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 정도가 심하진 않은데 (어떤 병원에선 원장님이 내 턱은 무턱이 아니라고 말씀하심) 사진 찍을 때 턱에 그늘이 져. 무턱 정도가 제니보다 좀 덜한 느낌?
제니는 입이 살짝 나오면서 턱은 들어가서 무턱이 더 눈에 띄는거 같은데 나는 입은 안 나오면서 무턱만 있어.
실리콘이 가격도 저렴하고 재료의 안전성은 있으니까 첨에 실리콘으로 알아봤다가 턱은 특성상 실리콘을 쓰면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안 좋을거 같아서 다른 재료로 알아보고있어.
본시멘트는 너무 비싸서 포기했고
매드포어는 이물감, 적합도 떨어지는 거 땜에 베스트는 아닌거 같고
맞춤형 임풀란트(폴리머)가 좋을거 같은데 아직 임상이 부족해서그런지, 아직 상용화가 안 된건지 수술하시는 원장님이 없으신거 같더라고..?
맞춤이라 비용도 비쌀 거 같은데... 더 기다렸다가 해야하나 ㅜ
나 거상도 할 거라 턱 끝을 먼저하고 거상을 하려는데 ㅜ 지금으로서 딱 맘에드는 수술법이 없는거 같아서 아쉽다. 내가 아직 못 찾은건지..
+ 걍 필러를 해버릴까도 엄청 고민중이야 ㅜ 근데 내가 지금 팔자 필러를 해보니까 계속 필러가 윗 쪽으로 이동해서 녹였다가 다시했다가를 반복하고있거든..
필러 녹였다 다시 맞았다하는 것도 넘 번거롭고, 턱 필러는 필러 이동률 줄이려면 자갈턱 보톡스를 3개월에 한 번 씩 계속 맞아야하겠던데 비용 부담이 사실 더 크고 보톡스를 수십년간 맞는다 생각하면 징글징글해 ㅋ... 결국 필러도 잠깐뿐이지 어차피 수술할거 같음...
+ 박리때문에 거상보다 턱끝을 먼저 하려고하는거고, 턱끝전진은 턱이 넙적하고 하부쪽 볼륨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수술이라고해서 보형물로 마음을 바꿧어. 난 하부볼륨이 없고 턱이 뾰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