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20개 넘어가면 못 지운다길래 무서워서 다 지우려다가 예사들이 가면라이더 테이핑 사진 넘 조아하니까 이거랑 눈사진만 남겨둘게 그리고 예사들아 나처럼 수술하면 안돼 난 내가 진짜 멍청이마냥 한거야 절대 나처럼 하지마ㅋㅋ큐ㅠ>
<후 보정X 화장만>
<전 화장O 보정X>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나 눈 수술 진짜 레전드임 ㅋㅋ 병원도 그냥 알아보지도 않고 주변친구들 많이 한 곳에서 했는데 그냥 동네 병원이였음 서울 이런 유명한곳 아니고 수원쪽에 ㅋㅋ 근데 솔직히 내 눈이 좀 작은편이였어서 라인이나 이런건 아무렇게나 상관없고 병원가서 원장쌤한테(개인병원이였음) 전 눈만 커지면 됩니다 다른건 상관없어요 이랬는데 나 오후3시에 수술 들어갔다가 오후9시에 나옴 6시간동안함 6시간동안 눈매교정땜에 잠들지도 못하고 정신 깨있는 상태로 의사쌤이 일어나서 자기 쳐다보라고 하면 일어나고 다시 누우라고하면 눕고 그걸 계속 무한 반복함 ㅋㅋ그래서 의사쌤이 칭찬 엄청함 진짜 웬만한 대학생보다 더 잘 받는다고 처음이라고 (그때 내 나이18살) 솔직히 쌍수 그렇게 오래한거 이상한거임 분명 뭔가 문제가 발생했었을거임ㅇㅇ 처음에는 솔직히 눈도 잘 안 감기고 했는데 그냥 별 생각없이 살음 원체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기도 하고 물어보는것도 귀찮아서 걍 언젠가 괜찮아지겠지 해서 냅둠 이제 한지 거의 2년 다 되가는데 솔직히 티는 남 ㅋㅋ 쟤 쌍수 했나보당 싶고 눈치 없는 사람이명 모를정도? 근데 원래 눈보다 훨씬 커져서 만족 올만에 옛날 사진 보다가 써봄 참고로 난 눈에 살 가득가득 있는 눈살 부자였음^~^
[@] 나 영통 ㄱㅇ 성형외과인가 의원인가 암튼 수원사람이면 쌍수로 되게 유명한 병원 있자나 거기임 근데 난 다시 돌아가도 거기서 할라고 내가 너한테 진짜 찐 후기 알려줄게 일단 거기 원장쌤 진짜 쌍수 마스터긴해 20-30년 정도 된걸로 알고 근데 성격은 솔직히 별로임 일단 자기 고집이 좀 있으셔 니가 원하는 라인 들고가도 원장쌤이 컷 시킬 수 있음 그라인 안된다고 그리고 실장쌤 없음 원장쌤이랑 상담 쭉 할 수있고 원장쌤이 라인 다 하나하나 잡아주면서 보여줘 너한테 이 라인 어떻고 이 라인 어떤지 그리고 간호사들은 2명인가 있는데 글쎄 난 간호사는 잘 모르겠음 싸가지 없는건 아닌데 한명은 착하고 한명은 그냥그럼 그리고 원장쌤이랑 간호사랑 일한지 오래되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원장쌤이 간호사 좀 막대함 그걸 환자 앞에서 그렇게 행동함 짜증내고 화내고 그럼 근데 나한테 그런건 아니라서 ㄱㅊ음 내가 젤 기억에 남는 두가지가 하나는 거기가 원래 할인을 많이 안 해주거든? 내가 완전 절개 눈매교정 앞트임해서 200중반? 줬단말야 근데 이것도 할인 받은거였어 솔직히 서울도 아니고 수원 병원이 쌍수에 저 가격은 그 당시에 좀 비싼거였거든 저 돈이면 서울에서도 할 수 있었음 암튼 그래서 눈매교정은 엄마가 그냥 하지말자고 했는데 의사쌤이 나 이제 수술 마취하려고 하는데 그 직전에 간호사 부르더니 가격 울 엄마가 제시한 금액에 맞춰주겠다고 하라해서 눈매교정 까지 겨우함 그때 의사가 한 말이 내가 원래 안 이러는데 너만 특별히 이렇게 해준거야 수술 받다가 아프다고 힘들다고 그러면 나 그냥 눈매교정은 뺄거야 어머니한테 돈 다시 돌려드리고 라고 했음 약간 반협박이지 ㅋㅋ근데 난 걍 아 넹 감사합니다 이러고 했고 그리고 수술 거의 끝나갈때쯤 보통 간호사 퇴근이 8시인가 그런가봐? 근데 내 수술때문에 다들 퇴근이 늦어진거야 그래서 간호사가 싫은티를 좀 냈는지 의사쌤이 화나가지고 나 수술하는 와중에 간호사한테 막 화냄 야 너 그냥 가 가라고 에휴 이러면서 별의 별말 다 함 난 그거 듣고있고 그러다 간호사가 잠깐 나갔는데 의사가 나한테 간호사 뒷담깜ㅋㅋ 난 그냥 앟ㅎㅎ네 ㅎㅎ 이러면서 그냥 호응만해주고 아무튼 그래서 의사쌤이 엄청 친절하고 그런거 아니니까 잘 판단해서 가 근데 수술 결과 하나만큼은 인정 내 주변 친구들은 수술 방법도 안 이랬고 다들 결과 좋아 다들 쌍수 성공함 ㅇㅇ
뽀삐 4 Months ago4 Months ago[CODE : 6BB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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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s90] 헐 징짜 장문이네 ㅋㅋㅋㅋㅋ
감동이야 고마워....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병원 사이트도 없고 후기도 별로 없는데 너 말 하나 듣고 상담 한번 가볼게 고마워...
