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늘린거 아님ㅠ>중학생 때부터 너무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한다!
첫 직장에 입사했을때도 oo아 넌 턱만 치면 예쁘겠다 라는 소리 들었고
외에는 사랑니 뺐냐, 볼거리 걸렸냐, 입 안에 사탕 문거 같다 여러 말들을 들어왔는데
턱 치라는 소리는 걍 한귀로 흘리고 응 병신아 니가 더 못생김~ 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가면 되는데
오히려 순수한 질문들이 상처더라ㅠㅠ
살처짐,불유합,감각이상 등 많은것들이 걱정되긴 하지만
사각턱으로 정병 걸릴거 같아서 그냥 하려구ㅎ
그동안 고민 진짜 많이했다!
사각턱아 만나서 끔찍했고 다신 보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