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 쌍수+코끝 무보형물+팔 지흡 이렇게 했는데
코-팔-눈 순서로 했거든? 이번에 눈 한쪽 수술한거 붓기 거의다 빠지고 친구 만났는데 그래도 아직은 붓기랑 멍이 조금 남아서 반대쪽 눈이랑 조금 차이는 있으니까 친구한테 놀라지 말라고 미리 말은 했어 근데 밥먹고 얘기하는데 너 성형중독 아니냐고 나한테 이런게 성괴지 다른게 성괴가 아니다 이러는거야.. 너무 어이없어서 그냥 뭔 말을 그렇게 하냐 이제 아무것도 더 할 생각도 없고 딱 내 컴플렉스만 교정한거다 했는데 집와서 생각할수록 억울하고 서러워.. 솔직히 말 안하면 나 성형한거 모르는 사람도 많거든? 우리 할머니도 나 코한거 못알아봤어.. 근데 성괴소리 들으니까 너무 충격적이고.. 이정도도 성괴인가? 내가 너무 성형에 무뎌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