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잇템, 현대미학 이렇게 보고 있었는데 1인병원 추천이 압도적이라 고민된다
복코라서 좀 오똑하게 잡고 싶었는데 리스트 1인병원으로 변경할까 ?
막 많이 알아보는 사람들은 10곳 넘게 발품 돌고 하는데 난 그렇게까진 못할꺼같구
많아야 4-5군데 생각중이라서 ,, 니즈반영 잘해주고 코 디자인 예쁜데 추천해줘
대락 1년 전 슈링크+인모드 후기
상태ㅡ20대 중후반, 흡연 자주, 음주 아주 가끔
원래 피부 자체가 탄력없는 타입
1. 통증
개인차 있겠지만 난 인모드는 진짜 받으면서 잘 수 있을정도로 별로 안아팠음. 하지만 슈링크는 진짜 너무 아파서 막 손 쥐어뜯을뻔함. 치아교정해서 유지장치 때문일수도 있다고 들음. 3번 받았는데 증말 슈링크가 너무 아팠어서 초음파 시술은 무서움. 하지만 인모드같은 고주파는 괜찮은듯 하여 나중에는 써마지 받아볼 예정임…
수술한지 12년 된 기념으로 주섬주섬 써봐,,서면에서 했다
나는 눈꺼풀살은 얇았지만 잦은 쌍테와 쌍액으로 축쳐진 눈을 가지고 있었어!
난 정말 쌍액했을때처럼 얇고 자연스러운 쌍커풀 하고 싶었는데 원장님이 이러면 속쌍된다고 화내심,, 우리엄마도 나이들면 쳐진다며 10대인나에게 큰 쌍커풀을 할것을 강요했었어 ㅠㅜㅜ 수술실 들어가서 라인잡는데 난 작은 라인에 오예스를 외쳤고 원장님은 이러면 속쌍된다고 뭐라하셔가지고 소심한 나는 내가 원하는 라…
부정교합과 주걱턱이 컴플렉스여서 작년 1월 9일에 와이구강에서 양악수술과 윤곽 2종(앞턱, 사각턱)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어릴적부터 부정교합으로 오랫동안 치과를 다니면서 교정을 해왔는데, 치과에서 결국 교정으로는 더이상 개선의 여지가 없다며 양악 수술을 추천하였고, 여러 병원 중에 와이구강을 택했는데요. 하루에 1명만 수술하고 수술하는 장면을 보호자가 밖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믿음직스러워서 고르게 됐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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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눈썹?이마로 눈을뜨는게 버릇이여서 이마에 주름이가있는게 일상이였어
결혼하고,나이가들수록 피곤할때마다 이마근육이 너무 너무 피곤한거야 느끼고있는 와중에 아는형이 2-3년전에 수술해서 괜찮길래 나도 용기내서 와이프랑 같이가서 수술했어 다른병원이랑 고민하다가, 그래도 이 의사선생님 상담이 제일 믿음직스러웠고.. 상담하는내내 이 의사선생님이면 믿고 맡길수 있다고 생각해서 당일에 바로수술완ㅋ
지금 두달정도? 다되어가는데 붓기도 많이 빠지고 …
2년전 대표원장에게 수입필러 맞고 회사 바로 출근 했는데 아무도 모름..심지어 평일이라서 다음날 바로 출근 했고 전날 회사친구 한테 살짝 말했는데도 친구가 시술 한거냐고했을 정도 였네요..컴플레인 걸었는데 과해질수 있다고 겁줘서 안맞고 돌아왔는데. 한달 뒤 다른 병원에서 필러가 남아있지 않다고 너무 아꼈다고 하더라..다음 병원에서 다시 맞고 몇달간 유지됨.
또, 입술이 너무얇아서 컴플렉스인 친구가 결혼전 필러를 맞았다고 했는데 여전히 부족해보임 …
거의 10년전에 코 수술을 했는데 제 얼굴이랑 어울리지 않게 메부리가 있었어서 그런지 콧대는 높고 시간이 지나서 코끝은 떨어져서 코에 라인도 하나도 없고 항상 좀 스트레스 였는데 마음을 먹고 병원 몇군데 리스트를 뽑았어요. 두 곳 정도 더 상담을 받았는데 한곳은 원장님이 무례한 스타일에 무조건 안된다는 식이었고 다른 한곳은 또 너무 다 된다는 식이여고 두 곳 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수술하실지는 이야기 해주지 않으셔서 신뢰감이 떨어졌는데 슈가성형외…
20대 중후반때 부터 슈링크, 더블로, 인모드 , 리프테라 등 여러가지 시술을 받았는데
이렇게 조금조금 하는 것 보다 그냥 한 번 지출 크더라도 효과 확실한 써마지, 울쎄라 해야겟다하고 큰맘 먹고 했어요.
써마지 300 , 울쎄라 300으로 진행했는데 한 달차 되니깐 얼굴이 촥 달라붙고 쫀쫀해지네요
역시 돈값한다 생각하면서 매일 거울로 달라지는 얼굴 확인해여
광대때문에 너무 쎄 보이는 인상이 싫어서 아예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윤곽의정석에서 광대 수술하게 됐습니다. 후기에서 전 사진이 저랑 똑같으신 분이 있었는데 그분 결과가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였고 상담 가격이 똑같아서 바로 날짜 잡고 수술했어요.
이제 한달차인데 2주 실밥 풀고난 후부턴 일상생활 그대로 해서 별반 다를게 없었고 당일~일주일 회복과정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1일차
당일엔 너무 어지럽고 졸려서 죽을것 같았는데
마취때문에 추운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