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합의하기로하고 재수술 할때까지 입싹닫고 기다리는중. 근데 저년놈들 인스타로 잘사는 꼴 보니까 화가나서 미치겠네ㅋㅋㅋ
망하고 불안해서 계속 어떻게 수술한거냐, 어디를 어떤 재료 쓴거냐, 현재상태가 정확히 어떤거냐, 수술법자세히알려달라 등 물어보니 나더러 그러더군?
합의하기로하지않았냐고 하면서 나몰라라한적도없고 자꾸 이러면 나한테 좋지않을거라며 협박 섞인 말을 하더라^^(처음엔 인정도 안했었음, 본인이 조기교정하자 먼저 말해놓고 내가 하자고해서 했다고 적어놓음;)
며칠 뒤 재수술이야 병원 10군데 돌고 8군데 빠꾸당했고, 어려운수술이고 패임흉터 안돌아오면 2차수술한다고해 어느병원을 가도 귀 잘못채취된게 맞대 (채취해서는 안되는 부위)
처음 망해서 울고불고 병원에 찾아갔을 때도 담당의사 눈썹문신하고왔더라구? 아주 잘됐더라 남의얼굴은 망쳐놓고 기분전환하고왔나봐.
나 6개월간 소리지르고 울고 울다가 토하고 쓰러지고 그냥 뒤질려고 번개탄샀다가 무서워서 환불하고 매일 악몽꾸고 자해해서 온몸 멍들규 ㄱ1ㅐ ㅂㅅ처럼 살았어
근데 그시기에 그 원장은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바프찍었더라? 그리고 병원 직원들끼리 놀러가서 아주 희희덕 거리고 놀았더라? 나 번개탄사고 하루종일 울고있을 때.
사람새끼들이아니네 환자를 최우선으로 한다고 말만 번지르르 써놓고 한사람 인생 망쳐놓고 술파티나 하고앉았네 환장하네 미안하단말 한마디없이 하늘 무서운줄도 모르고
합의전까지 글쓰면 고소한다고 협박해서 어딘지 말 못하지만 사실만을 썼고 남의눈에 피눈물나게하고 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지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