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 KR
  • EN

General Forum

Please feel free to write articles related to plastic surgery!
Prev  Next  List
[성형수다]

Look sick and life sick

힘들당 2023-12-24 (일) 19:52 10 Months ago 5919 [CODE : 852D1]
I literally feel like I'm going to get a chronic disease... No, I already have it. I
 've done everything I can for plastic surgery. I'm 21 years old, and I've spent over 1,500 won,
 but it's not enough... I don't know what's wrong...
 I've been consulting with a psychiatrist and taking medication,
 but I keep relying on alcohol and drinking
 more often. It's okay, but I have low self-esteem,
 so I always give, but I can't make progress, and I'm always being eaten away... I
 guess it 's only the scoundrels who
 get caught, and I'm the problem, but I've never been in a relationship or even had a relationship, so I want to rely on someone and communicate mentally, but it's really hard. ..
 My friends are telling me to come to my senses, but I don't know what to do..
 I 'm trying to live well by taking time off from school and working my part-time job, and trying to approach people warmly, but it's not easy.. ㅜ
 Since I'm not good at thinking normally, everyone judges me based on my appearance. I just think that it is..even though I know this is wrong..ㅜ
 Life is really so hard.
Written by
App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익명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43406]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헹구리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566B3] Address
운동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년뮨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822B6] Address
꼭 누구를 만나서 의지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는것도 좋을 거 같아 ㅜㅜ 친구들 만나고 여행다니면서 좀 즐겁게 지내봐 오히려 혼자 이곳저곳다니고하면 덜 외롭드라고 그리고 진짜 심하면 정신과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는게 좋은 거 같애 번호 따일 정도면 너 충분히 괜찮은 사람인거 같은데 진짜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감 가졌으면 좋겠다!!
akakd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4741C] Address
나랑 똑같아 나도 연애 한번 못해보고 예쁘고 마른 사람들 보면 한없이 부럽고 끝없이 자기혐오하고 너무 힘들어
나도 정신적으로 의지할수있는 사람이 너무 필요함..............
ililulu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6C9EB] Address
나이도 젊고 문제점이 뭔지 아니까 괜찮아요. 술 절대 금지하고
딸기향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83360]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유니콘코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42D69] Address
근데 아직은 그렇게 지내도 돼 내 주변에도 그렇게 지내는 애들 많고...이때 방황 안하면 언제해 너가 문제점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고칠수잇는거야... 지 먹버당하는 줄도 모르고 자랑인마냥 떠들고다니는애들 얼마나 많은데
미밈밈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83A0F] Address
나두 운동을 한번 시작해보면 어떨까 싶어..
믐므믐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3F30C]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으어아우오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42D3E] Address
운동+여행 추천해볼게 예사야..
혜수언니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25E0A] Address
취미가 있어야하나 뭔가 변화가 필요한것같애
스위트걸이에요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45C1F] Address
내 존예 친구가 맨날 어디서 이상한 놈이랑 만나놓고 내가 문젤까 왜 나는 좋은 사람을 못 만날까 이러거든 한두 번은 나도 속상했는데 열 번 정도 들으니 오히려 정이 떨어져서 친구도 만나기 싫어지더라 결국엔 맨날 그런 사람만 만나는 건 너도 문제라고 말해줬어

예사 남자를 보통 술집에서 만나지? 괜찮은 사람들은 독서실에 있고 직장에 있고 열심히 살아가는 그 어딘가에 있어 술집에서 헌팅하고 술집가에서 번호 따는 거 걔네한테는 그냥 일상이야… 그런 걸로 위안 삼는 건 바보같은 일이야 거긴 현실이 아니고 오히려 후퇴하는 곳이다

예사는 문제 인식도 하고 있고, 정신과도 다니며 계속 변화하려 노력 중이잖아 그런 사람한테 더 뭐라고 하고 싶진 않고 오히려 응원하고 싶네 너는 내 친구랑은 다른 사람인 거 같아 변화할 수 있을 거야

예사 스스로 건강하지 못하다 느끼는 것들 있지 그런 건 그냥 하지마 아묻따 하지마… 대체 술집에서 처음 만난 남자랑 뭘 믿고^^; ㅋㅋ 건강하지 못한 것들을 반복하는 건 중독이고 결국 평생을 헤어나올 수 없게 된다 그럼 결국 그게 네 평생이 되겠지

