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차인데도 얼굴 (턱이) 부자연스러워서 병원 내원해서 ct 찍어보니까 수술은 잘 된 거 같고 병원에서도 내 얼굴 보고 붓기가 많아서 놀란 눈치더라고요
실제로 손가락 두개도 겨우 들어갈 정도였어서 원장쌤께 약간의 꾸중?도 듣기도 했어요 ㅎㅎ
물론 지금은 손가락 3개가 들어가지긴 하는데 그만큼 얼굴 근육을 안 썼어서 붓기가 안 빠진거라고 하시는데 맞는걸까요?! ㅠ
복화술 하듯이 말을 하기도 했고 그래서 얼굴 근육이 많이 뭉쳐있던 거 같은데 붓기가 빠지면서 점점 턱 쪽으로 내려오고 얼굴이 빵빵해보이는 건 당연한거겠죠...? 너무 불안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