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때문에 파혼위기... 힘들다.

[@해초물] 혹시 절개쌍수 병원 알려줄수있어? 2년전에 매몰로 한게 라인높고 고정깊은데 눈꺼풀 내려와서 눈뜨면 얇은속쌍같고 내리깔면 소세지야ㅠㅠ 라인낮춰서 재수술하고 싶은데 절개로 하는게 좋겠지?? 제발 알려주라ㅜㅜ

[@해초물]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2주만에 자연스러워진 절개 수술해준 병원 이름/원장님 알 수 있을까요ㅜㅜ??

[@해초물] 쌍수 어디서 하셧는지 알 수 잇을까요???

수술결과는 둘째치고... 저걸로 파혼얘기 나오는거면 조상신이 도왔다.. 남친쪽도 아니고 시어머니 될사람이 이걸로 난리치는거부터가..너무 앞으로 헬인게 보이네 이걸로 남친이 휘둘려서 파혼고려한다면 더 노답이고

[@댜리다라] 이거다 이게 맞는거다

[@댜리다라] 나도이러케생각 왜추천이안눌려져 아쉽네 다시눌러봐야지

[@댜리다라] 진짜 조상이 도왔다.... ;;

[@댜리다라] 진짜 일단 남친이 하기 전에 이뻤다는 말을 면전에 대놓고 한다는것부터가 경악스럽다... 이건 진짜 조상신이 돕는거 같아

[@댜리다라] 좋아요 안눌러져서 댓달아 이게맞는말

44일이면 붓기도 있을텐데 나는 쌍수만 4번이라 붓기는 반년까지 쭉 빠졌어ㅠㅠ 너무 섣부른 판단같은데 저걸로 파혼하자는건 진짜 노답인남자 걸렀다 생ㄱ가해

어떻게 .... 너무 속상하겠다 ... 이래서 전문병원 가야 하나봐.. ㅠㅠㅠ

엥 44일은 너무이른것같아 나는 소시지처럼 자연유착 붓기 1년정도 갔어ㅠㅠ 지금은 자연스럽고

붓기는 1년 네네 빠지는거 아닌가.. 난 그래서 식올리고 뒷밑트임 질롰어

부기주사 맞음 안돼? 아직 두달도 안됐네 속상한 예비며느리한테 시어머니 좀 너무 하시네....

난 쌍수 붓기빠지는데 최소 6개월은 걸리고 1년지나서 정착된듯

일단 파혼얘기나온다는것 자체가 이미 글러먹은결혼같애 아니 눈좀달라졌다고 파혼하니어쩌니 얘기나오는거부터 일단걸렀으면좋겠고 일단 붓기빠져봐야아는거긴한데 너무지금은 일른거같애 망쳤는지아닌지 그리고 정말 판단미스인게 쌍수는쉬우니까 코수술잘하면 눈잘하겠지하고 수술받았다는데.. 사람들이 왜발품팔고 직접 예로 서울강남이면 강남까지가서 대기하면서 몇시간을 상담받고 눈라인 제일맘에들었던병원 그중에서도 합리적인가격 이런거따져보면서갈까... 너무 쉽게생각했던것같애.. 다음뻔에 만약 재수술한다면 정말 잘 알아보고하길바래 그래야 두번의 실패는없으니까

절개 쌍수는 붓기 기본 6개월이고 1년까지 봐야 내 눈이다 하는데 그리고 눈 붓기 다 빠지고 자리잡으면 예쁠 눈인데 내가 볼 땐 시가 어른들이 성형 시각적으로 보는 눈도 없고 회복 과정을 몰라서 지금 모습만 보고 난리치는 거 같음 저 정도로 파혼까지 생각하는 건 사람으로서 아닌 듯.. 돈 문제 인성 문제도 아니고 오히려 시가 쪽 인성이 별로인 거 같은데.. ㅠ 그리고 1년 2년 3년 시간이 갈수록 얇아지고 하는데 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쌍수 때문에 파혼?..올해 들은 이야기 중에 젤 충격이야 ㅋㅋㅋ

병우ㅝㄴ에ㅠ매주 붓기주사 놔달라고해바 나는 3번맞았는데 진짜 얇아졌어 4개월차 까지도 붓기가 있었나봐 ㅎㅎ

[@영실공쥬] 효과는 바로 보여?

[@Princessshampoo] 맞고 1주에서 2주있으면 금방 얇아져! 나는 붓기주사 3 번맞았눈데 진짜 찐붓가 다뻐져서 라인 높이려고. ㅠ 1달만에 반토막았어 ㅠ

진짜 쌍수했다고 파혼은 좀 아닌거 같은데.. 충격적이다ㅠ

맞아 이미 그걸로 파혼얘기 나올 정도면 뭘해도 난리쳤을거같은데??

사람 힘든데 그딴걸로 파혼 얘기하는 시애미 인성 보니 남편될 인간도 개 ㅆㄹㄱ 인거 보인다 그냥 파혼해 제발 ㅜㅜㅜㅜ쌍수야 다시 하면 그만인데 차라리 진짜 수술도 다시 잘하고 파혼하는게 백배 나은 상황이여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진짜 더 힘들겠다 ㅠㅠㅠ

와 ㅡㅡ 무슨 파혼이야.. 내생각엔 예사 이거 붓기같아

절개 44일이면 붓기 빠방하지. 이정도면 뭐.. 판단불가랄까. 파혼은 다른게 마음에 안드는데(애초에 결혼 승낙시에는 문제 없었으나, 진행중의 무언가.. 가장 확률 높은건 집과 예단, 양쪽집안의 지원이라던가 하는 문제) 쌍수 꼬투리 잡는거. 파혼 이야기는 눈의 문제가 아님. 쌍수를 핑계 삼는거고 다른 이유가 분명 있음. 차라리 여기든 다른 사이트라도(남/여초 각각. 이상한 사이트 말고 82쿡 같은 주부님들 많은곳 가고, 남초도 정신병자 많은 곳 말고.. 성별에 치우쳐 개소리 하는 사이트 거르고 객관적으로 봐줄만한 곳들) 결혼 진행 과정과 그 사이의 트러블 같은거 익명 써서 상담이라도 받아봐. 진짜 파혼 이야기는 눈 문제 아니야. 인지 못하는 다른게 있어.