책 읽고 운동하고 부단히 움직이면서 스스로 건강해지고 편안해졌음 좋겠다 바쁘면 우울할 틈도 없어 당장 쓸데없는 자격증이라도 따고 뭐라도 해 깊게 생각하지 마 당장 일어나서 뭐라도 해
     
     
스위트걸이에요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29C15] Address
[@스위트걸이에요]

+) 그리고 예사야 여기는 다 널 응원하지만 현실 친구의 일이었다면 대부분이 화를 냈을 거야 내 친구였다면 뺨이라도 한 대 때렸을 거 같다 아무에게나 마음 몸 주지마 정신 차려 성과 관련된 문제는 너가 우울하고 힘들어서 생긴 일 아니야 경각심 가져 그렇게 아무나 믿고 따라가고 하다가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는 거야
     
     
정채연아린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3124F] Address
[@스위트걸이에요] 스윗하다 정말로 나도 동감해
          
          
스위트걸이에요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46984] Address
[@정채연아린] 고마워어 가장 중요한 건 주체적인 삶이라는 걸 다들 꼭 명심하고 살았으면!!❤️❤️
사랑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1AC16] Address
예사야 전형적인 애정결핍인거 같아ㅠ
나도 예사처럼 혼자있는거 무서워하고 친구들한테 의존많이 하고 내가 자꾸 못나보이고 그랫어ㅠ근데 나는 겁이 많고 경계심도 많아서 오는 남자 거의 거부항.
예사도 소중한 예사를 위해 일단 경계심을 좀 가져야할거같아. 이렇게 이뿐예사 누가 훔쳐가면 어케해?! 조심해야지! 혼자서 이런 농담도 해보구 ㅎㅎ 힐링이나 취미하나 만들어봐!
뒷밑트할래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BF18F] Address
크게 술, 외모집착, 연애에 대한 생각이 문제가 되는듯
술은 끊어야 하는게 맞고
외모에 대한 생각도 버려야함
연애도 지금 상태에서 하려고 해봤자 위에서 말한 먹버.. 그리고 좌절 같은 악순환에 빠질거임

스스로의 의지만으로 해결하기에는 멀리 왔고, 상담받고 있다고 했으니 적극적으로 이것들을 해결할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고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할듯

21면 연애경험에 대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됨 위 문제들 다 해결하고 나서도 충분히 기회 많을거임 이성과 깊이 만나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금은 그 마음 접고 독서 소모임, 자격증 스터디, 그룹 요가 등등 다양한 사람과 건강하게 교류하는 기회가 필요해보임
라라라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534A1] Address
성형 말고 예사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무언가 성취해보면 좋을거 같아. 혹시 없다면 작은거라도 계획을 세워서 해 봐. 쉬운 자격증 따기나 한달 단위로 할 수 있는 것들. 자격증 추천해.

나도 이거저거 시술, 수술 했지만 이것도 약간 도파민 중독같다는 생각을 해. 돈 들여서 반짝 예뻐지면 아드레날린 분비되고 내가 뭔가 나아진거 같고 기분 좋고..그러다 시간지나서 성형효과 사라지면 또 불안하고 뭘하면 예뻐질까, 나아질까 고민하다 보톡스라도 맞고 오는 나...그냥 그 행위에 중독되는거 같아.

책을 백권 읽어서 내면이 단단해지는게 멋지다는건 알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사람들은 내 내면보다 외면이 바뀌는거에 더 관심이 있더라고. 이렇게 다른 것들은 이루려면 너무 긴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니까 금방 효과보는 성형에 더 집착하고...그런 것 같아. 나도 그랬고

지금은 돈 모으는데 재미들려서 좀 나아지긴 했는데 성형할 때 그 설렘, 하고나서 예뻐질 때 쾌감을 놓기 힘들어..
그런데 나는 점점 나이들고 노화가 진행되면 아무리 성형해도 한계가 있을테니 내실을 다지자고 생각해서 최근에 자격증 따고 돈 모으니 약간 해소가 되더라.

