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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키빼몸 120 모태마름인 내가 내 몸을 싫어하는 이유(장문주의)

익명 2025-03-12 (수) 22:27 3 Months ago 73185 [CODE : 41AD2]
안녕 그냥 오늘따라 우울해서 하소연해봐..임파선염으로 열이 안떨어지네..에효
난 어릴때부터 모태마름이었어 키 164에 몸무게 44~46왔다갔다하고 인생에서 한번도 47키로가 된적 없어 쇼핑몰 모델을 알바로 할까 생각도 했었고 학교에서도 제일 옷핏 잘받는 사람으로 불려 근육질마름 아니고 여리여리한 마름(아마 사람들이 제일 추구하는 느낌의)이야
근데 난 내 몸이 너무 싫어 왜냐면 모태마름인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몸이 너무너무 허약하거든 진짜 안겪어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힘들어 다이어트 하는 애들은 나보고 배부른 소리라고 자기가 대신 아프고 살 안찌겠다고 몸 바꾸자고 하는데 그건 그냥 경험을 안해봐서 그런식으로 말할 수 있는거야
모태마름인 사람은 공통점이 있는데 소화기관이 약하다는거야 정말 이거는 거의 10명중 9명은 다 그래 평범한 사람들은 배 좀 아픈거 가지고 왜그러냐고 그러는데 그냥 아픈게 아냐 나 아직도 손에 흉터 있는데 왜그런지 알아?마라탕 1단계 먹고 급성장염 걸렸는데 죽을만큼 아파서 화장실에서 울다가 이로 수건이랑 내 손 물어뜯어서 그래 난 이지엔이브나 항생제도 잘 못먹어 소화기관 약해서 그 약들 먹으면 항상 엄청난 복통에 설사하거든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치팅데이라도 있지 난 아예 마라탕은 커녕 떡볶이도 조심해서 먹어야하고 엽떡은 아예 못먹어 21살인데 위궤양이 있고 한달에 한번은 장염 걸려
소화기관 말고도 몸에 엄청난 염증을 달고 살아 질염 임파선염 온몸두드러기 등등 염증이 몸을 돌아 한달은 무슨 일주일에 한번꼴로 어딘가에 염증이 도져 이게 다 체질이 약해서 그렇대
이렇게 보면 내가 건강을 위해서 아무것도 안하는 줄 알겠지만 나 진짜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야 매일 한시간씩 운동하고 유산균 양배추즙 프로폴리스 종합비타민 레모나를 매일 먹어 또 아침에 매일 생감자를 갈아서 즙을 내서 먹어 식단도 탄단지 다 챙겨서 먹고..그런데도 몸이 이래

너네 40대 때도 짧은 반바지에 치마 입고 다리 얇은거 자랑할거야?대부분은 아니라고 할걸 20 30대때 예쁜 몸을 가지는것도 좋지만 그걸 위해서 평생 온갖 병과 염증에 시달리며 사는게 과연 좋아보여?하루이틀은 괜찮을지 몰라도 할일도 너무 많고 바빠 죽겠는데 몸이 안따라올때마다 너무 원망스럽고 우울하다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내 몸매자랑 하려는것도 아니고 모두가 나같다는것도 아니야 물론 건강한 뼈말라도 있겠지만 너네가 부러워하는 여리여리 느낌이 나는 뼈말라는 보통 겉에서 근육느낌이 안나는 몸인데 이런애들은 보통 거의 다 정말 몸이 많이 약해 가끔 살면서 내가 가진 장점을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남의 좋은 점만을 부러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한국이 뼈말라에 집착하잖아 난 그냥 정말 내 몸이 싫고 통통을 넘어서 뚱뚱도 괜찮으니까 건강만 하고 싶어 이 글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볼지는 모르지만 뼈말라가 아니더라도 건강한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어 누구는 그걸 위해 매일 엄청난 노력을 하고도 가지지 못하는거라는걸 꼭 기억하고 살아가면 좋겠어 진심이야..다들 건강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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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링 Writer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3F387] Address
[@] 맨날 운동하는데 근육이 잘 안생겨ㅜㅠ나름 매일매일 하거든..체질땜에 근육이 잘 안붙나봥
          
          
익명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1C6E8] Address
[@후링] 개빡세게하셈
               
               
익명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EB2B] Address
[@] 덧글 쓰는 꼬라지 대단하다 정말. 본인기준 잣대로 타인의 인생에 훈수질 하지마.
     
