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펑 예정, 안녕 예사들
성형 고민하고 있거나 궁금해할 예사들은
읽어보면 도움이 될거같아
그리고 병원명은 거절할게 브로커 오해받기 싫어서!!
첫수에 자가늑이 논란이 많은 주제더라
글쎄..사람마다 케바케이지만 첫수로해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ㅎㅎ
다 내몸에 쓰는건데 제일 좋은걸 쓰고싶더라
좋은점은
수술 성공했는데 더이상 말이 필요할까
매일 거울보면서 살아ㅎㅎ
불편한건
수술전과 비교해볼때 숨쉬는게 좀 불편하긴함
그리고 웃을때 코만 안움직이니까 인위적임
힘들었던건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가야했고
병원측의 상담날짜 변경, 높은 비용(토탈 750씀)
예약금 압박
그리고 나를 가장 힘들게했던 피노키오 증후군..
수술망한거냐며 대환장;;
붓기 빼려고 걷는것만 8시간도 해봄...;
이제 수술이 마무리되니까
성예사도 잘안들어오게 되네
혹시 궁금한거 있는 예사는 댓글남겨주고!ㅎㅎ
날이춥네
다들 감기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