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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Years ago1 Years ago[CODE : 533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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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임.. ㅋㅋ 겉으론 착하고 순진한척 하는데 속으론 애들 외모급 나누고 있음 물론 그걸로 차별해서 대하진 않는데 그냥 남들한테 관심이 ㅈㄴ 많고 얘는 인기 많겠다 뭐다 판단함 ㅠ 내가
생각해도 음침하긴 해 ㅋㅋㅋ
익명 1 Years ago1 Years ago[CODE : 45C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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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ㅎ 어릴 때부터 외모로 지적 오지게 당하고 속으로 음침하게 저런 생각 하다가 앗차차 이러면 안돼 하고 또 저러고 .. 에휴휴 ㅠ
꿈을꾸는꾸미1 Years ago1 Years ago[CODE : 1C3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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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내 외모에 각박한 만큼 남한테도 다르진 않은듯
딤딘딩1 Years ago1 Years ago[CODE : 2C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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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선생 어이없다.... 어른이 되가지고 저렇게 생각없이 말하냐....
구251 Years ago1 Years ago[CODE : 4A9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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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근데 밖으로 안 뱉으려고 악 쓰지
익명 1 Years ago1 Years ago[CODE : 3F3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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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외모평가를당하면서살아오고
사회적분위기나
주변환경이 그러니 그렇게 자연스레 물든거
연예인인터넷기사만봐도 댓글엔다들외모얘기
솔직히 티를내냐 안내냐 차이지 ㅜ안그런 사람 거의 없다고 보면되
그러고 성형망하고 이상해지면 더 정병와서
과거사진보면서 맨날 현타옴 복원도안되고ㅜ
익명 1 Years ago1 Years ago[CODE : 4EA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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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은
외모 이쁜사람들이 물론 부럽긴하지만
외적으로 뛰어나지않아도 먼가 마인드자체가 건강하거나 자연스럽게 생기면서 매력있는
그리고 자존감 높은 사람들보면 너무 멋있어보임
(가진거나 생긴거에비해 척하면서 자신감넘치는 사람말고)
익명 1 Years ago1 Years ago[CODE : 22B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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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2정도까진 안그랬다가 중3 후반~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외모에 급격하게 관심 많아져서 내 얼굴도 엄청 평가하고 내얼굴 평가하는 만큼 남도 평가하게됨.. 원래 시작은 내얼굴이었다가 점점 인터넷에서 보는 사람들 얼굴, 그리고 현실까지 번지는거같음. 저정도까진 아니고 쟤는 이쁘네 쟤는 못생겼네 쟨 어디가 이쁘네 이정도로만..
태묘1 Years ago1 Years ago[CODE : 6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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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남들 외모평가 많이 하는것같아. 한번도 밖으로 티낸적 없어서 그렇지... 그래서 내 외모도 강박적으로 관리하고ㅠㅠ... 그러니까 주위에서 아무도 내 얼굴에 신경 안쓴다고 말리는데 내가 그러는데 어떡해ㅠㅠ
익명 1 Years ago1 Years ago[CODE : 2C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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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 나도 그래 다만 입 밖으로 내뱉지 않을 뿐
Xxxxeo1 Years ago1 Years ago[CODE : 2DD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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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나도 그래..
오늘은뭐먹지아오1 Years ago1 Years ago[CODE : 85C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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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기 객관화 잘 되어 있으니 다행이지 연인 외모에 집착 안 할 거 아냐 오히려 자기 객관화 안 된 상태로 남 평가하는 게 진짜 답없음
사실 나도.... 저런 식으로 사람 외모 보고 급 나누는거 자주함
입밖에 내본적은 없지만 ㅠ 근데 저런 생각하면서 사니까 남들도 다 날 얼굴로 평가할거같은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더 힘들어지는듯
이뻐져볼래1 Years ago1 Years ago[CODE : D88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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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공감 돼요.. 괜히 더 의식하게 되는 거 같구
익명 1 Years ago1 Years ago[CODE : 2D1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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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ㅠ 외모때문에 어렸을때부터 놀림받았어 그래서 더 외모에 집착하고 그런거같아
못난이양파1 Years ago1 Years ago[CODE : 6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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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줄 알았어ㅎㅎ.... 하지만 절대 입 밖으로 내진 않아 내가 받은 상처랑 똑같은 상처 주기 싫어서
근데 이거 좀 어렸을 때 외모로 손가락질 받던 사람 특인 것 같아 그런 기억 때문에 더 집착하게 되고.. 사실 남들한테만 그런 것도 아님 스스로 외모 평가하고 어떻게 해야 나아질지 계속 생각하게 된다?
