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수술까지 잡아 놓고 보호자로 연차도 쓰고 준비는 다 끝냈다..
그래도 수술하고 주말까지 엄마 옆에서 꼭 붙어서 봐줄 수 있으니깐 마음이 좀 놓이네 ㅎㅎ
다음주 되면 수능 끝난다고 애들 엄청 몰려올거라는데... 일찍잡아서 다행 ㅜㅜ
연세아이즈 마음에 드신다고 여기서 수술 잡았는데 엄마가 나름 긴장하시는 지
후기 계속 찾아보신다 ㅋㅋㅋ
딱 그만큼만 나오면 소원이 없으시겠다는데
혹시 하안검 하고 엄마 옆에 있으면서 따로 준비해 드릴게 있을까?
잘 챙겨드리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드려야 될지 모르겠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