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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Has anyone almost gone to hell because they couldn't breathe during anesthesia?

뚜버기 2024-02-04 (일) 13:19 9 Months ago 12282 [CODE : 4EA11]
I went to get fat grafting and eye surgery,
 but the hospital was a bit famous, so I paid comfortably, stayed in the recovery room, and then went for a consultation. He was friendly, but other than looking in a hurry, like someone who was pressed for time, it was okay. After waiting for a while, I went into the operating room, and because the fat harvesting area was my thighs, they made my panties into a T shape and fastened them. It was my first time and it was in front of people who were meeting me for the first time, so I was very embarrassed because they made me a T shape without saying anything. The door was open and it was so shameful. Then, I was put under anesthesia to start the surgery, but after some time, the nurse woke me up. He said he wasn't breathing and that it was dangerous because he couldn't proceed with the surgery. He asked me if I had apnea, but I was dumbfounded. I was scared too, but what was even scarier was that the surgery had to be done while I was awake. It was really scary, with the sound of flesh being cut, the sound of pain, and the feeling of blood flowing. It was the first surgery I've ever had that was so scary. The director, whose face was sore, took a deep breath and said, "Why, it's done in an hour, just the fat grafting takes an hour haha~~~" I heard this exactly, and at that moment, I wondered if I should be sorry. Even though it was being done with local anesthesia, the effects of the anesthesia still lingered, but I was feeling very sleepy. But I felt like I would never wake up if I went to sleep now, so I gritted my teeth and held on. Anyway, I was really nervous and scared, like a pig in a slaughterhouse, but the surgery went well. The director was probably busy getting off work, so he didn't even come to check on my condition while I was resting in the recovery room. You usually come in once and check the condition. Ugh ㅜㅜㅜ
 I cried alone in the recovery room, saying, “I’m really still alive. I shouldn’t have surgery again.” It may not be a big deal, but... the
 combination of cold eyes + scary sounds + the nurse's words that it was almost dangerous because he wasn't breathing + the director's sigh was really scary... I think it will remain a trauma for the rest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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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볼한갠가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7DE48] Address
헐.. 진짜 잘버텼다.. 무서웠을 텐데..
고생많았고..
fouiej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52602] Address
헐 너무 무서웠겠다ㅜㅜ 고생했어
스벅화채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7DE00] Address
진짜 미쳤다 너무 무서웠을 것 같애 ㅠㅠㅠ 고생했어
투윤봉봉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4EA7C] Address
나도 눈밑지 ,미세지방이식 했는데
최고로 무서운 수술이었어.ㅜㅜ

마취도 제대로 안듣는체질이라 허벅지 지방체취할때부터 깨어서는 여기저기 수시고 지지는 소리다듣고ㅜㅜ

아프고 뜨겁고..

의사쌤이 '아..왜이렇게 피가안멈춰'
이러고 두쪽다 지혈하고 뭐하고
결국은 지혈이 안되서 한쪽은 결막쪽 꼬맸어.

