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키가 168이고 몸무게 54야. 전부터 떡대도 있고 근육량도 많은 편이라서 무게에 비해 덩치가 커보이는 편이었엉. 특히 팔뚝이랑 겨드랑이? 견갑부분이 넓어서 스트레스였거든…
이번에 돈 모아서 수술하려고 결심했는데 가족들이 대체왜하냐고 너 성형증독이라고, 이번에 하면 진짜 잘못될 거 같다, 느낌이 안좋다고 너무 반대해서..진짜 너무너무 고민돼..지흡이 잘못될 가능성이 많을까?? 다들 아파도 만족도가 높길래ㅠㅠ나도 여리여리인간으로 살아보구 싶어서ㅠㅠ냉정하게 어떤 거 같아?? 무조건 지흡해야되는 몸은 아니라는건 알아, 컴플렉스여서 라인정리하고 싶은건데..가족들 의견대로 더 생각해봐야될까?? 어떤 거 같아?? 참고로 나이는 25살이야!! 참고로 두번째 사진은 내 여리여리친구랑 같이찍은…ㅋㅋ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