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카페에서 지독하게 제 글에 댓글 대댓글로 어느 병원을 계속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며칠 후 다른 병원이 좋은것같아고 쓰니까 그 댓글 쓰던 아이디가
'그 병원은 별로라고 들었어요 후기도 안이쁜데 안가는게 좋을걸요ㅜㅜ'
이러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만에 다른 아이디로 11개 연달아서 병원 욕 댓글 달려서 브로커의 분노가 느껴졌어요
근데 그 브로커 병원은 광고성 댓글을 엄청 많이 달아서 성공한 병원이라고 바비톡에서 봐서 와닿았어요
그게 진짜구나싶어서..
암튼 여기도 그렇지만 어플이나 카페는 정말 조심해야하는것같아요
브로커가 없는 병원은 없지만 너무 심하게 홍보하는 병원은 걸러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