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아는동생한테 병원추천해줬는데 진짜 답답하다

사람이 때때로 미안한말이지만 뭘모르면 가만있거나 말하는거 곧이곧대로 잘듣는게 나을때도 있는법이거든...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나한테 코잘하는곳 추천해달라고 해서 개인병원이면서 정말 잘하는곳들을 몇군데 소개를 나는 분명 시켜줫단말이야...


그럼 그냥 그병원가서 상담받으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싫은가? 가격물어보더니 너무비싸다며  ㄷㅇㅇ는 얼마냐 물어보고 ㄷㅇㅇ에선 누가 잘하냐고 물어보는데 진짜 ㅋㅋㅋ
ㄷㅇㅇ는 애초에 코잘하는걸로 유명한곳이 아니고 나는 갈생각 1도 없는곳인데 그걸 내가 어찌알까? 해서 진짜 속터지더라 자기는 이벤트가격에 하는게 좋다고  무조건 ㄷㅇㅇ갈거래 아니 지맘대로할거면 내가 괜찮다고 추천한거 싹다 무시할거면 왜 물어보는지 알수가 없네...ㅋㅋㅋ


내가 볼땐 메부리도 손보고 실리콘도 깔아야하는코인데 자기는 그거 안한다고 하고 코끝만 할거라면서 아주 답정너가 따로없음 의사한테 가서도 지가 원하는말만 해달라고 때쓸텐데ㅋㅋ 진짜 싼값에 잘되고싶은 거지근성 너무싫다 아니 얼굴건드는건데 마감세일하는 물건사듯이 가격으로 병원고르는게 말이 되나...

추천해달라한거면 병원실력이 중요하지 가격이 뭐가 중요해ㅋㅋ 어후 진짜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