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변에 여자들이 별로없어 회사도 남초다니고
그래서 객관적으로 잘모르겠어 인스타 같은데에 예쁜사람들 엄청 많잖아 실물이 그렇게 생겨야 예쁘다고 쳐주는거야?
나는 그런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어느정도가 예쁜건지 잘 파악이 안돼
여기서 흔히 말하는 존예가 연예인중에서 예쁜걸로 유명한 연예인정도를 말하는거야?
예쁘장도 어느정도가 예쁘장인지 어느정도가 예쁜건지 모르겠어
어디까지가 못생긴거고 어디까지 평범수준인지도 모르니까 내가 어디쯤있는지 모르겠어
미의 기준이 주관적이라 딱 뭐라고 말하긴 힘든데
보통은 얼굴형 각지지 않고 이목구비 뚜렷한 스타일이면 이쁘다고 느끼는 거 같어
월하11 Years ago1 Years ago[CODE : 4E4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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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보는 눈이 달라서 뭐라고 정하긴 어려운것 같아.나 친구중에 엄청 이쁘다고 생각하는 애 있는데 다른 친구랑 물어보니 자기는 이쁜거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고
앵무새11 Years ago1 Years ago[CODE : 3F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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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아니면 다 예쁘장 같음.. 정말 1퍼센트 말고는
hahahaha931 Years ago1 Years ago[CODE : 29C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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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기준은 드 다른듯
은홍1 Years ago1 Years ago[CODE : 4EA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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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고민없이 즉각 예쁘다고 생각하는 얼굴..?
판다바오1 Years ago1 Years ago[CODE : 520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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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게 예뻐도 자신감있는 태도도 다 예뻐보일 수 있어.
예사가 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는 한국이 자기객관화 안 된 사람을 심하게 조롱하고 비웃기때문에 함부로 자신을 정의할 수 없기 때문일거야ㅠ
밖에서는 겸손하고 집에서는 “공주 오늘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일케 생각하자!! 나도 못하는 일이지만 그래야 더 이뻐짐데 ㄹ
공기밥음료수Writer1 Years ago1 Years ago[CODE : 854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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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스로 나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자기객관화가 안된건가?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 인터넷에서는 예쁜사람들은 사람들이 계속 찬양하고 뭐 번따가 나갈때마다 이루어지고 그래야 예쁜거라고 하잖아 나는 그렇지 않으니까 못생겼구나 생각이 들어 옛날에 좀 친한 친구는 내얼굴의 단점만 찾아서 계속 언급하고 화장을 왜그렇게 하고다니냐 이런얘기만들었고 그이후는 동갑 여자인 친구 못사겼어.. 내가 객관화가 안된거같고 공주병인거같고 그런생각만 들어서 내얼굴을 직접 보고싶은생각밖에안들어
아싸ㅇㅇ1 Years ago1 Years ago[CODE : AC4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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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기준이 워낙 천차만별이고 진짜 다 달라서 모든 사람들의 기준이 똑같지는 않지
근데 내 기준 예쁜 얼굴은 호감형인 것 같아
곧코성형함1 Years ago1 Years ago[CODE : 41A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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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미의 기준이 개인마다 다 달라서...
쉬는중1 Years ago1 Years ago[CODE : 1AC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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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드럽게 욕먹은 인어공주 흑인아리엘도 이쁘다고 생각함..난 동글동글 동안에 당찬 귀여움이 조은가봐ㅋㅋ
쌈무짱1 Years ago1 Years ago[CODE : 2C2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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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중] 나도...ㅋㅋ
초코바닐라라떼1 Years ago1 Years ago[CODE : 2E9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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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 조화로운 이목구비+분위기(곧은 자세,날씬함,깨끗한 피부)있으면 예쁘다고 생각되는듯..
내가 귀가 좋아서 그런지 수업시간에 남자애들끼리 하던 말이 들리더라구 그냥 반에서 제일 예쁜 여자애가 누구냐 이런 얘기 하던데
어떤 애가 내 이름 말하니까 다른 남자애가 질색하면서 “ooo??오반데”이러더라 진짜 취향이라는건 다 달라서 남 기준 생각하는걸 포기했어 잘 모르겠어도 본능적으로 아 이게 더 예쁘다 하는 취향 자체는 존재하잖아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려고
결국 누군가는 내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는 나를 예쁘장으로도 안볼수가 있는 거니까 살다보면 나를 예쁘다고 봐주는 사람이 다가오는거고 다가오는 사람이 많이질 확률을 높이기 위해 관리하는 것 뿐
지방흡입 무섭고 위험한 수술인 줄로만 알고 지나치다가 우연히 유튜브 보고 지대로 뽐뿌와서 2주 만에 병원 싹 알아보고 상담 다녀오고
정신 차리니 수술 끝낸지도 한 달이 지났네
상담은 대형, 개인병원 골고루 다녔는데 대형이 대형인 이유가 있겠지 하고 큰 기대를 했는데 음... 수술하느라 바쁜 원장들은 상담 봐줄 틈이 없었고, 실장들은 타병원 깎아내리기 바빴음 ㅠ 예약금 강요도 심해서 거부감 들었고 자연스레 개인병원 추구하게 된 듯
우선 실장…
7년 전 수술했고 라식 라섹 둘 다 가능했으나 빠른 회복을 위해 라식 선택함
시력은 0.2정도 떨어진 것 같고 첨부터 난시가 있었어서 시력이 높게 안나옴 ㅠㅠ
렌즈 안낀 이후로 넘 신세계이나 건조증은 계속 있다ㅠ
그래도 렌즈꼈을 때의 건조함에 비하면 절대 절대 후회 안해요
전 보다는 나음 근데 완벽하게 해결이 된건 아니라 나중에 다시 할 생각임
눈으로 유명한 병원에서 했는데 단점이 원장님이 자주 바뀌는것 같음 내가 했던 원장도 나 하고 바로 나가버려서 수술 하고 나서 한번도 못봄;;ㅋ
그리고 눈밑지가 역대급으로 많이 붓는것 같음
눈밑만 붓는게 아니라 미간까지 부어서 더 심해보이는거일수도
안녕하세요,
2개월차 진입한 양악 수술 생존자입니다!
수술은 5월 1일에 했고, 지금은 딱 2달지나고 며칠이 지났네요
성장기때 턱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성인이 되서도 주걱턱과 3급 부정교합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사진을 찍는데 부담이 있고 남들에게 옆모습을 보이려하지 않는 습관 등등... 그래서 양악수술에 관해 검색중 유튜브에 와이구강악안면외과 영상을 시청하다보니 원장선생님에 자신감과 실제 리뷰들을 보니 정말 신뢰가 가더라…
한달차 후기 입니다 •_•
하니에서 자연유착으로 했고, 라인은 진짜 욕심 안 내고 자연스럽게 잡았어요. 써클트임까지 하고 나니 눈매교정이 자연스럽게 됐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금방 끝났고,
초반엔 멍이랑 붓기 심하게 있었는데 1주일 걷고 온찜질,냉찜질 번갈아하고 나니 확실히 가라앉더라구요.
지금은 붓기 조금 남아있긴 한데 일상생활에는 전혀 무리 없고, 화장도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무쌍에서 쌍커풀 생기니까 인상 또렷해졌다는 말 많이 듣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