤플렉스라거나 몸의 기능이 안 될때 돕기 위해서 사용되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될까.
cococococc… 14 Hours ago 14 Hours ago [CODE : 29C69] Address
진짜 외모정병 엄청 심한데 (얼굴 뜯어버리고 싶을정도) 성형 전에 정신과 치료 먼저 받는게 더 싸겠다 싶어서 정신과 다니는 듕임
라라랄dsd 14 Hours ago 14 Hours ago [CODE : 31268] Address
맞말이긴해… 긁혔다아
13 Hours ago 13 Hours ago [CODE : 5242A] Address
맞는 말이긴 한데… 생각처럼 잘 안 됨
wns2 8 Hours ago 8 Hours ago [CODE : 1A1F9] Address
정성추
궁금1 7 Hours ago 7 Hours ago [CODE : 312EF] Address
하면서 자존감 높히게되니까 점점 더 원하게됨
noottg 6 Hours ago 6 Hours ago [CODE : 42D25] Address
ㅇ ㅇ ,,,맞는말인거 같아요
고등어덮밥 2 Hours ago 2 Hours ago [CODE : 2A63F] Address
하면 할수록 인위적이게 되고 조화롭기가 어려워지는듯ㅜㅜ
쿠고마 2 Hours ago 2 Hours ago [CODE : 16D25] Address
근데 웬만하면 다이어트나 피부관리 뭐 이런 것부터 해보고 성형 도전하면 좋겠어 본판 불변의 법칙은 진리니까 ..
인디언텐트 1 Hours ago 1 Hours ago [CODE : 5337C] Address
맞아…. 성형 전에 나는 무조건 다이어트 추천해 다이어트 해보고도 정말정말 콤플렉스면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살 빠지면 생각보다 컴플렉스 부위 없어지는 경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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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 디데이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 Like 0
코수술을 결심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음.. 사실 뭐 이제와서 그게 뭐가 중요할까 싶기도 하지만 ㅋㅋ 수술 전엔 매부리코도 있는 편이였고 코끝이 둥글고 퍼져 있어서 정면도 측면도 뭔가 답답해 보였음 지금은 뭐 전 모습이 기억도 안날 정도로 잘 자리 잡혔지만은 ㅋㅋ 초반엔 붓기도 있었고 누워서 잘때 조금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시간 지나고 나니 이런건 뭐 ㅋㅋㅋㅋ 근데 진짜 신기한게 전달에도 자리 잘 잡았구나 싶었는데 1달, 2달 갈수…
8 Seconds ago
Petit/Laser job Cmt 0 View 6 Like 0
이마 축소거상 눈썹뼈축소 후기남기면서 사진에 휑~해보였던 윗부분머리 탈모질문 많이받았었는데 더 간편하고 괜찮은 시술이 있다고해서 탈모커버 SMP 두피문신받고왔어~ 얼마전까지만해도 모발이식 생각하고있었는데 모발이식도 수술이다보니 부담감이 없지않 아 있었는데 두피에 아주 작고 미세한 점을 두두두두둑 찍는 신기술이 있다고하는데 미세하게 시술하면 번질위험도없고 탈모위험도없대~ 아프지도않고 티안나게 만족도도 높은시술이라고 해서 받아봤지 ~~ 평소에 팡팡이…
4 Minutes ago
Bomb job - 마블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5 Like 0
드디어 가슴이 생겼습니다 ㅎㅎㅎㅎ 몸이 체격이 있는데 절벽가슴이라 더 밋밋해보이고 .,. 수영복 입을 땐 늘 뽕이 필수였던 삶에서 드디어 벗어났어요ㅠㅠㅠ 가슴수술은 몇 년 전부터 계속 고민만 했고 이것저것 검색도 많이 하고, 상담도 여러 군데 다녀봤어요 가슴수술 부작용 생길까봐 무섭기도 했고, 가슴수술통증도 신경쓰이고.. 모양도 흔한 의슴?처럼 괜히 부자연스러우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거든요ㅠㅠ 결국 저는 모티바로 결정했고, 절개는 겨드…
11 Minutes ago
Bomb job - 아이디병원 ID Hospital Cmt 0 View 25 Like 0
