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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미루다 엄마한테 안면윤곽 얘기 꺼냈는데

익명 2023-07-15 (토) 23:47 2 Years ago 4570 [CODE : E92C1]
참담하다 돌아오는 말도 참담하고

턱 때문에 머리 묶고 밖에 나간 적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 쓸 적 제외하고는 한 번도 없고 주변 사람들 다 하는 똥머리 태어나서 한 번도 해본 적 없음

매일 자기 전에는 교통 사고 나서 턱 갈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얼굴 아스팔트에 갈렸으면 좋겠다고 수시로 생각한 적도 있음

하루는 너무 화나서 울면서 주먹으로 턱 계속 세게 친 적도 있고 최근 몇 년간 리프팅 테이프 사서 맨날 붙이고 다녀서 피부 너덜너덜 해진 적도 있음 지금도 붙이고 다님 그냥 그거라도 안 붙이면 못 나가겠더라 다른 거 다 안 해도 테이프만큼은 꼭 붙임

초등학교 중학교 때 미술 시간이 제일 싫었는데 그 중 친구 얼굴 그리기가 너무 싫었음 내 얼굴이랍시고 그려놓는 거 당시엔 민망해서 웃고 넘겼는데 몇 년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남

남한테 사진 찍히는 거 극도로 무서워하고 싫어함 찍힌 후에 내 얼굴형 때문에... 친구들도 그래서 이유는 모르지만 내 사진 잘 안 찍어 졸업사진 찍었을 때는 그냥 체념하고 찍었어 후에 결과물 보는데 남들이 턱이 너무 크게 나왔다고 왜그러냐는 말에 괜히 창피해서 웃어넘기고... 가족이랑 어디 놀러가서 가족사진 찍자고 할 때도 아예 안 찍어 왜 안 찍는지 아마 모를 거야 말 안 해서. 나도 찍고 싶은데...

눈코 해봤음. 해봐도 전체적인 틀이 별로니까 만족도 처음에만 높지 나중에는 오히려 윤곽하고 싶다는 생각만 더 늘어났을 뿐

미루다미루다 오늘 엄마한테 말 꺼내봤는데 나가라고 하신다. 나가서 자기 안 보는 데서 하고 볼 생각하지 말란다. 뼈 깎는 수술이니 눈코보다 몇 배는 더 위험하게 생각하는 거 이해하지만 내가 받아온 스트레스 얘기는 그냥 듣지도 않는 게 참 마음이 아프더라. 엄마도 마음 아플 거 이해 간다. 그래서 너무 힘들다 세 시간 째 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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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2EA65] Address
예사 마음도 너무 이해가고 어머니 마음도 이해간다... 설득해보는게 어떨까? 예사가 지금까지 해왔던 생각이나 행동들 이야기하면서
     
     
익명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E92C1] Address
[@] 얘기해 봤는데 이해 안 된다면서 그냥 생긴 대로 살라고 화내시면서 나중에는 누워서 등 돌리고 핸드폰 하시더라고 들으려고도 안 하시는 게 너무 잘 보여서 그냥 비참하더라
          
          
익명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2EA65] Address
[@] 나같으면.. 진짜 개쳐맞을 생각하면서 그냥 수술할것같아 살면서 그정도로 스트레스받고 똥머리한번 못할정도로 심각하면 해야한다고 생각해
누리공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41356] Address
아..진짜 윤곽 알아보고 있는 입장에서 진짜 공감간다 아직 부모님한테 말은 안했는데ㅠㅠ 나였으면 그냥 몰래 돈모아서 수술했을 거 같아.. 엄빠가 반대하면 나도 그럴 예정이고ㅠㅠ 비싸서 하고 싶다고 당장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쨌든 잘 됐으면 좋겠다
말레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1B883] Address
허락보다 용서가 빨라..예사 정황상 나이 더 먹으면 먹을수록 아 그때 그냥 혼나더라도 할걸 이생각부터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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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1478932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2B56A] Address
꼭 부모님 허락을 받고 수술해야 하나? 부모님 지원을 받고 싶어서 그런 거면 예의바르게 설득해보는 게 맞지만 예사 돈으로 하는 거면 굳이 동의를 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부모님은 수술 중 뭔가 잘못될까 봐 극구 반대하시는 걸텐데 일단 한 다음 수술 안전하게 마치고 잘 낫는 모습 보여주면 그래도 예민하게 반응하진 않으실 듯
     
