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눈매교정
쌍커풀
앞뒷밑트임
콧볼축소 절개
콧대필러 1cc
애교필러 2번
입술필러 1번
사각턱 보톡스
광대사각턱윤곽수술 3개월차
인모드 슈링크 등 1년에 1회씩..
이렇게 했는데 솔직히 외모정병 너무 심했어서
내가 시력이 안좋은데 시력좋아지면
내 얼굴 꼴도 보기싫어서 절대 안경이나 렌즈 안끼고 다닐 정도였거든
일단 눈교 쌍수 앞트는 필요해서 한거구 갠적으로 음.. 17년도에 동네에서 한거라.. 라인은 괜찮은데 흉이나 앞트 흉이 좀 심했었어 지금은 좀 낫긴한데 나는 사실 그냥 신경안쓰고 살았음 근데 남들 후기보면 신경엄청 쓰고 살더라고 몰랐어
최근에 애교필러하고나서 그부분 팽창되니까 거의 사라지더라 알고서 한건 아니고 그냥 내가 원래도 애교집이있는데 더 커졌으면 했음
뒷밑트도 완전 되는만큼 땡겨달라했는데 여유없어서 효과는 크게 못봤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아주 사아아알짝 트여져서 맘에들어
뒷밑트하면서 콧볼축소도 절개로 최대한 해달라했는데
처음에 코끝 세우거나 콧볼축소 둘다 괜찮다고 해서 고민했는데 내 코가 원래도 낮지만 이쁜 편이었어서 나중에 코 하고싶을 수도 있으니 콧볼축소려 하기로함
결과적으론 흉도 안남았구 눈 사이 비율 맞게 떨더져서 작구 자연스러워 근데 실밥풀고 코에 빵꾸생겨서 어떡하지하다가 내가 그부분 상처내고 다시 꾹 붙여서 붙임.. 그러고 복구됐어 ㅋ.ㅋ.ㅋ.ㅋ.ㅋ.ㅋ 훨씬 예뻐졌고
나 사각턱이 ㄹㅇ 그냥 미쳤었거든 근데 정면에선 ㄱㅊ아서 옆머리로 가리고 다니는? ㅠ 내 추구미가 일본소녀미인데 옆태보면 먼가 섹시미..? 그런게 너무 싫었어 얼굴도 각도땨라 너무 커보이고..
사각턱 보톡스도 효과가 좋긴했는데 잘못먖으면 땅콩되더라; 복구되는데 몇달걸림.
결국 나는 윤곽이 젤 하고싶었는데
윤곽 다들 뜯어말리니까 못하다가 결국엔 거의 10년을 고민하다 25살 나이에 결국엔 해버렸잖아 ㅎㅎ..
결국엔 하게 돼 있더라 윤곽을 젤 마지막에 한게..
여태 그냥 옆머리로 가리고 잘 살았거든.. 바람불면 바람 죽이고싶었긴한데..
다른곳 야금야금 고치니 예쁘단 소리 듣고 살아서 애써 흐린눈하고 집에선 하루종일 얼굴 뜯어보고...
그러다 인스타그램에서 한 계정이 떴는데 너무 맘에 드는거야 완전 드라마틱하구 보정하나도 없구 절대 안쳐진다고.. 상담할때도 의사샘이 쳐지면 자기가 평생 책임지겠다고 그러고..
첨엔 사각턱만 하려했거든 내얼굴 광대가 없는편? 이었는데 할인하면 현금인출로 계산하래서 일단 광대수술 비용까지해서 인출해서 수술날 그냥 해달라고 충동 결정함.. 사실.. 남들은 신경많이 쓸것걑은데 난 굳이 검사도안해도된다해서 안하고 비대면으로 상담받고 수술날 당일에 그냥 정함ㅋㅋ.. 내가 광대도 고민된다 하니까 본인이 정하라고 구라안치고 30분동안 혼남..ㅋㅋ ㅠㅠㅠ
그래서 그냥 그때 내 전재산 꼬라박고 수술했어 ㅎ...
지금은 3개월 지났는데 일주일동안 너무 어지럽고 너무 힘들어서 와 내 인생 망한건가 싶었는데 다행히 무사히 돌아왔구 감각도 이상무 턱도 3개월 지나고 한 일주일정도 쭉쭉 늘리다보니 이제 다 벌어지구(안벌어질까봐 걱정했음 ㅠ)
지금 붓기도 완전 다 빠졌는데 구라안치구 예전에내가 가리고 다녔던걸 넘어서 극한으로 가린것처럼 줄어들음.. 3분의 1이 날아갔어.. 얼굴 개 쪼꼬매짐.. 진심..
얼굴 분위기가 완전히 바꼈어 소녀미에서 더 성숙해져서 갑자기 여자티난다 소리 듣고다님ㅋㅋ
가장 콤플렉스였던 부분을 고치니까 성형해서 불편한건 회복해서 괜찮아지니까.. 삶의 질이 확 상승하더라. 지금근데 얼굴이 작아지니 코가 다시 커보이는듯해서 코조각주사 생각중.....
면역력이 안좋아서 보형물은 못하겠엉...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