     
익명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1D03] Address
[@] 글쓴이가 매일 운동하고 식단도 하고 노력한다고 본문에 적어뒀는데 말투 왜그래? 남의 아픔에 위로는 못할망정 맞춤법까지 틀려가면서 시비털면 좋아? 본인 국어공부나 해;;ㅋㅋㅋㅋㅋ
     
     
xoxoooxx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7E10B] Address
진짜 너무하네..ㅋㅋ 근육도 잘먹고 운동해야 붙는건데 잘먹는거 자체가 안된다니까 이런 체질은.. 조금만 원래 양을 벗어나면 바로 토할거같고 설사하러 가고 그러면 더 살이 죽죽 빠진다고 근데 어떻게 근육을 붙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돌01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E93CD] Address
나는 늘 다이어트 달고 살아서... 뼈말라 고생을 몰랐네
하루누냐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2D1E2] Address
뼈말라 생각보다 너무고생하는구나.....
릴럘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4AC7] Address
이런건 또 몰랐다... 마냥 부러워만 했는데 건강하길 바라 ㅠㅠ
Limlimlin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22A5A] Address
나도 169 49 50 친구들이 항상 보면 여리여리 하다하고 쇼핑몰 모델도 하고… 나는 키가 커서 그런지 약하진 않은 거 같은데 피부염으로 고생하긴 했었다.. 나는 살안찌는 체질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더 건강해보이고 싶기도 하고 암튼 모든 다 장단점이 있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는 더 건강해졌으면 해
캇찻캇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BA59] Address
부럽기만 했는데 ㅠㅠ 장글 고마워
가을이조아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25EC2] Address
예사 글에 진심이 느껴진다.. 예사도 건강했음 좋겠어
uxkl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EB8A] Address
나도 160 38정도인데 거의 1년에 한번씩은 입원하는 것 같어 ㅠㅠ 그냥 감기몸살 같은 것도 심해지면 잘 안 나아서... 나는 약이 안 받는 몸은 아니라 작은 통증에도 불안해서 감기약이나 진통제 엄청 먹거든 그러다 보니 간이 안 좋아져서 술을 못 마시게 된 거 있지 ㅋㅋㅋㅋ 운동 꾸준히 하고 우리 힘내쟈
     
     
후링 Writer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1AD2] Address
[@uxkl] 나도 약에 엄청 의존해 너무 아픈 고통을 겪어보니까 조금만 아파도 너무너무 두렵고 그때처럼 아플까봐 무섭고라고..가방에 뻥안치고 약이 10종류 넘게 있어 따로 약통을 만들어서 각각 약을 3개씩 보관해놔ㅋㅋㅋㅋ그런데도 합치면 30알이 넘어 에효ㅜㅜ
엘레강스77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2D22] Address
난모태살찌는체질이라 인생겁나피곤하다ㅜㅜ
     
     
후링 Writer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1AD2] Address
[@엘레강스77] 그것도 힘들겠다ㅜㅜ근데 그래도 다이어트 하다가 중간에 한번씩은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잖아!!난 그게 너무너무 부러워 학창시절에 항상 애들이랑 엽떡집이나 마라탕집 갔을때 혼자 거의 못먹어서(배탈날까봐) 애들이 어느순간부터 나랑 그런곳을 안가더라고..자기들끼리만 가고 내가 물어보면 어차피 너 못먹잖아~이러고ㅠㅠ너무 서운하더라ㅠㅠ각자 장단점이 잇겠지만 건강이 최고인건 진짜 경험해보니까 맞는말이더라고 힘내!!
혀니이잉이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88AE7] Address
난 그래도 부러운듯....ㅜㅜㅜㅜ
     
