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 전 스펙
164cm 43kg
가슴 수술 자체를 생각해본적이 없다가 다이어트 후 마른 몸을 가졌지만 가슴컵이 한두컵이나 작아져버려서 진짜 옆볼륨 필러 브라 없이는 못사는 삶이 되버렸고 가슴만 더 크면 진짜 너무 좋을거 같다 생각만 하다가 수술 하게 되었어요!!
수술이 처음도 아닌데 내 몸에 보형물을 넣는다고 하니 큰 수술이라 느껴져서 맨날 카페 왔다갔다 정보찾고
오죽하면 가슴 보형물 회사까지 다 찾아보고 공부했어요 ㅎ.. 멘토부스트랑 모티바랑 고민하다가 저처럼 마르고 자산 없으면 모티바라해서 모티바로 햇어요 ㅎㅎ
물론 지금 가슴수술 20일차고 진짜 넘나리 성공적이에효 !!!!!!!!!!
첫날 아무생각 없이 수술대 누웠다가 나왔는데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걸 했나싶고
혼자 일어나고 눕는것도 못했거든여 ..? ㅠㅠㅠㅠㅠ
근데 신기하게 딱 3일차부터 거의 무통이라 출근두 다 하고 운전해서 직접 왔다갔다했어요
물론 핸들 돌리때 살살 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