양악수술한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 만큼, 지금은 수술했다는 사실을 잊고 지낼 정도로 너무 자연스럽고 편해졌어요. 주변에서도 제가 먼저 말하지 않으면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얼굴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고요.
저는 고등학교 때 한 번 교정을 했었는데 턱이 점점 틀어지더니 앞니가 벌어지고 턱관절에 통증도 생기기 시작했어요.
턱이 비대칭이라 웃을 때나 사진 찍을 때 항상 한쪽만 더 튀어나와 보이고 셀…
코가 낮고 매부리코라 컴플랙스여서 수술을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직장도 그만두고 시간적으로 여유도 생겨 코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인추천으로 소개받은 병원 비더뉴의원을 알게되었고 몇군데 병원이 더 있었지만 후기를 찾아보니 제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코 라인은 비더뉴의원이 잘 하시더라고요 상담받으러 갔을 때 원장님에게서 느껴지는 믿음이 있었고 어떤 모양을 하고싶은지 얘기하니까 바로 추구하는 코를 아시더라고요
지금은 수술하고 한달차가 되었는데 자…
오늘로 수술한지 약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0-2개월차에는 수술 전 후 변한게 없어보였으며
2-3개월차에는 하루하루 턱이 붙어가고 지방흡입한 볼쪽도 음영이 질 때 점점 줄어드는 걸 느꼈습니다
3개월 후반에는 몸무게 감량을 10키로는 한 것처럼 예쁘게 다듬어졌습니다
2개월차에 병원 내방했을 때 솔직히 불만은 많았지만
의사선생님과 코디 선생님이 그저 웃으시며
좀 기다려보면 느끼실거라고 하셨던 말씀이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수술 후…
어제 재수술 받고왔어요
다른곳에서 2번 하고 마지막이길 바라며 완전 절개로 했는데 수술할때 마취를 했는데도 너무 아파서 눈에 힝이 들어가니 피가 좀 났고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합니다.
피가 많이 났어서 멍과 붓기가 심하다곤 했는데 심하긴 하네요ㅜㅜ
라인 꼼꼼하게 잘 봐주셨고 수술 열심히 해주신게 느껴져서 결과물이 좋을거라 믿지만, 지금 눈만 보면 걱정되네요ㅎㅎㅎㅎ
사실 예전부터 제 눈매가 조금 날카로워 보여서 그런지, 인상이 세 보인다는 말을 종종 들었어요.
화나 있지 않아도 그렇게 보일 때가 많다 보니 마음 한 편에 늘 부드러운 인상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사촌이 쌍수했다 해서 보러 갔는데 너무 잘 된 모습을 보니
나도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상담 예약을 잡았습니다.
상담받으러 갔을 땐 원장님이 제 눈 상태를 정말 세심하게 봐주셨어요.
라인만 단순히 보는 게 아니라 눈…
제가 원래 얼굴 뼈대가 좀 있는 편이라 인상이 세 보인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어요ㅠㅠ
얼굴 여백도 많아 보여서 거울 볼 때마다 살짝 스트레스였고요,, 그래서 윤곽 수술을 할까 말까 정말 오랫동안 고민했어요 거의 1년 정도는 계속 생각만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윤곽의정석에서 윤곽3종(광대,사각턱,앞턱) 턱선 지흡 수술을 했는데요~
첫상담 갔을 때 오정석 원장님이 꼭 필요한 부분만 하자고 하셨는데 저는 어차피 하는 거면 전체적으로 다듬고 싶었어요 그래…
그 당시(40대)무지무지 쫄보였던 제가
그래 이판사판이다 이나이에 내가 뭘 못하랴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처짐이 심했고(눈끝에 눈물이 짓물같이 머금는 수준, 이유는 대학생때부터 붙였던 쌍수테이프) 남편도 적극 추천할만큼 보기에도 안좋아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워낙 겁이 많아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녔는데
제가 의사많은 큰 병원과 끝까지 고민하다 선택하게 된 이유는
러쉬 이민아원장님의 꼼꼼하고 차분한 안정적인 기질에 끌려서였고 추천받은 친구 수술결과가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