     
익명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E92C1] Address
[@1478932] 사실 학생이라 수능 끝나고 바로 하고 싶서... 우선 지원해 주면 대학 붙자마자 알바, 장학금 받아서 갚아나가고 싶은데 그럴 자신도 있고... 다른 설득이 필요한 얘기가 생겼을 때, 차분히 설득하는 걸로 얘기를 시작해도 결국 얘기의 끝은 안 좋더라고 이건 그냥 엄마 성향 같아 본인이 생각했을 때 납득이 안 가면 화부터 내고 아예 들으려고 안 해버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mintganach…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67744] Address
[@1478932] 맞아
나비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28C9F] Address
혹시 턱 보톡스같은 시술은 어때? 내 지인도 턱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이번에 성인되고 턱 보톡스 맞았는데 엄청 만족하면서 행복해하더라고…턱이 진짜 뼈때문인지 근육때문인지 모르니까 ㅠㅠ태어나길 턱 근육 두둑히 태어난 사람들도 있으니까
     
     
익명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E92C1] Address
[@] 받아봤어 인모드 슈링크 윤곽주사 턱보톡스... 저체중이고 얼굴살이 원채 없어서 근육은 아닌 거 확실해ㅠㅠ
          
          
나비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28C9F] Address
[@] 사실 나도 사각턱이고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얼굴이네모네모해서 그 심정진짜 너무 잘 알거든..? 맨날 거울볼때면 꽃받침으로 턱 가리고 아 이정도만 됐어도 행복할텐데 거렸을정도야 또 학교에선 거울보면서 친구한테 턱 이만큼만 자르고 싶다고 윤곽할래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성인되고 나서 그냥 버티니까
               
               
나비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28C9F] Address
[@] 어느정도 턱에 대한 강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사라졌어..실제로 예사 턱 안봐서 모르겠지만 좀 더 많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난 제3자고 인생을 사는건 예사니까 그냥 흘러가는 말로만 들어줘도 돼..ㅠㅠ
나닝님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70C6B] Address
너무 스트레쓰면 몰래라도 하는게 맞다고본다
쑥이어매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18B02] Address
난 선수술 후뚜맞.. 걍질렀어 어차피 부모님은 이해못햐 성형에 무조건 걱정+나쁜인식때매 뜯어말리드라..
     
     
멍머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60B9] Address
[@쑥이어매] 나도 이거 ㅋㅋ
빙수빙수빙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C86E0] Address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다.. 나도 얼굴형이 콤플렉스인데 부모님 설득 한번 더 해보는 건 어때?
chuesvjk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7DEC1] Address
원래 지르고 난 담에 용서 받는거야ㅋㅋ 성형이든 뭐든
슈바밤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E92EF] Address
그런데 있잖아...그 정신과를 한번 가보는게 좋을 수 있어 마음의 상처가 깊어보여서...ㅜㅜㅜ 정신과가 절대 이상한게 아니야 내가 볼때는 마음도 치료받는게 좋아 보여
     
     
익명 Writer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E92C1] Address
[@슈바밤] 나도 그렇게 생각해ㅋㅋㅋ 솔직히 우울증 있는 것 같은데 부모님이 정신과 기록 남고 그런 거 좀 싫어해서... 몇 개월 뒤에 성인인지라 마음대로 뭘 할 수가 없네... 그리고 나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정신과 간다고 해서 내 얼굴이 나아지는 게 아니니까... 가더라도 성형하고 나서 가고 싶다는 생각? 나 코 컴플렉스 있었을 때도 코 수술하고 완전 괜찮아졌었거든...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 미안 좋은 말 해줬는데 돌아오는 답변이 너무 주저리주저리에 정없는 것 같다... 그래도 뭔가... 위로가 된 것 같아 고마워...!!
          
          
슈바밤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E92EF] Address
[@] 수술을 한다고 근본적인 원인이 바뀌는건 아니니까..ㅜㅜ 나도 예사 마음 잘 알아서 더 안타깝다..그리고 나도 그런 고민 했던 사람으로서 확실히 상담받고 나니까 마음이 더 편해져 물론 외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내적인게 정말정말 중요하잖아 예사야 지금은 학생이라 어쩔 수 없지만 성인 되고 나서는 꼭 한번 가보길 바래 예사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Dokong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45C0E] Address
나 걍 몰래했는데 안들킴...ㅋ... 굳이 먼저 말하고 할 필요있나 따로 살고 내 돈으로 하는거면
     
     
꼬북이얌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22AFD] Address
[@Dokong] 어케안들켜..?
          