성형이 그나마 돈과 손, 발품만 들이면 되고, 빨리 자신이 변할 수 있으니까 자꾸 중독되는거 같아. 다른 쪽으로 도파민 해소할 무언가를 찾아야 해.
남자도 똑같아. 번호따서 하룻밤 자려고 잘해주는 남자들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엄청 잘해주는 그 짧은 기간의 기쁨을 못 잊고 계속 그런 관계만 중독되는거야.
세로토닌은 가늘고 길게,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생활해야 늘어나는 것 같아. 명상. 햇빛쐬기,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사는 산책같은 것들.
그런 생활을 지루해도 참고 견뎌보면 쌀밥을 오래 씹었을 때 단물처럼 진짜 행복이 예사한테 올거야.
이제 충분히 아름다우니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 방법을 찾아보자. 나는 계속 찾고 있어. 예사도 꼭 찾길 바라
앙포레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24C7B] Address
얼굴이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본인을 사랑하는법을 배웠으면해
비비찌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7E1B9] Address
좋아하는 일이나 목표를 찾으심이 좋을 거 같아요 화이팅
성예중독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44893] Address
나도 오래살아본건아니지만 건강한 정신은 - 건강한 육체와 함께 가는거 같아, 무조건 운동도 병행해야돼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해 / 솔직히 정신력으로 버텨라 이런소리 하나도 안믿음 나는 정신력은 건강한 육체에서 나온다고 믿거든
루루루루비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FB690] Address
운동하구 술 딱 끊고 일하면서 정신 붙들자
예신다이어트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68647] Address
애정결핍이야 ..
상대에게 뭔가 바라는  댓가성이 있는거같은데
쉽게 만나는 남자들은 상대가 집착보이려 하면
도망가버려 ~
당분간 남자만나지말고
취미에 관심을 쏟아봐 ~
여행도  좋고 ~
남자에게만 관심쏟기엔 21살이란
나이가 아까워~
슈슛슈ㅠ슈슈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441AE]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파이리파이어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824F5] Address
정신차려라
애정결핍이다 그거
그 누구도 너가 진심으로 의지하면서 정신적인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왜냐면 니가 진심으로 정신적으로 교류가 된다고 느끼는 사람은 너가 진심으로 의지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너와 비슷한 수준의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어떻게 의지할 수 있겠냐
오직 너 자신만이 스스로와 의지할 수 있고 위로할 수 있고 교류할수있다
wlals22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4EB03] Address
정신과 약 먹으면서 술은 절대 마시면 안돼 ㅠㅠ 술 먼저 끊고
운동 시작해봐!!
제제제발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22155] Address
환경 바꾸고 운동같은거 하면 훨 나아져!!!! 진짜 환경 바꾸는게 젤 중요
Diorrr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52059] Address
좋아하는 일이나 목표를 찾으심이 좋을 거 같아요 화이팅
츄잉ㅋ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70CA3] Address
운동이나 베이킹 같은 생각 없이 뭔가에 몰두할 수 있는 걸 취미로 둬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예사 힘내
유쏨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12502] Address
자존감 먼저 높이는게 좋을거 같아 그리고 본인자신을 사랑하고,,?예사들 말처럼 환경 바꾸고 취미를 가져보는건 어떨까??
오리얏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687E2] Address
힘냈으면 좋겠다 ㅠㅠ
