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1년정도를 코때문에 고민한것같아요
어릴때부터 컴플렉스라
제일먼저 해야지했던게 코인데
드디어 하게됬네요ㅜㅡㅜ
발품만 14군데정도는 다닌것같고
솔직히 예약금 걸어놓고도 불안해서
걸었다 취소한곳도 있고
재상담도 계속 다녔는데
재상담에서 오히려 마음접은 곳들도
있었어요ㅜㅜ
알아보다가 브로커나 부작용때문에
거른곳도 있었구요
그래도 이번엔 재상담도 나름 만족스러웠어요
이정도했으면 잘되겠죠?
떨리기도 하고 불안하기도하고
병원은 정해져서 홀가분하기도해여
옆모습보다는 앞모습때문에
하려고했던건데
반대로 옆모습은 잘될것같은데
앞모습은 그렇게 잘될코가
아니란걸알아서
기대는 많이 낮췄어요
부작용글을 하도봤더니
모양도 모양이지만
기능적으로도 별탈없이 잘됐으면 하네요
코 성형하고 주의해야할점
꿀팁같은게 있다면 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