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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 Years ago1 Years ago[CODE : 27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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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예사 이전 글에도 내가 기다리라고 썼을텐데
진짜ㅏㅏ 기다리는것밖에없음 2주도 멀었음 자연스러워지려면 3달은 있어야함ㅋㅋㅋㅋㅋㅋ
존버 화이팅
오마오마갓ㅇWriter1 Years ago1 Years ago[CODE : 175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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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엄마가 옆에서 자꾸 너무 높다고 뽀죡하다고 니 얼굴이랑 안 어울린다
자꾸 이러니까 진짜 정병오고 속상하고 장난 아녀씀
아직도 그런 말 해서 빡치는데 후... 3개월 버텨본다
고마워 ~~~~~~~!
익명 1 Years ago1 Years ago[CODE : 27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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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오마갓ㅇ] 진짜 주변인들의 뜻뜨미지근한 반응이 정병을 돋굼ㅋㅋㅋㅋㅋㅋ그래서 칭찬잘해주는 친구들한테 계속 물어보면서 코 괜찮다는말 억지로 들으면서 견뎠음
수술 안해본 사람들은 붓기인지 그냥코인지 잘모르는거같아 그래서 엥..?반응이 ㅈㄴ심함 ㅅㅂㅅㅂ
붓기빠지면서 코모양도 변하고 자연스러워지니까 나는 코 낫고 있는 환자다 환자다 하면서 존버해야함
오마오마갓ㅇWriter1 Years ago1 Years ago[CODE : 175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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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웅 노력해볼게 고마웡 ㅎㅎ 사실 아직 무서워서 친구들 못 만난다 ,, 나년.. 존버한다
이 글 보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힘이 되길 ,,
익명 1 Years ago1 Years ago[CODE : C98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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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하고 싶은건... 코 자세히 관찰하는건 3일에 한번정도만 해 ㅋㅋ 진짜 온 신경 거기에 몰릴 건 알지만
오마오마갓ㅇWriter1 Years ago1 Years ago[CODE : 175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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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그래야 정병 안 오는거지 ..? 노력해볼게
하루에 100장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고양이야옹1 Years ago1 Years ago[CODE : 29C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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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까지 미세하게 빠지니까ㅜㅜ 지금을 즐기렴..ㅎㅎ 그땐 그랬 하며
오마오마갓ㅇWriter1 Years ago1 Years ago[CODE : 175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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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야옹] 웅 고마웡
뒷다리샅1 Years ago1 Years ago[CODE : 2EA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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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저번에 내려올거라고 적었던 것 같은데
다행이다 역시 … 흔히 정병기간이라고 하잖아 ㅋㅋㅋㅋㅋㅋ 이제 예뻐지기만 하면 된다구..
광대가 튀어나온 편이라 예전에는 인상이 눈보다 얼굴형에 먼저 시선이 가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특히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가리려고 맨날 머리를 풀고 다니다 보니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커튼 같아’라는 말을 할 정도였죠.
그러다 큰 결심을 하고 노트성형외과에서 윤곽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여유가 생기고, 인상도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묶음머…
콧볼 축소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콧볼이 예전엔 벌렁거리는 느낌이 강해서 표정 지을 때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고 인상이 한층 단정해졌어요. 흉터는 살짝 있지만, 감안할 수 있을 만큼 결과에 만족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원장님의 미감이 정말 탁월하신 것 같아요. 세심하게 조율해주신 덕분에 너무 과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변한 제 모습을 저도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 노트성형외과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긴 하지만 유독 복부에 폭탄을 맞아서 고민하다 지흡받고 왔어!
겨울엔 어찌저찌 지내는데 여름엔 배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못 입으니 자신감 떨어지고 위축되서 ㅠㅠ
더 더워지기 전에 둘러서 다 뽑아버렸어
아직 잔부기랑 멍이 좀 남아있긴 한데 옷 입으면 가려지니까 괜찮은 거 같아ㅎㅎ
실밥 풀고 나면 부기 확확 빠진대서 기대중인데 부기 있는데도 이정도면 성공 아닌가 싶어 ㅋㅋ아닌가 ?
솔직히 한 달도 안 됐는데 …
어제 오후 수술. 사고로 코에 이상이 생겨 5월 한달동안 빡세게 손품,발품 팔고 바로 결정.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그 동안 후기 보지 않고 기다리다 드뎌 어제 수술. 원장님의 솜씨가 좋아서인지 멍이나 부기 거의 없어. 결과만 좋다면 참겠어 했는데, 자는거, 숨쉬는거, 콧물.... 힘든 것도 많네.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부목 떼고 결과 나오면 성예사 탈출할거야!
✦ 수술을 결심한 계기
초등학생 시절부터 돌출입과 무턱으로 인해 ‘병아리’라는 별명을 듣고 자랐습니다. 중학생이 되자 외모에 더 민감해졌고, 옆모습을 가리기 위해 팔로 턱을 괴는 습관까지 생겼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정은 했지만, 뼈 자체 문제는 그대로였고 부정교합과 외모 콤플렉스는 여전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감 없이 살았고, 주변의 “귀엽다”,
“동안이다”라는 말도 저에게는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얼굴형과 이미지가 너…
수술했는데도 메부리가 아직 조금 남아 있어서 그런지 옆테가 내가 원하던 느낌은 아니야. 그래도 완전 못생긴 건 아니고 그냥 무난무난한 정도? 근데 앞테가 좀 별로야. 콧대는 잘 안 보이고 코끝만 툭 튀어나와 보여서 뭔가 아바타 같은 느낌이랄까… 아직 붓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정면에서 보면 괜히 자존감 떨어지고 신경 쓰이네ㅠㅠㅠㅠ흐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