두두디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533ED]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김수한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41484] Address
예사야 동성친구는 없어?
공기밥음료수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85443] Address
예사한테 번호따는 사람이 다른사람한테 안따고 다녔을까?
예사 남친이 다른사람 번호따고 다니면 예사 싫지않아?
이전에 번호따던사람이 한순간에 예사 바라기로 변하지않아
술집에서 만난 사람은 계속 술마실거고 클럽에서 만난 사람은 계속 클럽 갈거야 나는 남자친구가 그런곳 다니면 싫어서 그런곳에서는 깊은 인연을 맺지않아 가볍게 만나는 자리에서 마음을 줘놓고 왜 먹버당했다고 슬퍼하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혼자서도 행복했던 사람이 연애할때도 행복해
이성이 예사의 행복을 가져다 주는게 아니야
남자는 그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정도가 딱이지 예사의 0순위는 예사라는걸 잊지마
Sunnypark9…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E60AD] Address
21살땐 다 그런거야 너무 자책하지마
운동하라 취미생활 가지라 해도 지금 와닿지도 않을거구
성형 1500 쓰는 사람 너만 있는것도 아니고 괜찮아
번따 당할정도면 충분히 예쁘단 뜻이니 그냥 더 안하기만 하면 될거같아
다만 술이랑 남자는 내 몸을 좀먹는 거니까 자제하고 
그리고 그냥 버텨. 버티고 살다보면 의지할만한 사람 만날수도 있고 아니어도 혼자 잘 사는 방법 깨달을거야
21살은 한참 흑역사 쌓을 시기야 30쯤 되면 훨씬 편해질거
힘들당 Writer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653F5] Address
다들 따뜻한말,충고의말 해줘서 고마워.
이제라도 술 줄이고 건전한 곳 가면서 좋은 사람들 만나려고
노력하고 나 스스로를 아끼려고 해볼게
그냥 지나칠수도 있었을텐데 날 위해 진심어린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돌이구르면맨들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A1E08] Address
자존감 채워주는 따뜻한 사람들이랑 사귀자
넝쿨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414D1] Address
외모가 좀 부족한거여도 괜찮아/사람들안만나도괜찮아/연애안해도괜찮아
이렇게 좀 내려놔보는게 좋을거같아 예사가 이걸 계속 생각하면
그로인한 결핍으로 더더욱 제대로된 선택을 하기가 힘드니까
나타망고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D5439] Address
운동도 추천해 진짜 중요
Lexy79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7DD4C] Address
그정도 했으면 이만하는게 나을 것 같다
먘옼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4EB8A] Address
본인을 사랑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 말은 쉽지 실제론 너무 어렵잖아 그치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찾고 운동도 하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조금씩 더더 사랑해 봐 그리고 자책은 절대 하지 말고 힘내
예쁜검은머리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4EDBB] Address
자존감을 키우는게 먼저인거같아 예사야 ㅠ
익명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2785F] Address
얼굴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존감 낮은애들은 이상한애들만 만나더라...
내친구도 고딩때부터 마르고 이쁘고 인기도 엄청 많았는데
20대후반까지 진짜 이상한놈들만 만나더라..
유부남애아빠인데 속인놈, 여친10년가까이만난양다리,만나다가 바람피는애 등등
난 모태 뚱뚱에 성인되서 살빼서 보통되고 쌍수 해도
걔보다 못생겼는데 난 항상 걔가 부러웠는데
어째 나보다도 이상한놈들만 만나는거보고 안타까웠는데
그친구 자존감이 엄청 낮은거같다고 느낌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2C0B0] Address
너는 성형할 돈을 모아서 정신병원에 꼭 가라
