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아나 ㅋㅋㅋㅋ 그냥 내맘대로 제목에 인기글이라고 적었는데 진짜 인기글 1위 찍었노
얘들아 관심 고맙다.... 내 눈이 정말 잘된게 맞구나 ㅋㅋㅋㅋㅋㅋ 한번더 자존감 높이고 간다 ㅠㅜㅜ
첫번째 사진은 스무살때 눈수술 전 사진. 완전 쌩눈
두번째 사진은 쌍수 존나 개 쳐 망했을때 찍은 눈
세번째 사진은 재재수술로 광명찾은 멀쩡한 눈
어떠냐 이정도면 눈재 역대급 성공이라고 할 수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17년도 01월달에 스무살 되자마자 120만원 주고 집앞 병원가서
수술 했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더니 니미 개 통통이 눈으로 만들어놨더라
나 1년동안 진짜 한 5~6번 찾아갔나? 개인적으로 ㅇㅇ 라인이 너무 높다
제발 다시 수술좀 해달라 해서 1년뒤에 18년도 01월에 다시 A/S 받음
미안하대 자기가 라인을 너무 높게 잡았다고 인정함 ㅇㅇ 근데 받았는데도 똑같음 ㅡㅡ
그렇게 재수술하고 군대 들어가서 또 2년이란 시간을 허비함 그렇게 총 망한눈으로 년차로만 4년을 허비함
20살, 21살, 22살, 23살이 되어서야 전역하고 서울가서 눈 수술할 병원알아보고 갔는데
수술대에 누워 내 눈을 열어보니 ㅈㄴ 수술방법이 개 엉망으로 되어있었다고 함 ㅎㅎㅎㅎㅎ
첫수술한 병원가서 원장 눈에 메스 꽂아버리고 싶었는데 여기서 수술하고 첫날부터 라인이 너무
잘나와서 참을 인 머릿속에 수십만번 쳐 그리고 집갔다 일주일뒤에 실밥 뽑으니까 눈이 ㄹㅇ 이야~
진작 서울와서 했으면 재재수술값이라고 비싸게 주고 안했을건데 에휴 그래도 지금은 사람같은 눈되서
그나마 다행이지 뭐... 너네들도 꼭 병원 알아보고 잘하는지 아닌지 판단해서 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