무슨 쌍수가지고 파혼까지 말이 나오는거지.. 나만 결혼 말리고싶냐.. 결혼 후에도 시어머니때문에 힘들거같음

대부분 생각해 주는척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댓글이네, 차라리 잘됐으니 결혼 접으라니? 예사 본인도 불만족이고, 주변 반응도 그렇고, 파혼 얘기가 나올 정도로 눈상태가 걱정스럽다는데 눈걱정만 해주는게 맞지 않나? 재수 하기엔 시기가 빠른 듯 하고, 낮은 라인을 높이는게 아니라 낮춰 잡아야 하기 때문에 매몰은 어렵지 않을까? 절개통해서 유착 풀어주고 기존 라인 흉이 없어야 하잖아. 흉을 감수 하더라도 유착 풀어줘야 하니까 절개를 해야겠고... 수술한 병원에서 상담 하는게 제일 좋을 듯 하고, 거기가 못미더우면 눈 잘한다는 데서 빨리 상담 받아야 되든 안되든 속이라도 시원하겠지. 여기서 좋은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더라 저렇다더라도 많으니 더 혼란스러울 수 있지. 결국 사바사 케바케니까 직접 상담 받는게 좋겠어. 난 얼마전 절개,눈교,지방재배치 했는데 지난 몇년동안 주위에서 무슨일 있냐? 아프냐? 등등 별소릴 다듣고, 나또한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예사 맘 잘알아. 파혼 잘됐니 어쨌니 하는 소리는 걸러 듣고, 어떻게든 눈걱정 덜게 됐음 좋겠어. 다른 문제는 본인이 판단하고 헤쳐 나가야겠지.

내 생각도 붓기같긴한데 ㅜㅜ 많이 힘들겠다

이런사소한걸로 파혼얘기나오면 딱 그정도사람인거니까 힘내!

파혼 들먹이는거 보니까 예비시엄마 정상이 아닌듯. 조상신이 도왔다 얼른 피해.

쌍수하나때문에 정떨어지는 남편이면.. 남은 80년 100년 사소한것도 저럴텐데 어케 의지하고 기대면서 살수있어..? 괜히 오점생기는거보단 빨리 정리하는게 낫다생각함

아니 무슨 쌍수 때문에 파혼이야? 성형하면 안된대? 뭐야;

저런 걸로 파혼얘기 나올정도면;;

파혼음 짐짜 심하네

쌍수 하나로 파혼얘기하는건 진짜 아니지. .댓글처럼 조상신이 도왔어

내가볼땐 붓기빠짐괜찮을거같거든?? 그냥둬 눈 너덜너덜해져 내볼땐 붓기빠짐예쁠눈이야 시모파혼하자고하면 해 예사가복이있네 예사쌍수랑 시모가 뭔상관이고 시모가 왜 파혼을운운해? 예사 시모가 김성령급이라도돼?? 지얼굴이나관리하라고해 꼴같잖네

정보 알려줄수있을까? 근데 재수술이면 붓기가능성도있어서ㅜㅜ 병원에선 뭐래?

아이고 .. 그래도 붓기 빠지면 괜찮아짖 않을까 ?

무슨 이정도에 파혼 얘기까지… 아직 한달 좀 넘은거라 붓기 빠지면 괜찮을 거 같은데

나는 매몰 쌍수붓기도 일년 갔었어 내가 봐도 붓기 같은데 너무하다 시엄마 무슨 파혼이야 진짜 예사사 파혼하자고 하면 뜨끔하실거 같은데 결혼하고 나서도 참견 엄청 하실거 같은데 그거 참고 평생 살수 있겠어???

쌍수붓기는 1년에 걸쳐서 계속 빠지니까 재수술은 이르지않을까 싶은데 ㅜㅠ

오반데..? 뭘 쌍수때메 파혼까지…

쌍수 하나 때문에 파혼은 진짜 너무하다 …. 나도 절개로 재수술 했을때 쏘세지눈 1년 갔는데 지금은 다들 눈 예쁘다규 칭찬해

절개 이정도면 괜찮아 보이는데.. 파혼이라니 무슨일이누ㅠㅠ 속상하네 증말

아직은 판단 불가능한 시기인거같아 절개는 큰붓기 6개월은 봐야할거같아 사람마다 붓기 빠지는 속도가 정말 다르기 때문에.. 우선 병원에 붓기 빠지면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지 문의해보는거어때? 라인 높이랑 별개로 눈 흉터 없고 짝짝이 아닌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한거같아 높이는 시간이 해결해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

쌍수한걸로 파혼어쩌고 하는 시어머니가 제정신인가;;;

눈 모양은 나쁘지않은거같은데.. 시간좀기다려보고 나중에도 소세지눈같으면 라인을 조금 낮추는건 어때??

아니 미쳤어? 절개면 당연히 붓기있는게 정상이지;;;; 미친고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