만약 내 친구였으면 어떻게든 뜯어말렸을텐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 정신이 아픈데 껍데기만 이뻐지면 평생 오만사람들한테 밟히는거야 오히려 못생겼을때보다 더..
바라밮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70D11] Address
충분히 어리고 할 것도 많은 나이니까 너무 술만 마시거나 놀지 말고 밖에 나가서 이것저것 다양한 것 좀 해 봤으면 좋겠다
hhh00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3F309] Address
여행한번 가봐 나도 한국에만 있을땐 몰랐는데 여행가보니까 각자 사는 모습도 다르고 뭔가 시야가 넓어지면서 자연스레 외모집착이 덜어지더라 한번에는 안되지만 자꾸 뭔가 다른걸 하려구 노력하다보면 점점 괜찮아짐
헤이쿠쿠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312DC] Address
사람이 좀 어두운 시기를 겪을 수도 있지 뭐 이제부터 술 줄이고 거울 보는 시간도 줄이고 운동이랑 새로운 취미 시작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돼
지니치치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3125D] Address
예사야 어릴때는 예사처럼 생각할 수 있어. 그때는 일도 사랑도 다 불안정하니까 불안하고 자신없고 그러는게 당연한거야. 근데 그때 다른 사람한테 위로 받으려고 하지 말고 (다른 애들도 위로해줄 만큼 여유있는 애들 거의 없어) 혼자서도 잘 살 수 있게 돈도 모으고 운동도 하고 책도 한장씩이라도 읽고 그러는걸 꾸준히 해봐. 여기서 중요한건 크게 뭘 이루려고 하지 말고 작게라도 꾸준히 하는거야. 그러다보면 소소하게 무언가를 이루게 되거든. 그게 엄청 뿌듯하다. 친구 찾지 말고 남자 찾지 말고 혼자서 그렇게 살다보면 첨에는 외로운데 어느새 옆에 건강한 친구들이 있더라구. 혼자서도 잘 살때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다는걸 잊지마.
원구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1250B] Address
나도 우울증인데 술은 진짜 피하는게 좋아.. 너무 먹고싶은 날에만 마시고 평소에는 금주하고 댓글처럼 운동을 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이랑 지내고!!
Jasco 10 Months ago 10 Months ago [CODE : 2C627] Address
나두 자존감 낮고 맨날 남들이랑 비교 하면서 사느라 인생 진심 우울하고 귀찮게 살았는데.. 남들이랑 비교< 얘가 진짜 만악의 근원임.. 비교 안 하는 것부터 차차 시작해보면 좋을 거 같애 ㅠ 예사 행복했으면 조켓다
Prev  Next  List
Find a Hospital
4.4
Evaluation Cnt 88
hospital info
doctor info
4.8
살짝 안면비대칭이 있고 주걱턱 끼도 있어요 후기 중에 너무 예쁜 분이 있는데 여기서 하셨길래 물어보고 상담받으러 갔어요 병원건물이 새거더라구요 대기하는곳도 편하고 고급스러웠어요 원장님이랑 상담하면서 안면비대칭 상담받으면서 입술선이 살짝 왼쪽이 더 내려갔는데 이게 엄청 티가 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거슬렸어요 근데 그걸 잘 캐치하시더라구요 가상수술 하는걸로 수술하게 되면 제턱이 이렇게 주걱턱 이만큼 들어갈거다 보여주시고 설명해주셨고 눈으로 보면서 해서 이해가 빨랐어요 저는 막 엄청 예뻐지는건 크게 기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를 원하는데 그렇게 될거라고 하셨어요
Photo Reviews
Nose job - 플레저성형외과의원 Cmt 2 View 49 Like 0
위가 수술 전이고 아래가 후 사진인데 차이 대박이지? 원래 복코인 것도 서러웠는데 코도 길고 절골까지 필요해서 처음에는 코수술을 하는 게 맞나 싶었지만.. 진작 할 걸 그랬어 코수술하고 광명 찾음 ㅋㅋ 아 참고로 ㅍㄹㅈ 손원장님한테 받았어 고민 잘 들어주고 과한 거 없이 찰떡으로 넘 잘 해주심 일단 없던 콧대 생겨난 것도 그렇고 뚱뚱했던 코 끝도 얄쌍해져서 행복해 ㅎㅎ 사실 코만 보면 좀 화려한 거 아닌가..? 싶어도 내 이…
18 Minutes ago
Eyelid job - 아이디병원 ID Hospital Cmt 0 View 27 Like 0
매일 보는게 거울이라 바뀐건 알고 있었지만 사진으로 비교하니깐 진짜 누구세요다 ㅋㅋ 수술 전 눈은 누가봐도 수술이 필요한 눈이였어 ㅋㅋ 무쌍이다 보니 모랄까.. 되게 시골에서 온 소녀같은 촌스러운 이미지였거든 ㅠㅠ 그렇다보니 눈이 예쁜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고 눈수술이 너무 받고 싶었거든 그래서 이번에 꼭 눈수술 한다 한다 하다가 이번에 받게 된거지 !! 다들 상담때 보니깐 예쁜 눈 연예인 사진 많이 들고 가던데 나도 상담받으면서 들고 갔지 ㅋㅋ…
