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대놓고 까긴 그래서 전에 글에 댓글로 물어본 사람한테 대댓으로 달아주긴 햇는데 궁금하면 댓 ㄱㄱ
광대+턱끝+관자놀이 지방이식
목욜에 햇고 오늘이 이틀차임
수술에 대한 만족도 : 아직 붓기가 넘 땅땅해서 라인이 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구체적으로 이렇다 저렇게 말은 못하겠음 근데 가족들은 땅김이 하고잇으니깐 턱짧아진거같다고 ㅋㅋ
의사는 깔끔하게 잘됏다고 하고 수술 후에는 새벽1시쯤 자기 퇴근전에 보고 담날 오전에 또 봄 (퇴근언제하심..? 의사들도 대단함)
병원에 대한 만족도 : 하루 입원했는데 간호사들 다 친절했음 ! 입원했는데 간호사 불친절한 병원들 잇다그래서 걱정햇는데 마취 깨고 쿨럭 하고 비몽사몽한 채로 위액 토햇는데 손으로 받아주심 ㅜ ㅜ
담날 아침에 얼굴 알콜로 싹 닦아주고 드레싱 새로해주고
머리 미용실처럼 감겨주고 말려주고 의사보고
간호사가 마지막으로 주의사항 함 더 알려주고 퇴원함!
아픈거 : 정말 얼굴 양볼 다 아픔 멍이 목까지 내려와서 목도ㅠ다 아프고 목구멍도 좁아진 느낌...편두통도 잇다.. 하루가 왜케 길지 하루를 24시간 플랭크 하는것처럼 시간이 안감......
코랑 기도 사이 어디에 피가래가 걸렸는지 자는데 숨도 못쉬겠고 코막혀서 잠깸 수술당일에는 30분마다 자다 깼는데 오늘은 그래도 1시간반?마다 깨는듯.. 오늘 아침에 코뚫는 스프레이 사다달라 해서 그거 쓰니까 숨쉬기 좀 편해짐....
저녁에 해지면 싸매입고 동네 잠깐 걷고올라고
윤곽 신중히 하자..........진짜 후가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