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니면 못할거 같고, 좀 더 나이먹으면 더 못할거 같고, 구축도 진행되는 상태고, 이래서 병원 정보 알아보다가요..
요 며칠 온갖 커뮤니티며 카페, 어플, 구글링에 의료분쟁사이트까지 들어가서 블랙리스트 뒤져보고... 이러다가
하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ㅋㅋㅋ 이제껏 불편함 없이 살았는데 그냥 이얼굴로 살까.. 연애도 못해본것도 아니고 결혼도 해서 사는데 이런 생각도 드네요 ㅋㅋ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내가 이러고 있나
갑자기 현타오는 새벽입니다
이러다가 내일 또 병원 리스트 작성하고
노트에 상담가서 질문해야될거 정리하고 있겠죠..??!!!
저처럼 수술 알아보시다가 다 때려치신분도 계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