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도아니고 몇번한코라 설명할 것도많고
이더운데 병원왔다갔다해야하고
가기전부터 피곤하다ㅜㅡㅜ
여러군데 가고싶어도 예약늦게잡히는곳도있고
시간도맞아야되고
수술하기전부터 지치는기분
작년이랑 몇달전 상담받으러다닐때
오버랩되는데 더 의욕이 떨어지네
조건은 더안좋아지궁ㅜ
올해 계획했던건 다 무산되고
수술병원정하는것도 힘든데 정해도 시간또 투자하고
결과는 100프로 예측불가고
안할수는없고ㅜㅜ언젠간해야될텐데 조금이라도
더나빠지기전에 하는게맞는데.....
나랑 비슷한 심정 예사들 많겠지 ㅜㅜ
마스크도 못벗고
그나마 코로나확산되서 다시 마스크마니쓴다는기사가 위로됨 ㅜㅜ
코수술쉽게생각하고 시작한 내탓이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