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후반때 부터 슈링크, 더블로, 인모드 , 리프테라 등 여러가지 시술을 받았는데
이렇게 조금조금 하는 것 보다 그냥 한 번 지출 크더라도 효과 확실한 써마지, 울쎄라 해야겟다하고 큰맘 먹고 했어요.
써마지 300 , 울쎄라 300으로 진행했는데 한 달차 되니깐 얼굴이 촥 달라붙고 쫀쫀해지네요
역시 돈값한다 생각하면서 매일 거울로 달라지는 얼굴 확인해여
광대때문에 너무 쎄 보이는 인상이 싫어서 아예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윤곽의정석에서 광대 수술하게 됐습니다. 후기에서 전 사진이 저랑 똑같으신 분이 있었는데 그분 결과가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였고 상담 가격이 똑같아서 바로 날짜 잡고 수술했어요.
이제 한달차인데 2주 실밥 풀고난 후부턴 일상생활 그대로 해서 별반 다를게 없었고 당일~일주일 회복과정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1일차
당일엔 너무 어지럽고 졸려서 죽을것 같았는데
마취때문에 추운걸 …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목표가 바로 렌즈 탈출, 안경 탈출 이었는데, -4.0에서 1.0으로 시력 얻고 광명찾았습니다...
사실 수술년도는 2019년도인데 2025년 현재까지도 1.0 유지 중
안약을 자주 넣어줘야하는데 수술 1년차까지만 열심히 넣구 안넣었는데도 1.0 유지면 대단하다구 봄...
멋내기 용으로 가끔 안경쓰는데, 역시 안경 안쓰는게 가장 편하네요 .
일단 가슴팍 뾰루지 거슬림 주의.. ㅋㅋㅋㅋ
수술한지 어언 7개월.. 인내의 시간은 가고 이제는 흉터 관리만 잘 하면 되는 시절이 왔어! 이번 설 연휴에 더운 곳으로 휴가 가는데 여름옷 몇개 사서 입어보다 몇장 찍었당 :)
난 원래 자산도 많이 없었거든! 넘 크게 해서 사람들이 성형한거 알아채는것도 원치 않았고, 노출하고 다니거나 인스타에 올리는 스타일은 되고 싶지 않았어서 적당하게만 하고 싶었어. 그래서 꽉찬 C로 해달라고 부탁드렸구 지금은…
첫수술은 10여년전에 실리콘으로 했었는데 코도 많이 휘고
실리콘 변형도 생겨 재수술 결정!
자가늑으로만 수술 진행했고, 코끝 세우고 그에맞춰서 콧대도같이 높이기로
결과는 대성공!! 내코가 이렇게 높아 질줄이야!!
코에 솜도 수술 후 다음날 바로 제거하고 부목도 일상생활 지장없게 세팅해주셔서 7일동안 편안하게 일상생활도 가능!
통증하나도 넚었구 자가늑체취한곳만 뻐근한정도?
멍도 거의 안들고 붓기도 티안나는정도만 올라와서
수술한지…
작년 12월 말 24년도 맞이 쌍수했어요.
원래 무쌍인 제 눈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쌍수 생각 진짜 없었는데 눈두덩이 살 빠지니깐 겹주름이 너무 생기는거에요.
한 5년은 늙어보임..ㅠㅠㅠ 이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남자들 쌍수하듯이 진짜로 없는 듯한 쌍커풀 하고 싶었는데, (왜 했냐 할 정도로 속쌍느낌으로 원했음)
막상 상담 받아보니깐 겹주름 해결은 쌍수 밖에 없는데 어느정도 라인 올라와야지 그게 해결된다구..ㅠ (안그럼 쌍커풀 라인 위에 겹주름이 …
이번에 대학 입학하는 딸아이 수술 전
여러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했는데
마지막 방문했던 ㄴㅌ에서 하기로 결정했어요.
실제로 만나뵌 ㄴㅌ 이보형 원장님은
매우 차분하셨고, 아이가 첫 수술이다보니
너무 과하지 않게 본인에게 어울리는 모양을
권해주셨어요.
타 병원에서는 절개를 권해주셨는데
ㄴㅌ에서는 첫 수술이니 절개를 하지 않고
매몰을 더 여러 곳 하여서 해주신다고 했고
앞트임도 몽고주름만 펴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
20대 초에 부산 얼굴선에서 코수술을 했고, 벌써 10년이 흐른 지금까지 부작용없이 잘 지내고 있어
당시에 자연스럽게 하겠다고 코끝은 안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좀 후회가 되서 지금 재수술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야
쌍커풀도 그때 같이 했는데, 눈은 지금까지도 완전 만족해서 잘 다니고 있고 사람들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잘 못알아볼 정도야
아마 내가 눈,코 모두 티 안나도 되니까 무조건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강조에 또 강조를 했고 원장님 또한 자연스러운걸 …
눈밑지로 유명한 오브제 성형외과 장욱 원장님께 수술 받았어요!
원래 꼼꼼하게 알아보는 성격이 아니라 유튜브로 장욱 원장님을 보고 딱 여기다 싶어서 상담 받고 바로 예약금 넣었어요
상담할때 상담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원장님도 고민인 부분을 자세하게 들어주셨어요
수술 당일에는 두려움보다는 얼른 끝내버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더 컸고 원래 주사 맞는것도 무서워하는 성격인데 빨리 수술해버리고 싶어서 수술침대에 누웠을때 오히려 기대(?)가 됐어요…
님
[눈성형] 
Jiji03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