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 첫날 사진. 멍든다길래 겁냈는데 멍 하나도 없이 잘댐 ㅜ
윤곽하니 얼굴 하나하나 다 맘에 안들어서 입술 필러라도 먼저 해보자 하고 병원 고민하는데 친구가 여기 잘한다길래 가봄
난 너무 입필의 정석 같은 그 네모 입술 윗입술 이런.. 티나는 입술 필러가 너무 싫어서 자연스럽게 하고싶었고 그냥 모양 다듬기만 하고싶얶음
나 옛날에 앞볼 필러 맞아봤는데 와 짇ㅋ짜 맞다가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 아픈거야.. ㅋㅋ
그래서 이번에도 그렇게 아프면 어쩌지 진짜 도중에 도망쳐야하나 ㅋㅋㅋㅋㅋ 요지경
근데 진짜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히 얼굴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부족한 부분 정확히 알고 나중에 필요하면 어디에 어떤거 하면 좋겠다면스 설명해주시고 입술 디자인도 하얀 연필그틍걸루 꼼꼼히 디자인따주심
결정적으로 필러 놓는데 원장님 쏘스윗인게 바늘 들어가기 전에 따-끔 이라고 해주셔서 살짝 맘 준비 할 시간이 있었음^^.. 그래도 난 쫄보라 무섭긴했지만 ㅋㅋ
어쨋든 결론은 안아프더라.. 생각보다 바늘 들어갈때 쪼금 따끔한거 빼곤.. 하나도 안아프게 잘 해주심 요리조리 넣고 매만져서 모양 잡아주시고..ㅇ.ㅇ
맞은 티 안나는데 예쁜 모양인 입술 . 나도 가졋다.
빨리 빠진다던데 걱정임.. 또 해야지 뭐..ㅋㅋㅋㅋ
첫 입필인데 잘된거 같아서 신나서 써봄
어떤데~ㅋㅋ
그래서 이제 질문한다.. 팔자 없애는거 잘하는 병원 추천.. 리프팅 하라던데 윤곽한지 이제 6-7갤이라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