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성공하지말라고 안알려주는게 아니라
9명이 성공해도 1명은 망하는게 성형인데
그 사람이 나 때문에 했다가 실패했을 때
너무 죄책감이 들 것 같음............,,
유리멘탈이라 감당할 자신이 없음
손품팔 때는 나도 간절했었으니 이해하지만
막상 하고나면 드는 생각 "와 이거 걍 운이구나"
나는 잘된 상태로 신나게 병원 재방문 했을 때
카운터에서 울부짖는 다른 사람 보고
딱 드는 생각
"아 저게 나일 수도 있었겠구나"
나만 이런 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