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이름+전화번호 대고 병원에 시술내역 물어보니까 그대로 다 알려줬대
언제 무슨 시술 받았는지.. 여러번 갔었는데 빠짐없이 다 불었더라
엄마가 얼굴에 손대는거 진짜 싫어해서 보톡스도 안되는데
시술내역 알고서는 용돈 다 끊기고 진짜 개처맞았어
병원에 전화해서 이래도 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직원 측에서 그런 전화 받은게 확인이 안돼서 어떤 조치도 취해줄수 없대... ㅋㅋㅋㅋㅋ
본인 확인도 했대 ㅋㅋㅋㅋ
이거 신고 가능해? 진짜 화나고 어이없어서 미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