나 코도 3번이나 했고
눈밑지도 재수술인데
이번에는 내가 죽는줄 알았어ㅜㅜ

회복실에 있을때 의사쌤 안오셨고
그냥 살아있어 다행이다 하고 택시타고 집에 왔지....
seven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31281] Address
헐.. 고생 많았어ㅜㅜ 나 같아도 너무 트라우마 남았을듯ㅜㅠ
이래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15EDB] Address
ㅁㅊ ㅜㅜ 상상만 해도 트라우마야 ㅜㅜ 고생했어
마음이딸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2A600] Address
아 무서웠겠다 수면이라 별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푸양이네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2EAF5] Address
와..다행이다 진짜 고생했어 ㅠㅠ
익명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2C02C] Address
예전에 관련쪽에서 일했는데, 종종 수면중에 숨 안쉬는 사람들 있어 그래서 하다말고 응급실 가고 한 경우 있었음
특히 평소에 수면 무호흡증 있는 경우는 더 그럼 ㅠ 다음에 혹시 수면 할 일 있으면 그런 경험 있었다고 말하거나 마취과의사 상주중인 곳으로 가봐
응도링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88F5D] Address
하 진짜 무서웠겠다ㅠㅠㅠ 너무 고생 많았어 무슨 그런 병원이 다 있대
둘러보기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1A123] Address
진짜 고생많았어 진짜 잘버텼어!!
뮹아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467DE] Address
와 진짜 글만 봐도 무서운데 ㅜㅜ 고생했어
첫쌍수ㅎ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43E88] Address
와... 진짜 너무 서럽고 무서웠겠다ㅠㅠ
작은흙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33B2B] Address
진짜 무서우셨을거 같아요;;;  대단하세요!!
뽀리이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1C399] Address
내가 만약 그랬다면 이 이후로 성형수술은 못 할듯 ㅠㅠㅠ무서워서
dprzlqlcm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70C49] Address
나 그래서 수면마취 쭉하는곳은 비추야..위험
첫코수술때 트라우마 생겼음 ㅜ 정말 무습지만
재수술도 초반만 마취하고 깨있는상태에서 하는곳으로 가려구ㅜ
코코봐요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24CCD] Address
ㅠㅠㅠ 글만 읽어도 너무 무섭다… 고생했어 진짜ㅠㅠ
나두나두뿡 8 Months ago 8 Months ago [CODE : 7DF2B] Address
바빠보이는 병원 너무 싫어 무서웠겠다 고생했어
조죠조죠닝 8 Months ago 8 Months ago [CODE : 2D6D2] Address
수면마취 완전 처음이었어? ㅠㅠㅠㅠㅠㅠ 휴 고생많았다ㅠㅠㅠㅠ
그레이스47 8 Months ago 8 Months ago [CODE : 2C044] Address
와 트라우마다 진짜… 잘 버텼어ㅠㅠ
포도림 8 Months ago 8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belpa 8 Months ago 8 Months ago Address
ㅜㅜㅜ글로 보는 나도 무서운데 진짜 무서웠겠다ㅜㅜㅜ흑흑
ㅇㅇㅇ321 8 Months ago 8 Months ago Address
진짜 다행이다 고생했어 ㅠㅜ
Djdns 8 Months ago 8 Months ago Address
진짜 무서웠겠다 ㅠㅠ 고생 많았네
동들 8 Months ago 8 Months ago Address
너무 무서웠겠다ㅠㅜ
무사 7 Months ago 7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tv516709 6 Months ago 6 Months ago Address
수면마취를 하는게 좋을까 전신마취를 해야하려나...
뮤제오 6 Months ago 6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김케챱 5 Months ago 5 Months ago Address
헐 원래도 무호흡증 같은거 잇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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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albone job - 입체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36 Like 0
