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 KR
  • EN

General Forum

Please feel free to write articles related to plastic surgery!
Prev  Next  List
[성형수다]

부모님이 성형하는거 싫어하시는 분 계신가요?

아제발예뻐지게해주세… 2021-12-04 (토) 16:47 2 Years ago 2220
진짜 너무 짜증나요 전 코수술도 겨우 했는데 진짜 자연스럽게되서 아무도 모르거든요 심지어 코끝만 함요 콧대원래있어서 ㅎ 근데 누가봐도 수술한코라고 독설하고 이상하다고 자존감엄청 낮추고 ㅋㅋ 아무도 못알아보는데 뭔
그리고 저 쌍수한것도 짝짝이로 되서 as받아야되는데 더이상해질지도 모른다면서 냅두라고해요 그러면서 짝짝이인건 인정함 ㅋㅋ더 건드리지말라고 진짜 계속 화내고 이번에 윤곽도 할려고 하는데 1종할건데 대충 말했더니 아예 입닫고 저랑 대화를 안해요 진짜 어쩔수없는건가요?ㅜㅜㅜㅜㅜㅜ저랑 비슷한 부모님 가지신분 ㅜ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죽을것같애요 그러면서 제 얼굴 못생겼다고 계속 지적해요 얼굴크다고 계속 그러면서 성형은 하지말라니..ㅎ
Written by
App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오징어게임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보통 싫어하시는 거 같아요 ㅠㅠ
sety****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진짜 속상하네요 ㅜㅜ 자존감 깎아먹는 부모님…
rydryd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도 첨에 반대하시다가 맨날 해달라고 해달라고 개쏙 말하니까 허락받아서 겨우 햇어요...ㅎㅎ
자기장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속상하시겠어요ㅠㅜㅜ
그래두..잘 설득하셔서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가으레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도 부모님이 안 좋아하시긴 했는데 결국 설득해서 상담 예약하자고 말 끝냈네요 ㅠㅠ 계속해서 안 된다고 하시면 알바해서 혼자 하러 가시는 게 답일 거예요
롤롤2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는 코끝수술 받으려고 예약은 했는데 아빠가 너무 싫어해서 집에 가서 뭐라고 해야되나 걱정돼요ㅠㅠㅠㅠㅠ
tina1566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도 그래서 일단 하고 나타나니까 부모님도 포기하신..;;;
갸미는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도 부모님이 너무 싫어하셔서 걱정이에요 ㅠㅠ전 큰 변화를 원하는데 부모님이 싫어하실것같아 자연스럽게 하는방향으로 상담다니구 있어요 ㅠㅠ
배고푸다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도 앞으로가 고민이에요 지금까진 시술만 받아와서 다 피부관리라고 했는데... 벌써 머리아파요
0710121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성인이시면 자기돈 모아서 내얼굴 하는데 허락을 구할 필요 있나요 ㅠㅠ 부모님 돈이면 참견하셔도 할말이.. ㅠㅠ
이뻐지려면노력이필요…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도요 ㅠㅠ이해는진짜해요 저는윤곽수술하교ㅔㅍ어서.... 진짜 너무반대히세여ㅠㅠ
빵순이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희 부모님도 그러시네요ㅠㅠ
RubyWendy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자기 인생은 자기가 결정하는거죠 본인이 가장 잘 알지 않을까요?
그렇게합시다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희 부모님도 반대가 심하신데 뭐.. 제돈으로 하고 제가 책임진다고 하니 막 그렇게 말리지는 않더라고요 그냥 이제 지쳐서 너 알아서 해라~.. 이런 느낌..
성공하고파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힘들게 설득했어요 ㅠㅠ저도
바나나뿌우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에휴.. 저두 맨날싸우워요 ㅠㅠ
백설긔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나두싸워  ㅜㅜ 엄마가 외모에 집착하지말고 머리를 채우라고,,ㅎㅋ
미미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도 부모님이 싫어하시는데 하고 나중에 혼났어요.
