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애프터>예사들아!
나는 40대 중반 아줌인데,
살을 빼도 미운살들은 안빠지더라구~
특히,등이랑 팔뚝 ㅠㅠ
지흡은 너무 아플거 같구,
나 밥도 해야하고 ㅋ 일도 해야는뎅 ㅠ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람스 시술 받있거든
이것두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어
근데 올여름은 꼭 팔 없는 옷이 입고 싶어서 했거든
근데 시술 당일날 시술대 올라가서 살짝 후회했자나
전신마취가 아니라서 너무 무섭더라고 ㅠㅠ
그래도 어찌저찌 1시간 반정도 걸려서 시술 마쳤는데
첫날은 붓기도 장난 아니고
피멍도 들어서 이게 맞나 싶더라고 ㅋㅋ
멍은 서서히 줄어들다가
후관리 한번 받았는데 거의 없어지긴 하더라구
(멍때문에 긴팔 입고 다니느라 힘들엇어..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해서…)
그래서 나처럼 팔뚝 시술할 사람은 날씨 선선할 때 빠르게 하는 거 추천해
근데 아직 붓기는 잇고
시술부위가 좀 멍멍한 느낌이 있어
이제 시술 2주 됫는데 보기엔 괜찮아진거 같기도 하구 ㅋ
근데 설마 여기서 효과 멈추진 않겠지?
한달은 되야 효과가 좀 확실하다곤 하던데
살짝 걱정도 돼
팔뚝 람스 해본 예사들 잇음 공유 부탁해
그리고 나한테도 궁금한 거 있음 물어봐줘
솔직하게 댓글 달께~
내 후기가 도움 되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