23 Minutes ago
Petit/Laser job - 케이트의원 Cmt 0 View 32 Like 0
인모드 받았었던 곳 또 재방문했어요! 저번처럼 깔끔해서 올때마다 넘 기분 좋습니다 ㅎ 세번째 방문이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한테도 막 추천 추천 했었거든요 ㅋㅋ 저번에 3종 패키지 했었는데 효과 넘좋아서 주변에서도 막막 물어보더라구요!! 볼에 살이 많이올라서 통통해보이는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뎁.. 볼살이 아니라 지방 젤 많이쌓인곳이 오히려 턱살이라고.. ㅜ 부드럽게 말씀해주셨지만 뭔가 맘속으로 두둥.. 했네요 그래서 무작정 저번에 받았던거…
45 Minutes ago
Bodyshaping job - 로얄라인의원 Cmt 0 View 19 Like 0
바본도 거의 없구 허리사이즈는 한뼘이 되버렸어ㅋㅋㅋ 이렇게 쉬운일을 나는 그동안 다이어트를 왜한거지 ㅎㅎㅎ일어나자마자 맨날 거울보면서 사진찍어보는데 다이어트 해도 잘 안보였던 허리라인이 지방흡입 한 후 빡! 보여서 너무 행복해ㅠㅠ 원래 내 몸이였던거같이 착각이 드는데 예전사진 볼때마다 착각이더라고ㅋㅋㅋㅋ 지흡은 정말 누구든 무조건 무조건 해!!
48 Minutes ago
Eyelid job - 이학수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4 Like 0
서면 부산서면 쌍수 재수술 후기 7년전에 다른곳에서 쌍수하고 나서 왼쪽눈이 화장하지않으면 쌍커풀 선이 없을정도로 다 풀렸었어요 3년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상담받아보고 나서 이학수 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다 작년 11월에 수술 했습니다 상담할때 눈 꼼꼼히 봐주셨고 라인도 너무 높지않게 잘 잡아주셨어요 수술하고나서 초기에는 붓기가 더디게 빠져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많이 빠졌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초기에 더디게 빠질때 병원에 상담하러 갔었는데…
48 Minutes ago
Bomb job - 나나성형외과 Cmt 3 View 67 Like 0
가슴에 대해서 1도 몰랐지만 보형물부터 가슴방 넓이, 흉곽 하나하나 설명해주신 원장님 믿고 수술받았음 통증은 꽤 있었...ㅜㅜ 근데 무통주사 맞으니까 좀 괜찮아져서 혼자서 생활은 충분히 가능했어 보통 크게넣어도 자연스럽게 하는게 제일 어려운데 350CC로 적당히 볼륨감 있게 넣었는데도 가슴골이랑 모양 생각했던 그대로 나와서 만족 사실 원래 처음에는 다른 병원에서 하려고 예약금까지 걸었다가 취소하고 수술한건데 진짜 운명의 병원이란…
56 Minutes ago
Nose job - 비더뉴의원(구 코노피의원) Cmt 0 View 44 Like 0
I had a nose job 20 years ago. I went to a place that recommended it to me and they said they only needed to insert silicone. After about 20 years, my nose tip was drooping, the upper part of my nose seemed to be moving, and I felt pain sometimes, so …
1 Hours ago
Facialbone job Cmt 1 View 50 Like 0
아빠도 네모 엄마도 네모 언니도 네모 나도 네모.. 우리 가족 다 얼굴형이 네모네모....유전은 역시... 그래서 진짜 어렸을 때부터 누가 얼굴 각졌다고 놀리면 급발진해서 싸웠음ㅠ^^ㅠ 그만큼 컴플렉스가 완전 심했고 내 이목구비가 솔직히 이상한 곳은 없는데 얼굴형 때문에 못생겨 보이는 효과 ㅠㅠㅠㅠ미쳤규요으,, 언젠가 윤곽 꼭 해야지 하다가 그 언젠가가 지금이 되었습니다.. 병원 선택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경력 진짜…
1 Hours ago
Eyelid job - 제나성형외과 Cmt 0 View 107 Like 0
얼마전에 친언니도 조원장님께 수술 받아서 믿고 방문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오 ㅠㅠ 몇번(5)의 눈 수술이 진행이 되었어서 정말 잘 알아보고 믿을 수 있는 원장님께 하고자 했습니당.. 사실 한달 전에 언니가 먼저 재수술을 알아보고 조원장님께 받아서 확신으로 수술 진행했어요! 예쁘게 해주겠다는 원장님 말씀에 정말 심적으로도 믿음이 갔구오 ㅎㅎ 제가 원하는 부분 말씀 드렸더니 이유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필요한 부분 아닌 부분 다 꼼꼼하고 친절하게 …
2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