          
Dokong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C0E] Address
[@꼬북이얌] 나도 사각턱 심해서 한건데 수술하고 나서 두달지나서 만났더니 엄마한테 살빠졌나.. 뭔가 있던게 없어졌는데... 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꿈에도 뼈깎았을거라는 생각은 못함.. 그 말인 즉슨 들키면 그냥 죽음뿐인건 맞는데.. 나도 지금 비포애프터 완전 만족중인데 가족이라 해도 다른 사람이 남의 얼굴에 그렇게 관심많지 않고 잘 모름
     
     
떡볶이조와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15A06] Address
[@Dokong] 좋은 방법이긴 한데 안 들킬 정도로 수술하면 글 쓴 예사는 컴플렉스 해소가 안될듯..ㅠ
          
          
Dokong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C0E] Address
[@떡볶이조와] 그런가ㅠ 나도 심했고 비포애프터 완전 다른데 의외로 안들킴..ㅋㅋㅋㅋㅋ 뼈깎는 수술이 너무 큰거라 아예 상상을 못한다 해야하나... 그리고 뭔가 달라졌다 계속 의심받아도 그냥 시치미떼고 계속 그러면 살빼고 보톡스 맞았다 얘기하니까 으흠... 이러고 넘어가더라ㅋㅋㅋㅋㅋ
eyeseyes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23B52] Address
진짜 고민이겠다 ㅠㅠㅠ
hyun999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337F7] Address
부모님 지원 안받고 하는 거라면 나는 그냥 해 나중 일은 나중가서 생각하는 거지 뭐 물론 어머님이 하시는 생각도 옳고 딸 걱정하는 마음도 알겠지만 그 정도 스트레스 컴플렉스라면 하는 게 낫다고 봐 언젠간 하게될테니까
오가닉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160D0] Address
본인 돈으로 하는거면 하고싶으면 해야지.. 본인 인생인데 대신 몰래는 하지말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좋지않을까
리미얌 2 Years ago 2 Years ago [CODE : 4E437] Address
힘내.... 나는 그렇게 못난얼굴아니고 나이가어린것도 아니고 거기다 아직미혼이라 식구들이 엄청걱정하는데 말도없이 눈코윤곽가슴 몰래했어ㅋㅋㅋ 아직도 모르는식구들 많아 ㅋㅋ 가족모임때 만나면 다들 기겁할듯........ 힘내 예사야
쿵야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6B42] Address
헉ㅜㅜ 그정도로 스트레스면 몰래하는게 나을수도....
예쁠수록행복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DB06] Address
예사 몇살인뎅 ?? 부모님 지원 받아서 하려는 거야 ? 아님 그냥 성형하기 전에 얘기한 거야 ? 부모님 지원 받아서 하려는 거 아니면 그냥 돈 열심히 벌구 신중히 생각해보고 성형해ㅐ 어짜피 예사 얼굴인데 부모님이 백날 괜찮다 해봤자 예사는 만족 못 하자나 ㅜㅜ 외모 콤플렉스에서 빨랑 벗어나길 바래
ㅅㅋ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2B34] Address
예사가 미성년자라면 당연히 부모님 동의를 받아야하는거고 성인이라면 본인이 돈을 모아서 하면 되는 문제같아.
Spacespec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52F5] Address
그냥 진짜 먼저하고 나중에 보여줘 예사가 진짜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나같으면 먼저 하고 나중에 보여줄듯…
루룰루루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8BF3] Address
음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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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335B] Address
나도 사각턱 진짜 너무 심한데 그 심정 이해한다ㅠㅜ
성형은미틴짓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9154] Address
뼈수술 너무 위험해. 의사 수작업으로 톱으로 깎는거야. 돌팔이 천국인 한국성형의사 조심해야돼... 부모님 말 따르는게 좋을거야
꽃보다졔졔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D28F] Address
윤곽이 큰 수술이라 부모님 마음도 조금은 이해는간다,, 후에 감당 해야되는 부작용(처짐) 이런것도 감안하고 수술생각하는거지? 가벼운 수술은 아니야
123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E1A4] Address
스트레스 많이받는것도 이해하지만 워낙 위험한 수술이다보니 우선 성형외과상담가서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ㅠㅜ
만정2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DE5A] Address
예사야 나도 말꺼내면 화내고 그냥 호적파버린다 정신병이다 얼굴병신되려면 해라 이렇게 말하셔서 포기하려다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했어 부모님 몰래 3종으로 부모님 몰래하는법 계속 찾아보다가 막 뒤져봤는데 지금 내가 2주조금 넘었어! 나는 제주도가서 일주일있다가 언니자취방에서 취업준비한다고 2주정도 나갔다올거라고했거든! 그래서 진짜 16일차에 집에왔어! 쌍수할때도 멍 진짜 심하게 들고 오래갔는데 오히려 윤곽했을때는 멍이 눈 밑에 조금나고 턱쪽에 노랗게 났었는데 일주일 조금넘으면 다 없어지더라!!솔직하게 2주정도면 걸릴거라고 생각하고 이제 죽었다라고 생각하고 집갔는데 엄빠가 왜이렇게 살쪘녜 솔직하게 웃는거랑 아직 어색해 근데 엄빠는 뼈 깎았다라고 생각을 못해 그리고 내가봤을때는 내가 턱이 진짜 길고 광대도 그렇고 여자인데 남성적인 뼈굴곡을 가지고 있었거든??근데 남들이봤을때 별 관심없으면 잘 모르더라!! 그리고 지금도 씹는거 못먹고 입이 안벌어져서 다 잘게부숴먹고있는데 못먹는거는 친언니가 턱관절장애왔었는데 그때 아파서 울고 음식 다 잘라먹고그랬거든 그래서 나도 병원갔다왔는데 턱관절장애더라이렇게 이야기하고 지금 집에서 땡기미하고 찜찔하고있어!턱관절장애왔다고하니까 오히려 안쓰럽게보고 그냥 뭐라안해! 나 원래 댓글잘안다는데 나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서 이렇게 길게쓰게됐네! 결론은 나도 16일차에 집에 갔는데 살쪘다 턱관절장애다라고 이야기하니까 믿었어! 근데 조금 눈치빠르신부모님이면 한달정도 밖에서 있다가 들어가면 모르실거같애!!나도 매번 윤곽할거다라고 말은 했었지만 막상 하고오신줄 꿈에도 모르셔!나는 지방에사는데 혼자 수술하고 혼자 퇴원해서 약받고 친구집가서 일주일지내고 친언니집에서 지내고 본가로 돌아갔어!!힘내!!!하지만 나는 내가 알바비 모아서 내돈으로한거고 부모님한테 손벌릴라면 어쩔수없에 말해야하지않을까싶어...ㅠㅠ
ㅇㅍㅇ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9CE3] Address
자꾸 하나둘 하니까 더 그러시지 맨처음에 윤곽을 하지 그랬어..
     
