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야등에서 3곳을 추려서 먼저 2곳을 상담했는데
임신 후 처진 가슴으로 둘 다 거상에 모티바, 멘부 추천받았고 그날 좌절감에 마지막 한곳을 안 갔어요 ㅠㅠ
애초에 거상은 계획에 없던 거라 포기한 상태로 간간이 여우야 후기를 보고 있던 중..
스웨이에서 수술한 회원님을 보고 희망을 봤음
그런데 그곳이 마지막 상담을 안 간곳 이여서 더더욱 기대감으로 죄송하지만 다시 예약하고 방문~~~
듣던 데로 병원내부 고급 짐... (하지만 이게 중요한게 아님 )
실장님 상담받을 때 거상을 해야 될 수도 있다고 하셔서 기분 다운.... 하지만 배려 해주시고 강요 전혀없음(강요 극혐)
원장님 듣던 데로 손소독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가장 중요한 거상 없이 진행해 보자는 자신감에
그제서야 속으로 나이스를 외침~~~ 기분 날아감
심한 새가슴에 모유수유로 처진 가슴 수술 난이도는 높지만 원장님 경력이 있어서 신뢰할 수 있음
보형물은 처음부터 원했던 세빈인테로 진행하고 타 병원에서 추천 받았던
멘부는 제 체형에선 안 맞는다고 하심
상담 후 바로 예약금걸고 이달 말에 수술 날자 잡음...
수술 후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