     
후링 Writer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1AD2] Address
[@혀니이잉이] 흐어우ㅜ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근데 건강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오늘도 임파선염으로 열나는데 그저께 탄 약에 들어있는 항생제 먹고 위염이 다시 도지고 설사해서 약 바꾸러 병원 갔다왔거든ㅠㅠㅠ체질이 약한 모태마름보다 다이어트 건강하게 해서 마른게 훨씬 더 보기에도 건강하게 이뻐보이고 몸 안으로도 튼튼하고 좋은거같아..!!ㅠㅠㅠㅠ몸도 이쁘고 건강하길 바랄게!
illiiiiiil…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52CC8] Address
예사 맘 잘 알지ㅜㅜ 나도 모태마름이라 잘알아. 혹시 얼굴도 말랐어? 아님 몸만 마른거야? 난 제일 괴로운게 뭔지알아? 난 모태뼈말라 몸에다가 얼굴도 심각하게 동안이라 늘 그걸로 스트레스 받았는데..20대때는 몸만 뼈말라였는데 남들은 나이먹으면서 점점 살이찌고 얼굴도 토실토실해서 얼굴피부노화가 천천히 오는데, 난 30대초반부터 점점 얼굴도 마르기시작하더니,얼굴에 살이ㅇ빠지니 얼굴근육도 빠지면서 노화가 한꺼번에 훅!! 갑자기 들어온거야 ㅜㅜ 그래서 결국은 원래 노안인 사람들보다 갑자기 앞질러가서 내 피부가 제일 노화됐어 ㅜㅜ 이거 받아들이기가 너무 괴롭고 힘들다. 그러니 어떻게하든 살찌워놔야해!!! 우리같은 체질은 살찌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인거 알지만, 무조건 많이 찌워놔 ㅜㅜ
     
