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원래 앞니 한 개만 좀 어둡게 변색돼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였거든ㅠ
매번 사진 찍을 때마다 신경쓰이고 웃을 때도 자신감 떨어지고…
근데 라미 하자니 치아 깎는 거 무섭고 아깝고 그래서 못 하고 있었음
그러다 친구 추천받아서 블필 해봤는데, 진짜 하나도 안 깎고 그냥 필름 붙이듯이 딱 붙이더라?
결과는 완전 대만족ㅋㅋㅋ 변색 부분 진짜 티 하나도 안 나고 원래 내 치아랑 똑같아서 자연스러움
친구들도 전혀 모르고 그냥 치아 밝아졌다 예뻐졌다는 말밖에 안함ㅋㅋ 고민중이면 그냥 하셈 강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