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수술전><팔수술 후><허벅지전><허벅지 두달후>안녕 예사들~
얼마전에 허벅지 지흡6주차 효과 슬슬 나와서 썼었는데
벌써 9주차 두달이 되어간댜 !
팔은 8개월 됐으 , 팔은 안쓸려고 하다가 궁금해 하는 글들이 있어서 그냥 같이 써본댜
팔 허벅지 다 근육형 이였음.
운동을 좋아하기도 했고 직업상 양팔을 쓰는데
근육+살들로 162, 55키로 나갔는데
50키로 나갈 때도 팔 때매 어깨 넓어 보였음 ㅋㅋ
무슨 짓을 해도 팔은 안빠짐.
허벅지도 등산 좋아해서 근육 빵빵에
태릉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허벅지 굵었음
그냥 몸이 딱 운동하는 사람 처럼 생겼먹었었음 ㅋㅋ
여리여리한 몸을 늘 원했지만 어려웠고
오히려 건강한 근육여가 되어갔고 ㅋㅋ 운동을 안하면
살이처지고.. 출산하고 하고나니 몸은 더 비참해져갔어
그래서 지흡 고민하다가 했어 팔이랑 허벅지 어디할까 하다가 팔만 해야지 했는데 너무 만족해서 허벅지도 함 !!! ^^
팔은 그냥 수술 당일부터 만족감 100000000%
실밥풀고 부터 붓기 쭉쭉 빠지면서 반쪽 됐으
살도 뺏다!! 수술날잡고 열심히 먹어서 59키로 였는데
6갤동안 9키로 뺏다 천천히 ㅋㅋ
그리고 6월에 허벅지 수술하고 이제 두달지났다!
허벅지는 한달지나고 부터 사이즈가 변한다!
혹시 허벅지 수술했는데 효과 안나오는거 같은 예사들은 인내심을 가지길 바래..... ㅎㅎ
두달차가 되니 이제 뭉침은 완전히 사라졌어 !!
붓기도 어느정도 빠진거 같은데 허벅지는 6개월동안
계속 붓기가 빠지면서 더 얇아 진데 .. 좋댜.. ㅎ
그치만 지금도 완전 만족중이다 증말...
생각도 못했던 반바지 맨날 입고 다닌다규.. *_*
지인들도 다리보면 놀래 ㅋㅋ (팔보고도 놀랬지^^)
평생 긴바지 헐렁한 것만 입은거 보다가 짧은 바지 입고 다니니 살이 더 빠진거 같다규 ㅋㅋㅋㅋㅋ
너무 기분좋음 ..ㅋㅋ
이제는 붓기 뭉침이 거의 없으니 탄력에 집중하면서 후관리 받는중이야 !! 다행히 처짐이 없지만 탄력팡팡 다리 라인 위해 지옥의 카복시로 관리중이야 ㅎㅎ
사이즈는 52.5 에서 50 으로 줄었오!!
지방은 허벅지 전체랑 힙라인 해서 1500cc 뺏고
무릎 옆에도 살짝 빼고 (일자다리 위한 디쟈인 인듯!!)
종아리 보톡스 서비스도 받았어!
나도 지흡전 고민 백번천번 했던 사람으로써
알려줄 수 있는건 다 알려줄께~
궁금한 건 다 물어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