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읽기싫으면 멘 아래에 요약있음
뭐 부모님이 성형에 대해 개방적이라면 모르겠는데
근데 그런 집안은 소수~극소수고
아마 100이면 90이상 거의 대부분은 보수적일거라 생각함(누가봐도 자기자식이 존못이나 못생겼지 않는이상은)
이런저런 복합적인 이유가 있긴하겠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기자식이 평범 정도만 되도
사람처럼만 생겨도 훈남훈녀다 잘생겼다예쁘다 하거든
옛날 쌍팔년도나 2000년대 초반과는 다르게
10년동안은 지금은 과거에 비해서 외모 비중이 높아져서 단순 겉치레가 아닌 하나의 경쟁력이나 마찬가진데
아직도 기성세대 즉 부모님들은 외모가 뭐가 중요하냐 이러는 부모들 많은거 같더라
시대가 바뀐걸 모르고 그냥 대부분의 부모들이 뭔가 자기자식에 대해 객관화가 안되어있음
혹여나 만약 객관화가 되어있는데 평범한데 잘생겼다예쁘다 하는거면 결코 좋은 부모 올바른 부모라고는 생각안듬 오히려 자기자식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꼴이 될수도 있으니
암만 부모눈에 예쁘고잘생겨봐야 사회적 평판 세상은 냉정하니까
서론이 길었는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사람처럼만 생기면 지자식 잘생기고 예쁘다고 생각하고 옛날 쌍팔년도 사고방식에 갇혀있어서 외모는 단순 겉치레고 경쟁력으로 생각안함 성형에 대해 보수적
2. 부모님이 성형비 대주는거 아닌이상 성형은 독단으로 해라
3. 아예 독단으로 하는게 꺼려지면 부모님한테 말은 한번 꺼내봐라 근데 아마 10이면 7~8은 반응 안좋거나 별로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