뭉망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맞아요 한번사는 인생 외모 갖추고 누릴거 다 누리면서 살아보고 싶은데.. 힘든 수술 감수하겠다는 사람들한테 왜이렇게 각박한지 모르겠네요 ㅠㅠ
왕진상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엥. 혹시 수술비 부모님이 대주세요? 그거아니면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아무리 부모 가족이라도 내인생 대신살아주는거 아닌데
코뭉치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하지말라면서 지적은 왜 하는거에요ㅡㅡ
민차니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희 아버지도 얼굴에 칼대는거니까 신중하게 하라고.. 하지말란 소리였는데 몇달정도 설득 하니까 해보라 하시네여
Saen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아이고 속상하시겠어요....ㅠㅠㅠ했는데 그렇게 말하시면 진짜 속상할거 같아요ㅠㅜㅜ그래도 맘에 담아두지 말고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거니까!신경 너무 쓰지마요
치럽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싫어하셨는데 또 붓기 빠진 모습 보니까 좋아하세요..ㅎㅎ
미wi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속상하시겠다..ㅠ신경쓰지 마시고 하고싶은대로 하시는게 좋아요!
순수수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속상 하실것 같아요ㅜㅜㅜ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ㅠ 내인생 내가 사는거니깐여
별난바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희 엄마도 그러세요 근데 언니 쌍수하는건 응원했음ㅋ 저한테만 정색하고 ㅋㅋ 짜증나서 확 다 갈아엎고 올까 이런 생각도 해요 ㅋㅋㅋ 제가 뭐 과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쌍꺼풀이 짝짝이라 찝겠다는데 뭔;;;
신발끈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도 아빠가 싫어하세요ㅠㅜ 솔직히 가치관이 다른거라 어쩔수없나봐요..
기도하는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ㅋㅋㅋㅋ 독립해서 후다닥 해치워야할듯
Eveeve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음..... 수술을 못하게 하시면서 얼굴 지적은 계속 하시면 뭘 대체 어떻게 하라고 지적 하시는 거에요....? 넘 속상해 하지 마시고ㅠ 돈 많이 벌어 독립이 길일것같네요...
세쌈이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ㅠㅠ 절대 귀담아듣지 말고 전부 무시하세요 님 인생 대신 살아주시진 않으니까요ㅠㅠ
카유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진짜 참 ㅠㅠ 얼굴 지적은 왜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 말들은 인생에 도움 되지 않으니까 신경쓰지 마시구 그냥 무시가 답인 것 같아요ㅠ
쟁쟝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희 부모님도 얼굴에 손대는 것 자체를 안 좋아하세요. 나중에 후회할거라면서.. 자연스러운 게 가장 예쁜거라고.!!!
맥모닝딩동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외모지적이거나 성형반대거나 둘 중 하나이시면 좋을텐데 둘다 하시면 너무 곤란한것같아요
동도도동도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외모지적과 성형 지원을 같이해주시니까 좀 엥... 싶었는데 한 결로 가시시는게 다행이었네요...
유키노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예쁜사람이제일부러워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도 그랬어요ㅜ 고등학교 때 애들이 한창 쌍수할 시기였는데 저도 하고 싶다고 다들 한다고 하니까 걔네 부모가 미친 거라고 절대 안해주심 결국 성인되고 제 돈으로 했어요
나나나12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도 엄마가 말리셔서 쌍수 안하다가 24살에 했는데 진작할걸 싶었어요 ㅎㅜ
뭉게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굳이 말할필요 없는거같아요! 안알리고 살빠진것같은데 어때 이런식으로 말을 돌리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며칠 친구집에 지낸다거나 이런방식은 어떠세요?
