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프 라고
울쎄라 정품 스티커 다 해서 1000샷 예약했는데
비수면으로 이거 안아플가
슈링크도 세게 맞으면 의사 손 잡고 소리 치는 난데..
상담실장 너무 과하게 잡은 거 같아서 걱정이야
얼굴 살 많지 않고 좀 볼륨 필요한 얼굴인데 쳐지긴 했어.
근데 울쎄라 다들 처짐에 좋다고 드라마틱하고
자기네 선생님 잘한다고 호언장담해서
예약 완납까지 다 했는데
지금 너무 많은 샷 아닌가 싶어서 엄청 걱정돼
물론 얼굴 전체 다 하려고 한거야...
내가 좀 찌집한건 땅콩 볼패임 걱정으로
디자인을 잘하는 곳이어야 하는데
원장 상담 없이 상담실장이 다 정한것이 제일 걱정임..
가격은 다 해서 239만원이야..
온리프..공장형인거 같은 느낌도 드네..
그래도 잘하는 사람 지정해줬어 상담실장이
울쎄라 기계 두대를 동시에 쏜대 그래서
아픔이 한방에 가니까 참는 시간이 단축된다는데
그리고 짝짝이 안된다고
이렇게 비싼 기계 두대로 한다 하는데
맞는거야?
해본 친구들아 알려주라..너무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