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후 코 복원하고
코뼈절골한거 스트레스 받아서 복원 알아보다가 포기했는데, 살다보니 이상하지도 않고 되려 적응되서 좋아서 살고 있었는데 한 2년쯤 된듯?
최근에 아파서 항생제 포함된 약 처방받고 오늘 먹었는데
갑자기 몸좀 간지럽더니 10초도 안지나서 몸 군데군데 모기물린거마냥 두드러기 아주 살짝? 올라오고
코뼈 왼쪽이 확 붓더라고??
시간지나니 부운게 좀 빠지긴 빠졌는데 살짝 남아있길래 만져보니 딱딱하길래 그럴수도 있나 싶어서 글 올려봐
아무리 코를 쌔게 풀고 뭔짓을 한들 절골한 뼈가 갑자기 툭하고 제자리로 올라오는경우가 있을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