그래도 타인에 관한 건 조금씩 고쳐나가는 중이야...! 확실히 10대 때보단 나아졌다 다행히
ㄷ두덩1 Years ago1 Years ago[CODE : ADC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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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 그리고 음 무리에 나보다 더 예쁘게 생긴 친구가 있으면 괜히 기죽고 낯가리게 되고 못어울리겠더라구요 ,, 자존감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하하 1 Years ago1 Years ago[CODE : 1AC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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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사회가 문제야 ㅎㅎ
잘생긴 남자랑 결혼 못하면 그냥 번식 안하는게 맞다
뭐하러 여자들 외모 조롱하는 못생긴 남자랑 결혼해서 또 그남들에게 조롱받을 딸 낳나
소금소소1 Years ago1 Years ago[CODE : 2B4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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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이 내 얼굴을 나노단위로 쪼개보다보니까, 타인도 하나씩 뜯어보게 되더라ㅠㅠ
Colde1 Years ago1 Years ago[CODE : 414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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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밖으로 안 내고 남 상처만 안 주면 상관 없지 ㅎㅎ
스앙1 Years ago1 Years ago[CODE : 3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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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래 ㅋㅋ 속으로 생각하는 건 문제 없지 않나? 그런 거 보고 분석하는 게 내 얼굴 분석할 때도 적용가능해서 좋은 거 같아
헉 진짜 저렇게 하나하나 평가해?? 난 그냥 못생겼다 보통이다 예쁘다 존나예쁘다 정도로만 생각하거든..
뭔가 무섭다 ㅋㅋㅋ
몰티즈1 Years ago1 Years ago[CODE : 2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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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속으론 그래
근데 나도 단 한번도 입 밖으로 꺼낸 적 없음
중딩 고딩때 여드름 심해서 맨날 명절마다 집 내려가면 얼굴로 한마디씩 어른들 전부한테 들었던게 진짜 스트레스였음
성인 되고 나서 엄청 좋아져서 다행인데
이제 그 화살이 사톤동생들한테 가더라.,. 한창 호르몬 폭발할 나이라 당연한건데
그리고 잔소리 할거면 피부과 치료할 돈 쥐어주면서 하던가!!!
난 당연히 사촌동생들한테 일절 여드름 이야기 안함
chuesvjk1 Years ago1 Years ago[CODE : BBC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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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간이든 동물이든 예쁜건 누구나 다 좋아하는 본능인거잖아ㅋㅋ 하물며 애기들도 예쁘고 잘생긴거 좋아해 말 잘 못하는 애기일 때도 그래ㅎㅎ 그 속마음을 겉으로 뱉냐 안뱉냐가 정상이냐 무례하냐 차이인거지
빨간새1 Years ago1 Years ago[CODE : 4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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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하나 저렇게 평가하진 않지만.. 외모 보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속마음은 어쩔 수 없는 듯해..ㅎ
뻐리단1 Years ago1 Years ago[CODE : 4AE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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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솔직히 속으로 그런적 많음 하지만 밖으로 내뱉지는 않지.. 중딩때 선생은 좀 그렇네;;
나살이1 Years ago1 Years ago[CODE : 41F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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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말안하고 생각 많이 할걸 특히 내외모에 컴플렉스 있거나 이쪽에 관심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다른사람 볼때도 이걸 초점으로 보게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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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mayonez1 Years ago1 Years ago[CODE : 5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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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너한테 관심 없어 이러는데 이거 사실 아닌듯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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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옥뚜두1 Years ago1 Years ago[CODE : 4EA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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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선은 당연한 부분이기는 한데ㅠㅠ 저렇게 나노단위로 평가하는 건 예사 정서적인 면에 독이야… 의식적으로 덜 해보는 연습을 하면 좋을 듯
Disgu 1 Years ago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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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뚜두] 입도 거칠고 남 비하 잘만 하는 사람이 이런 말 하고 있으니 참ㅋㅋㅋ 훈수는 넣어두고 너나 잘하셔요
하찌21 Years ago1 Years ago[CODE : 4EB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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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거 다 비슷한거 같아 남들한테 상처만 안주면 된다고 생각해
곰곰61 Years ago1 Years ago[CODE : 2B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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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첫눈에 못생겼다고 생각한 사람도 보다보면 이사람은 이럴때 예쁘네 여기 예쁘다 하고 좋은점을 찾게되던데... 예사의 예쁜점을 찾는사람도 있을거야~!
