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손품 팔아가면서 수술 알아볼 때는 정보도 너무 많고 후기도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는데 그냥 다 접고 상담 다녀왔더니 이제야 좀 뭐가 정리가 돼 ㅎㅎ
ㅇㅇㅌ ㅇㅇㄷ, ㄷㅇㅇ, ㄴㅂ에서 받았고 하루에 다 다녀오느라 힘들었다 ㅋㅋ
전부 분위기도 괜찮고 설명도 엄청 잘해줘서 상담 자체는 전부 만족이었고 여러 군데서 내 체형 분석이랑 추천 다양하게 들어보니깐 감이 좀 잡혀 ㅎㅎ
보형물은 상담 전까진 모티바 생각하고 있었는데 4군데 중 3군데에서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가려면 멘토부스트 추천한다고 했고 실제로 만져봤을 때도 내가 생각한 촉감에 제일 가까웠어서 멘토로 하려고 함!
이제 병원 결정해서 수술 날만 잡으면 되는데 마음이 더 기우는 데가 두 군데 있긴 하거든 근데 아직 결정이 딱 안돼서 상담을 한 번 더 받아볼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 쉽지 않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