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전 >
<시술전 >
<시술전 정면>
<시술 직후>
<시술 직후>
<시술 후 저녁9시>
<시술 다음날 오전 7시>
<병원에서 처치 받은 후 >
<병원에서 처치 받은 후>
<3/8 저녁 잠들기전 >하.. 한달에 적어도 한번은 꾸준히 피부과 가고 한군데만 다닌지 거진 6년이 되었어.
주로 시술,레이저,피부토닝(크라이오,필링 위주)로 하고 피부 토닝주사는 미루고 있었어.
웨딩촬영도 하고 얼굴 잔털제거 레이저 하기전에 피부 토닝주사도같이 받아볼까 하던참에 다른병원에서 협찬 받게되었어.
3/6 가던병원 레이저 시술하면서 전담 하는원장님 (오래된사이여서 편하게 협찬받으러 간다얘기함) 이랑 대화했고 리쥬란 자체가 부작용도 잘 없을뿐더러 주사 테크닉 차이라 멍 붓기만 차이가 있을거다 잘하고 오라해서 믿고 갔지.
리쥬란 하는병원 거기도 의원이더라고 원장 상담 바로 하고 시술들어갔어
3/7 시술전 사진 동그라미 친 부분들은 트러블은 아니고 3/6일자 시술 주사자국이야! 피부가 잔털이 얼굴전체에 있는편이라 이해해줘^^
시술 후에 주사자국이 작고 일정한거도 아니고 어느부위만 좀 심하길래 테크닉이 좋은편은 아닌건가 싶었고 내가 리쥬란 첫 시술이라 어색해서 그런가 싶었어.
3/7 저녁 9시 쯤 (시술은5시) 같이 밥먹는 동생이 얼굴이 좀 붓는다고했어. 저녁사진 한장 넣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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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부작용의 시작.. 아침에 화장실갔다가 기절할뻔했어ㅠㅠ바로 예랑이 깨워서 이거 부작용인거 같다했어. 그때가 아침 7시 이런적 태어나서 처음이고 너무 어이없고 혹시나싶어서 동생이 했던말이 신경쓰여서 자기전에 항생제+붓기약 까지 먹고잤거든... (타병원에서 수술하고 받은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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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바로 병원갔더니 의사쌤이 별로 심하지도 않게 얘기하더라고 내피부가 얇아서 어쩌구 하는데.. 스트레스때문일수도 있고 컨디션 때문이라네 자꾸 붓기주사+크라이오+염증약3일치 받고 나왔어.
약값도 2900원 나오더라 참 ㅋㅋㅋ
공짜라고 신나서 천벌받은건가 어이가없다...
덕분에 출근도 못했어.. 이번주 회사 월-금 연차써서 쉬었거든 결혼준비,개강 수강정정 하느라 이것저것 바빠져서 마무리 지을거 때문에ㅠㅠ 토,일 주말 매장출근 이였는데 도저히 이얼굴로는 출근 불가였어. 손님 얼굴 마주보고 해야하는 일인데 참...
내주변에 리쥬란 하고나서 아무도 이렇게 된 사람이없는데
글고 나는 피부시술,수술 해본건 많아서 피부 얇은건 둘째치고 염증반을 온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저렇게 병원잘못이랑 시술에는 문제없었다면서 말하는게 좀 어이가 없더라.
예랑이도 이번 붓기보고 충격먹었어ㅠ 나 지흡 수술 붓기때도 충격 안받았는데 아침에 내 얼굴 보더니 피부에 계속 뭘 해서 부작용이 온게 아니냐고 잔소리+걱정에.. 하
저녁까지도 잔소리 들었다ㅠㅠ........
크라이오 해주는곳에서도 이렇게 심하게 부은건 처음이래.
걍어이없고.. 이래도 협찬 리뷰 써줘야하나 싶어.
자기전에 거울보는데도 어이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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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병원 갔을때 시술했던 원장님 성함을 보고 조무하는분한테
여기원장이 몇명이냐하니 6명이라고 했는데 홈페이지에도 5명이고 나 시술했던 원장님 이름 하나만 없어 .
그래서 성예사,강남언니,바비톡 다 검색해봐도 안뜨는데
이것도 따져도 되는부분인가 ? 협찬 받는사람있으면 얘기좀 해주라. 주사자국도 불규칙하게 꽤 남아있어.
주변에 리쥬란 했던 언니들 한테 물어봐도 주사자국이랑 멍도 이해안된대. 붓기도 문제지만 시술직후 엠보도 고르지 않았어서 답답하다.
결론
협찬인데 왜 프로필에 없는 의사가 시술했으며 나는 후기를 작성해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