     
후링 Writer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1AD2] Address
[@illiiiiiilllli] 진심어린 충고 고마워ㅠㅠ난 몸은 말랐는데 얼굴은 살이 많아서 고민이었어..원래 인모드 하려고 했었거든 근데 너 말 들으니까 미래를 위해서라도 얼굴살을 보존해야되겠다ㅎㅎ!!
둥근해가또떳네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2DFF] Address
난 말라는 아니지만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병이란 병은 다 달고 살아서 그저 부럽다 그래도 예사 항상 건강하길 바랄게!
앳치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29CC9] Address
와 나도 그냥 뼈말라인데 ㅠㅠㅠㅠㅠ진짜 공감해 ..
으엛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28C75] Address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잘 먹어…나 180에 너 몸무게였는데 요절 직전이였다
쪼코푸두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83D5] Address
나도 이랬었는데 나이 먹구 앉아서 일만하니까 살이 찌더라 근데 살이 찌니까 확실히 체력적으로 달라 ㅠㅠ 말라보이는게 누구 눈엔 좋을 수 있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한 지금이 되니까 더 좋더라
성공하자쌍수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85256] Address
이런 건 몰랐네………
추로추로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2D14C] Address
살찌는거에 한방만한게 없는데.. 먹는게 조심스러워서 한약 권유는 못하겠다.. 일단 별 기대는 하지말고 네이버에서 8체질한의원 검색해서 근처 병원 찾아보구 다녀봐..
몽돌몽돌시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7E099] Address
와 댓글 이상한 사람들 많네 진짜 공감도 지능 순이라는데..... 근육을 만들어라 어쩌구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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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익명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1B8E8] Address
나도 태어나서 평생을 뼈말라로 살았는데 보기엔 진짜 예쁘거든 엄마가 어릴 때 살 찌우고 싶어서 한약도 지어 맥이고 그럼 인생 최대로 쪘을 때가 그나마 고3? 그 이후론 살이 더 빠져서 그냥 치면 부러질 거 같은 느낌 보기엔 예뻐보일지는 모르는데 일단 밥 한 번 안 먹고 지하철 탔다가 그대로 어지러워 하면서 쓰러진 적 있어 그리고 계단 오르는 것도 너무 힘들고 남들이 이걸 힘들어해? 하는걸 힘들어해 일부러 약해보이기 싫어서 어거지로 힘 쓰는데 그러면 다음날 진짜 걍 누워만 있어야됨 나는 30대 되면 무조건 살 찌우고 운동하고 근력 키울거야 30대 됐는데 나처럼 마르면 꼴보기 싫을 것 같애
딩링읻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27870] Address
말라도 나름 힘든 게 있구나 ,,, 고생이다 예사 ㅠㅠ
뜌듀두듀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2C00A] Address
나도 키빼몸 115 모태마름인데 소화기 관련 지병 있어ㅠ 잔병치레도 많구.. 마른 거 너무 부럽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뭐든 건강한 게 최고야 예사들도 글쓴예사도 모두 건강하자!
김하김하으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8B9EF] Address
그래두 부럽다 나는 지흡알아보고 있는데 살이 너무 잘 쪄서....
김두기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19D3B] Address
세상에… 약한 체질이라 고생이 많다 예사 ㅜㅜ 건강해지길!!
JUAA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22B29] Address
다 장단점이 있는건가봐요ㅠㅠ
쌍수로인생역전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3F36C] Address
이런 단점이 있구나..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보는 게 그나마 나을듯
바페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312A5] Address
나도 태어나서 40키로를 넘겨본 적이 없는 개말라몸인데 ㄹㅇ 본문 다 받음 그리고 우리 같은 사람들은 꾸역꾸역 먹어서 찌워도 금방 다시 돌아와.. 스쿼트를 20키로 넘게 들어도 근육량이 드라마틱하게 안 늘더라
김제니로제지수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18BFA] Address
뼈말라 추구했는데 이런 점은 몰랐어...
용으니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2E989] Address
마냥 부러웠했는데ㅜㅜ이런 고충이 있었구나ㅜㅜ
꾸엥까소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EA78] Address
건강했으면 좋겠다 젊은 여성분들 전부 다,...
쏘금이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29C36] Address
예사 건강했음 좋겠네...
굥팔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7679A] Address
이거 진짜다... 나도 162에 44 맨날 뼈만 있다고 부럽다는 소리만 듣는데 나는 먹는거 조금만 소홀해져도 다 병으로 바로 와서 진짜 살려고 먹는 느낌이 크다... 부러운 소리하지말라고 마냥 부러워하는 사람들 볼 때마다 그냥 내 몸 주고 건강한 평균 체중 건강한 몸 갖고싶어
훽뤡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60BA8] Address
맞아… 나는 뼈말라까지는 아니지만 170/53 정도 마름으로 평생 살았었는데 확실히 나보다 살집 있는 친구들보다 체력도 약하고 주기적으로 아픔
모모12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52354] Address
난아프진않았는데 출산후 급격히그래짐 ㅜ
무난나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1C7C] Address
나도 진짜 뼈말라 시절엔 생리불순 너무 심하고 생리통은 이루말할수도 없었음… 지금은 정상체중에 가까워졌는데 확실히 체중에 따라서 건강이 달라지는 것 같더라구
아니ddddd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2AEF6] Address
체형은 진짜 바꾸기도 어렵고 넘. 힘든듯
도다도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2C021] Address
나도 뭔가 여름에 너무 말라서 옷을 입어도 없어보인다고 해야 하나.. 잘 못 먹은 사람처럼 보이는게 스트레스야 팔이 너무 얇아서 근데 여름엔 다들 반팔 입으니까.. 요즘엔 운동해서 건강한 근육질인 몸매가 최고 부럽더라
lkjj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312C0] Address
나두 45이상을 넘어본적이없어 급 공감 살안찌는것도 문제야..
서예림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EB2B] Address
그리고 체중은 체력이라… 체력도 엄청 떨어지지 않아? 내 주변 친구들 다 너무 고생해. 다들 진짜 소화기관 약한거 맞고, 본인들도 스트레스 엄청 받고… 예사가 고생이 얼마나 많았으면 이런 글 썼겠오… 건강하자, 자기 몸이 자기뜻대로 안되는게 누구나 힘들지.
하얀우유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679C] Address
160에 39-40인 나도 ㅈㄴ 공감하는글이답..난 키도 작아서 더 슬프지만 진짜 몸자체가 허약함..ㅈ오오오오오온나 약해 추위도 엄청타고 더위엔 너무 약함 내 몸뚱아리는 머하는새끼인지 싶음ㅋㅋㅋㅋ운동해도 잘 안 생김 근육 글고 좀만피곤하면 바로 살빠짐 한끼안먹으면 살빠지는 건 일도 아냐 글고 난 뼈대도 말라서 먼가 옷 잘목입으면 빈티남 소화기관 약해서 많이 먹으면 다 토함ㅋㅋㅋㅜㅜㅜ우리힘내서 건강해져보자
메이플스토리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32CCD] Address
이거 보고 숙연해짐… 철 없을 때는 한달 정도 병 걸려서 살 빠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몸에 대한 강박에서 여자들이 조금이라도 자유로워졌으면 좋겠다
코미간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EB8B] Address
너무 말라도 힘든게 있구나 ㅠㅠ 고생이다
더여너어여연 2 Months ago 2 Months ago [CODE : 4555D] Address
그치ㅜㅜ건강했으면좋겟다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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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valuation Cnt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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