쇼핑몰에서 여름 원피스 보다가 모델 핏이 너무 예뻐서 따라 입어봤는데 뭔가 내가 입으면 느낌이 안 나는 거야 ㅠㅠㅠㅠ 분명 라인이 드러나는 옷인데 위가 너무 납작해서 핏이 전혀 안 살더라구.... 그때 진짜 가슴수술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야겠다 생각했고 후기 찾아보니까 마음에 드는 병원 몇 군데 생겨서 바로 상담 다녀왔어 여러 군데 상담 다녀보면서 느낀 건 수술만 잘하는 곳보다 수술 전후 과정까지 디테일하게 챙겨주는 병원이 진짜 잘…
12 Minutes ago
Bomb job - 에이비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42 Like 0
두 번의 출산과 모유수유를 거치면서 가슴이 많이 처지고 볼륨도 거의 없어졌었어요 그냥 이대로 살까 하다가도 여자로서 자신감을 잃어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 특히 옷태도 예쁘게 안 나와서 점점 스트레스를 받게 됐고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저는 ㅇㅇㅂ 성형외과에서 ㄱㅅㅈ원장님께 수술받았고요 지금은 수술한 지 2개월차예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기분이에요! 처지고 작았던 가슴이 자연스럽게 볼륨이 생기니까…
13 Minutes ago
Nose job - 루브르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8 Like 0
고등학생 시절부터 낮은 코 및 복코에 대해서 콤플렉스가 많아서 코성형 수술 후기를 여러개 찾아보다가 루브르성형외과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상담을 받으러 갔어요 ㅎㅎ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상담을 진행하시면서 제코에 대해서 제가 가진 생각을 끝까지 들어주시고 그 후 문제점과 수술에 대한 방향성을 말씀해주셔서 믿음이 가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 수술은 한번으로 끝내고 싶어서 자가늑으로 진행을 하였구요 2주차라 붓기가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입…
15 Minutes ago
시력교정후기 - 하늘안과의원 Cmt 0 View 2 Like 0
우선 라섹수술 소문은 들었지만 너무너무 아팠음. 라식 할 수 있담 라식 했겠지만 고도근시에 중등도난시라 각막 두꺼운데도 라섹만 가능했움 ㅠ 수술 전 준비사항 딱히 없었고 공장식이라 그냥 척척 진행됨. 수술 도중에 의사가 ‘눈 제대로 안뜨면 잘못될 수 있어요’ 이래서 개쫄았는데 지굼 생각해보면 의사가 잘해야지 내가 잘해봤자 얼마나 하겠누 ㅠ 암튼 그걸로 삔또 상하고 수술 직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파서 후회했지만? 일년 지난 지금은 진짜 대. 만.…
22 Minutes ago
Nose job - 글로비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6 Like 0
노봉일 원장님께 코수술 받은 지 두달반이 되었습니다! 큰 붓기는 수술 후 한 달쯤 모두 빠졌고, 그 이후로는 잔붓기가 서서히 빠지고 있어요. 두 달이 넘으니 코 주변의 불편함은 전혀 없고, 보기에도 어색함이 없습니다 ㅎㅎ 이제는 만나는 사람마다 이 전의 모습이 생각이 안난다고 하네요. 노원장님께서 제 이미지와 얼굴에 딱 맞게 디자인을 해주셔서, 정말 만족하고 있답니다! + 비주흉터는 가까이 보지 않으면 잘 안보여요. 귀연골/자가늑 …
28 Minutes ago
Eyelid job - 제나성형외과 Cmt 0 View 19 Like 0
서면 제나성형외과 조성현원장님께 수술받았습니다! 수술 후 통증 전혀없었고 멍은 2주 정도까진있었지만 화장하면 아무도 모를정도였어요!! 다크서클도 심한데 눈밑지방까지있어서 항상 피곤해보인단 말을 들어서 스트레스가 너무심했어요 ㅠ 고민고민하다 상담잡았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봐주셔서 바로 예약잡고 수술했습니다 수술 후 주의사항도 꼼꼼히 다 알려주시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결과적으로 수술 후도 만족스러워서 너무 좋습니다~ 주위에…
29 Minute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