누룽지백숙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속상하실것 같아요ㅜㅜㅜ
yomiming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희 부모님은 보수적이시라 하지말라고 안해도 이쁘다고 하시거든용 아마도 고슴도치 새끼일수도요ㅎㅎ..근데 못났다고 하시면서 성형까지 못하게 하시는건 앞뒤가 좀..안맞는거같네요 사랑을 주시지ㅠㅠ속상하시겠어요 근데..윤곽은 왠만하면 저도 말리고싶어요 지방이식을 하시는게 낫다고봐요
쀼뀩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걱정되서 그러시는게 아닐까요?ㅜㅜ 부모님 눈에는 한없이 이쁘고 소중한 자식이니까요..
s128s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저희 부모님도 반대가 정말 심하신데 겨우겨우 설득했습니다.. 서로 이해해야죠..
호밍루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진짜 속상하실거 같아용 ㅠ 부모님들은 진짜 성형하는거 대부분 싫어하는거 같아요..
복슝앗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지적은 하시면 안되죠…ㅠㅠ 스트레스받을바엔 그냥 하고 통보하세요
아롱222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어떤 부모님이든 자기 자식 얼굴에 칼대는거 싫어하시겠지만 ㅠㅠ 외모 지적하시면서 수술은 반대하시니 참 답답하시겠어요 ...
아근데요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전 그냥 알바해서 성형하고 부모님께 그냥 통보해버려요. 내돈으로 하는데 뭐 아쩔껀데?! 라는 마인드..?
라나1994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선 지름 후용서가 빨라요 부모님 노답
나무풀숲속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외모지적은 하면서 성형은 반대한다니.. 진짜 듣기만해도 스트레슨데 얼마나 본인은 스트레스겠어여 ㅠㅠ
진죵해라야 2 Years ago 2 Years ago Address
헐 ㅠㅡㅠ 그걸 지적하시는게 잘못된 것 같아요 ㅠㅠ
Prev  Next  List
Find a Hospital
4.3
Evaluation Cnt 38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Photo Reviews
Eyelid job Cmt 0 View 1 Like 0
고3 졸업하자마자 뭣도 모르고 부모님 따라 간곳에서 쌍수 했는데 첫번째 수술은 라인 너무 풀려서 몇개월뒤에 재수술 했는데 너무 부자연스럽게 되었음 눈에 힘 안주면 너무 내려오고 눈이 너무 처짐 속쌍으로 했는데 양눈 모양이 다름 하...
1 Seconds ago
Bodyshaping job - 예쁨주의쁨의원 신논현본점 Cmt 0 View 2 Like 0
난생 처음으로 몸에 필러라는 걸 맞아봤음 ㅎ.. 근데 생각보다 불편한 거 없구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괜춘한듯?? 신논현 쁨클에서 맞았는데 난 걍 집이랑 가깝고 이벤트 치면 젤 먼저 나오고 가격도 괜찮길래 여기로 간건데 병원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친구가 다른데서 맞고 완전 개망해서 나 맞은데 가서 다시 맞았엉; 뭐 사람마다 달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가 필러 괜찮은걸 쓰는듯 그리고 용량도 정해진 용량 전…
5 Seconds ago
Eyelid job Cmt 0 View 6 Like 0
눈매교정 풀고 싶은데 절개눈매교정이야 이거 가능한거긴한걸가 안검하수될가바 너무 무서운데 정말 통증땜에 풀긴해야하는데 ㅊㅈ랑 ㅊㅈㅎ 보고있는데 수술은 복불복이라 너무 어렵다 눈교해준 병원에서 푸는게 나을가
