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래도 크게는아녀도 좀 고친편이거든..
성형 관심많아서 주변에 성형한사람도 많고 내가 안고친부위도 그냥 수술영상이나 부작용 이런거 많이찾아보고 그랬어.
내 첫수는 쌍수인데 중딩때해서 잘몰랐고 그땐 강남언니나 이런 정보얻기도 쉽지않고 주변에 한사람도 없어서 그냥 지인의 지인했다는곳들어서 그 수술했다는분 본적도 없어서 잘된건지도 모르지만 별생각없이 했어.
근데 원래짝눈이긴한데 눈교하고 짝눈 너무심해보였어 과교정되고 1년넘어도 저번주에 수술한사람같았어..
눈 처음에 잘 안감기고 난리였는데. 거기 의사는 양쪽눈 라인 똑같이 잡고 첫수에 절제에 눈교 절개로 했어.
그때당시 첫수치고 엄청비싼 가격이었어. 지금에서야 옛날사진보니까 절제에 눈교도 굳이안해도 되는 눈이었고.
짝눈이 너무심하고 과교정때문에 경과보러가서 말하니까 하는말이 니가 눈뜨는연습을 안해서 짝눈된거다.
뭐 그래도 as는 계속해주긴했어 이때도 어려서 그냥 내가 잘못한거구나 as공짜로해준다니까 책임감있으시구나 생각했지.
근데 재수할수록 망해짐.. 수술중에도 계속 눈붓고 아파서 눈도 안떠지는데 눈 제대로 감았다뜨라고 윽박지르니까 무서워서 눈물나더라.
나중에 다른병원 돌면서 재수술상담할때 들으니까 다들 애초에 짝눈이라 라인을 다르게 잡아야 비슷해보인다고함. 다행히 재수하고 괜찮아졌는데 첫수때 흉때메 아직 스트레스야.(여기 너무 옛날이고 안유명하고 이 쌤이 쌍수전문도 아니라 예사들 리스트에 아마없을거야)
그때 너무 힘들고 무서웠어서 진짜 성형다시는 안해야지 하다가 너무 스트레스라 다른병원에서 재수했는데 아 쌍수가 이렇게 간단한 수술이었구나 싶더라. 그때 발품 10군데는 판듯.
발품 손품 열심히팔고해. 애매한데 싶으면 조급해하지말고 더알아봐 진짜 그러다보면 딱 여기다하는 병원이있어.
그래서 그다음 수술할때부터는 엄청공부해가고 발품10군데씩은 파는중이야.
사실 재수한 병원에서 너무 편하게 수술받아서 그런지 성형 별거 아니네 싶었긴한데
코할때도 마찬가지로 10군데이상은 돌아본듯. 그냥 잘하는병원은 많지만 내가 느낌이오는 병원이 있으니까 꼭 잘알아보고해!
했던 병원 명들 밝히기는 그렇구 성형이나 시술쪽은(필러보톡스) 많이찾아보긴해서 궁금한거는 그래도 쪼금 답해줄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