광대가 큰게 너무 고민이라 몇년전부터 계속 수술하려고 알아보긴 했는데 막상 받으려니까 또 무서워서ㅠㅠ 그냥 이렇게 살아야지 생각하던 찰나에 친구가 입체 잘한다고 상담 데려가줬어용ㅋㅋ 가서 ct 찍고 그거 토대로 원장님이 설명 되게 자세하게 잘 해주셔서 여기로 결정했어요! 수술날 잡히니까 또 막 떨리고 그랬는데 수술시간도 1시간 밖에 안걸렸고 자고 일어나니까 수술 깔끔하게 잘 끝나있더라구요 마취 풀리고나서도 안아팠구 지금 수술한지 3달 됐는데 …
19 Minutes ago
Bodyshaping job - 바이원클리닉 Cmt 0 View 15 Like 0
드디어 허벅지지흡한지 7일차 대싸용^^ 넘죠타 ㅎㅎ 특히 안쪽 벅지는 원래 임신 전에도 스트레스였어서 이참에 수술 맘먹고 바로 갔어 ㅋㅋ 참고로 나는 임신때 먹덧으로 20kg 이상쪘었고 허벅지가 코끼리랑 친구할수준^^.. 아 나는 허벅지360도 했고 흡입량 3000 cc 나왔어;; 첫날과 다음날오전까진 허벅지는 근육통보단 심한 고통이지만 참을만한? 근데 나는 오른쪽 무릎이 아프더라구?! 사람마다 체형도 다르고 체형…
28 Minutes ago
Bomb job - 엠디외과의원 Cmt 0 View 47 Like 0
<재수술전> -멘스 350cc <재수술후> -모티바 왼 315, 오 335cc 재수술 했던 가장 큰 이유는 12년간 잘 있어주던 보형물이 파열돼서였고 (난 오른쪽만 파열 됐었어) 구축은 경험 못해봐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파열은 더더욱 육안으로 티나는것도 많이 없고 통증도 없어서 스스로 못 알아챈다고 하더라구.. 나도 초음파 검진 후에 알았고. 아무리 한쪽만 파열됐다고 해서 오른쪽 가슴만 다른 보형물로 갈아탈수도 없고.. 어차피 가슴도 …
32 Minutes ago
Nose job Cmt 2 View 82 Like 0
원래 코가 되게 낮고 코끝은 또 들려있어서 마음에 안드는 코였음.. 코수술을 엄청 오랫동안 고민만 하다가 드뎌 수술하게 됐는데 우선 결과는 대대대만족!! 지금 2주 좀 지났고 정면에서 봤을때도 콧대가 높아진게 보여서 너무 마음에 들어 심지어 옆모습은 내가 딱 원하는 화려하면서 자연스러운 직반라인이라서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음 ㅎㅎㅎ 그럼 또 더 예뻐질 내 모습을 기대하며 후기 들고 와보겠음!
43 Minutes ago
Nose job - 비더뉴의원(구 코노피의원) Cmt 1 View 62 Like 0
낮은코에 복코에 옆모습부터 앞모습 전체적으로 개선을 원해서 코성형하고, 다행이 너무 잘되여서 만족하면서 살고있어요! 콧볼축소도 살짝쿵했어요, 좀 넓은 퍼진 코 뚠뚠한코 여서 콧볼축소 하고 코끝높이고 콧대 실리콘 무조건 넣었네요 낮아도 너무 낮은 콧대라 실리콘 없으면 수술효과 1도 못보는 그런코 ㅠ 붓기 빠지고 전체적으로 라인 나오는데는 4개월정도 걸린거같아요. 회복은 진짜 사람마다 다르지만 복코성형은 회복도…
45 Minutes ago
Eyelid job Cmt 0 View 54 Like 0
3년 전 부산 서면에서 쌍수함 사촌 언니가 한 거 자연스럽게 잘돼서 나도 했는데, 지금 말안하면 아무도 내가 쌍수 한 줄 모름.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 손 이끌려서 한 거라 내가 원하는 눈 방향 뭔지도 모르고 했으나 원장님이 알아서 잘해줌. 크고 보니 내가 눈썹 거리 가까운 함몰눈이라 원래 원하던 눈모양은 애초에 불가능한거였음 크고 동글한 눈 사진 들고 여러군데 갔었는데 몇몇은 안된다하고 몇몇은 해줄 수 있으니 자기한테 와라함. 인생 망칠뻔 …
1 Hours ago
Facialbone job - 노트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90 Like 0
이제 삼갤차 지나는 중임 진짜 아무리봐도 하길 잘한듯 이전에 수술 망했을 때 진짜 사진도 찍기싫고 자존감 팍팍 내려갔는데 나랑 잘맞는 병원 그리고 원장님 만나니까 확실히 다른점을 느꼈음 상담 전부터 내가 원하는 니즈 파악 해주시는지 보는게 참 중요한데 유원장님은 파악은 물론이고 손기술도 좋으셔서 그런지 지금 얼굴형 진짜 예술 괜히 대충알아보다가 돈버리고 고생마시구 노트에서 받으시는거 추천함
1 Hours ago
Nose job - 쁠리성형외과 Cmt 0 View 103 Like 0
코수 할 거면 첨에 필러 비추한단 말 들어도 그런 게 어딨어~ 하고 했는데 괜히 성형 경험자 말은 잘 새겨 들으라고 하는 게 아닌ㅜ.. 복코 개선하고 싶어서 조각 주사랑 필러 맞았는데… 그냥 본래 코보다 더 뚱띠 복코 됨 ㅎ.ㅎ 내가 원했던 건 이런 게 아닌데… 어쨌건 복코 수술 생각하구 병원 보면서 늑은 2가지(예사들도 그랫겟지만 자가냐 기증이냐얌 ㅎㅎ) 로 추천 받았는데 코끝 안 떨어지는 거 + 좀 더 얇라인 원해서 자가늑으로 픽스……
1 Hours ago
Bodyshaping job Cmt 0 View 46 Like 0
허벅지랑 엉밑살 지흡한 지 3주 차야! 처음 2주는 죽을 맛이었는데, 실밥 풀고 붓기 빠지니까 살만하더라. 수술 전 158cm에 54kg였는데, 지금은 51kg으로 관리 중이고 라인도 너무 예뻐져서 행복해! 원장님이 하체 밸런스 보고 놀랄 만큼 이상했거든 (궁댕 처짐,앞벅지 근육 발달) 지흡 효과가 기대 이상이라 대만족이야. 첫날이 최종 라인이라던데, 난 오히려 지금이 더 얇아진 것 같아. 고민 중이라면…
1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