8 Minutes ago
시력교정후기 - 강남브랜드안과의원 Cmt 0 View 4 Like 0
라식라섹 시력교정 전문 병원인듯 했음 병원 굉장히 넓고 속전속결 직원도 많고 빨리하는 공장형인듯? 근데 괜찮았음 오히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눈 지지러 오니까 아무렇지도 않았음.. 라섹은 3일간 지옥이긴 했는데 후관리도 괜찮고 시력도 1.5로 양쪽 다 동일하게 올라왔음 보통 1.0을 목표로 교정하는데 난 한지 오래안돼서 좋게 올라온듯 나이가 들면서 아마 계속 떨어질거라고 생각함 나름 만족 굿 제휴받는 기업 학교 많으니 꼭 알아보는 거 추천
15 Minutes ago
Nose job - 탑페이스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66 Like 0
뭉툭한 복코는 늘 제 컴플렉스여서 이번에 날 잡고 ㅌㅍㅇㅅ에서 코수술 했어요. 복코 교정하는 김에 콧볼 크기도 줄이고 콧대랑 코끝까지 전체적으로 손을 다 봐서 그런지 수술 한지 4달 정도 지난 지금까지 아직 조금의 붓기는 있네요 ㅎ 그래도 아주 약간의 잔붓기만 있는 정도라서 남들은 잘 보지도 못할 정도에요!! 지금 라인이 마음에 들긴 한데 살짝 남은 잔붓기까지 싹 정리되면 아마 더 만족스러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코가 작고 오동통 할 때…
43 Minutes ago
시력교정후기 - 윤호병원 Cmt 0 View 5 Like 0
20년전 라섹수술 재발 시력돌아옴 10년전 라섹수술 다시함 지금다시돌아옴 같이한친구는 괜찮은데 내눈은 너무나빠서 돌아오는 눈인가봄 더이상은못하겠네
52 Minutes ago
Petit/Laser job - 케이트의원 Cmt 3 View 56 Like 0
항상 잘다니고 있는 피부과고 환절기에 칙칙,푸석한 피부 살리러 쥬베룩 스킨 하려고 했었음 스킨부스터 가끔 받지만 얼굴관리 말고 왁싱이나 뭐 마사지 받을때도 통증별로없는뎁, 얼굴이 특히 좀 민감한지 받을때마다 좀 결심아닌 결심을 하고감 ㅎㅎ.. 원래 쫌 실장님이랑 친해서 상담하면서 수다떨다가 아픈거 싫은데 방법없냐고 물어보니 실장님이 맆팅이라 아픈거 넘힘들면 티타늄이 통증 거의 없고 피부 개선된다고 추천해줌 ㅎㅎ 요즘에 턱살도 살짝 생겨서 신경쓰…
59 Minutes ago
Eyelid job - 루호성형외과의원 Cmt 2 View 96 Like 0
매몰로 하는 사람들중에 가끔 가다 풀리는 경우 있다고 했는데 그게 내가 될줄은ㅠ... 한지 3년 정도밖에 안됐는데 라인은 연해지고 한쪽은 풀려버렸어 재수해야하나 고민하다가 풀린 한쪽이 자꾸 겹쌍으로 생겨지는게 보기 싫어서 결국 쌍수 하기로했고ㅠㅠㅠ 전에는 그냥 엄청 자연스러운걸 추구해서 인라인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나중에 라인 내려올꺼 까지 생각하고 현재 라인 보다 높게해서 인아웃아니면 세미아웃 하길 원한다고 원장님께 말씀드렸엉 원장님 라…
1 Hours ago
Nose job - 잇츠비의원 Cmt 2 View 110 Like 0
ㅇㅊㅂ에서 경과보고 부목제거하고 왔습니다 코안에 플라스틱지지대 빼니까 진짜 후련하고 시원하네요 코 모양하고 라인 어떤지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지지대때문에 코막혀서 넘 고생했는데 일단 숨 쉬는게 너무 편해졌네요 비밸브 기능코수술도 같이해서 원장님이 이제 막힐일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코모양은 아직 수술초반인거 감안해도 좀 이상하고 어색해요 여전히 콧대도 높고 과한느낌이 강한데... 붓기 빠지면 좋아질까요? 붓기약도 처방해주셨습니다 근데 이거…
1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