소구치랑 사랑니 총 8개 발치하고 인비절라인으로 교정 9개월차예요
과개교합인데 교정쌤이 인비절로 가능하다고해서 진행하고 있어요
잇몸 내려가는건 눈으로 보이긴해요ㅠㅠ 관리 잘하는게 중요한듯
지금 거의 치열은 고르게 다 펴졌고 몇개월후에 이를 더 넣을지 한번더 쌤이랑 얘기해보기로했어요
치료방향에 따라 장치를 한번 더 주문해야할 수 있어요 3개월에 한번쯤 병원에 가는데 이때 쌤이랑 소통하는게 되게 중요한 것 같음
안녕 예사들 레디성형외과에서 가슴지방이식 한지 벌써 5개월차 됐어 시간이 진짜 훅 지나가는 거 같앜ㅋㅋ 솔직히 요즘은 수술했던거 까먹고 지낼 정도로 너무 자연스럽고 편하게 잘지내고 있어
수술 전에는 진짜 a컵도 안 됐던 가슴이었는데 이제는 딱 b컵 정착했어 지난달부터는 속옷가게 가서 치수 재보고 브라렛도 새로 맞추고 예전 속옷들은 이제 끼고 불편해서 못 입겠더라궄ㅋㅋ 가슴이 차오르니까 어쩐지 자신감도 같이 차오르는 기분?
흉터는 솔직히 완전 없어지진…
수술 전에 옆면 사진보면 코가 낮기도한데 인중에 살도 좀 있어서 코끝이랑 입술 각도가 거의 일자였어
딱 봐도 나는 복코! 이게 강했고 그래서 코가 콤플렉스였구 ㅠㅠㅠㅠ
맞춤보형물 (부작용 확률 낮다길래)로 콧대 넣구 두껍고 잘 안늘어나는 피부라 기증늑 넣었어 복코교정도 했고!
얼굴에 살도 있는편이고 코도 동글동글 해서 더 통통해 보이고 귀염살이라는 말만 들었는데 코수술 받고 예쁘다는 말도 꽤 듣고 산다!!!
얄쌍 오똑해지니까 얼굴도 더 갸름…
메탈로 교정했고 딱 2년 걸렸어
의사선생님이 하지말란거 아무것도 안하고
(고기 뜯고, 새콤달콤같은 거 먹지말고 하지말란거 다 안함)
병원 오라는 기간 다 맞추고 해서 가능했던 듯
하는 동안 5kg 정도 빠졌고
(조이고 오면 아무것도 먹기 싫더라)
하지만 나는 돌출이빨 아니면 교정 추천안함
고생 대비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달까?
웃을 때 이가 삐뚤빼뚤한게 싫어서 했는데
사랑니 4개, 생니 1개 2년동안 개고생하고 얻은 결과치고는
소소해…
벌써 3개월이 되어 다시 한번 후기를 남깁니다.
코는 제법 자리를 잘 잡았고, 많이 자연스러워진것 같습니다 ㅎㅎ
아직도 건드리거나 부딪히면 많이 아프지만,,ㅜㅜㅜ아픈건 둘째치고 다시 골절되거나 휘어질까봐 ㅜㅜㅜ무섭습니다.
예전에는 옆모습 사진이 나오면 매부리가 너무 싫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는 매끈한 코 라인 이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은 코 아래쪽이 감각이 없지만 차차 돌아올것같구요~
회복도 잘되고, 모양도 자연스럽게 예뻐서 정말 만족…
모티바로 수술하고 나서 아직은 약간의 먹먹함이나 눌림은 좀 있긴한데
근데 이게 완전 내 살처럼 부드러운 촉감으로 자리 잡으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한가봐!
그래도 지금 촉감 자체도 만족이라 더 좋아질 일만 남은 거 같음!!
촉감도 촉감인데 진짜 외적으로 보이는 변화가 너무 커서…
예전엔 셔츠 단추 사이가 허전했는데 지금은 핏이 완전 다르게 나옴!
셔츠 입을 때마다 내가 봐도 ‘오~’ 하게 되는 그런 느낌이랄까!
아이디에서 가슴 수술 알아…
지금은 24살인데 수술은 17살 말에 했고 결론적으로는 짝눈 개선이 하나도 안되어 재수술 하려고 병원 알아보러 성예사 들어옴...
필자는 처음보는 사람도 딱 한눈에 알아챌 만큼 짝눈이 심한편인데 개선이 하나도 안되어 실패함...
원장님은 정말 극강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시고 금액은 좀 비싼 편이었던 거 같음.
절개 쌍수, 윗트임, 눈매교정으로 진행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