     
Dokong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BA02] Address
[@ㅇㅍㅇ] 이것도 맞말.. 성형을 진짜 컴플렉스인 부분만 했다면 덜 반대하셧을듯
zionii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AAA] Address
나도 얼굴형땜에 죽고싶을정도로 스트레슨데 부모님이 절대로 안된다해서 미치겠어..
코코찾는중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E8F] Address
나도 걍 그랬는데 내돈으로 했어^^ 어차피 따로 살기도 하고 네 인생 네건데 네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 안그래?
멈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A91] Address
그정도면 하는게 좋아. 알바 해서 돈 모은 뒤 걍 해. 부모님은 뭔지도 모르는 걸 하겠다는 예사 걱정한거임.
소랑이는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C31E] Address
돈 모아서 하면 되지 않을까
도도호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3EE2] Address
부모님은 일단.걱정되니까 그러신거같은데 신중히 결정해서 잘되면 받아들이시지 않을까??
청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147C] Address
돈 모아서 하고 통보하는 수밖에 없어 ㅠㅠ
노네임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B39] Address
부모입장에선 당연한 얘기지 미자면 좀 기다리고 성인이면 본인이 돈모아서 하면됨 이미 수술했는데 뭐 어쩔거겠어
생귤탱규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B5ED] Address
선타투 후뚜맞처럼 선윤곽 후뚜맞 어때 대신 병원 잘 알아보고! 많이 힘들었겠네 걱정돼서 그러신걸거야
브로콜리8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FBA2] Address
나 그래서..몰래 하려고...ㅜㅜ우리 부모님도 같은 반응니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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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 비더뉴의원(구 코노피의원) Cmt 0 View 11 Like 0
코수술+콧볼축소 후기입니다~ 코끝이 낮고 뚠뚠한게 콤플렉스였고 와중에 코막힘도 심해서 비염수술이랑 같이 하고왓네요~ 반년정도 지나니 붓기도 거의다 빠진것 같고 자연스럽게 잘 된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콤플렉스였던 복코 개선이 되서 절대 후회하지않고 조금 부작용 걱정도 했었는데 괜히 걱정했나 싶을정도에요~ 이제 진짜 내코처럼 느껴지고 벌써 이 코에 익숙해졌어요!
9 Minutes ago
Bomb job - 에이트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82 Like 0
수술 전엔 가슴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애매하게 퍼진 가슴 라인 때문에 옷맵시도 안 나고 뭐랄까 그냥 안예쁘더라고요 브라로 잡아줘도 한계가 있고, 볼륨감보단 퍼져 있는 느낌이 강해서 늘 아쉬움이 남았죠 그러다 친구 추천으로 에이트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하면서 제 체형에 맞는 모양과 볼륨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억지로 큰 느낌이 아니라 몸에서 원래 그랬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변해서, 수술한거 말안하면 아무도 모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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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Cmt 1 View 89 Like 0
3년전 압구정에서 코끝이 쳐지고 중간에 변색이 되어 재수술했습니다. 석회화되어 변색됐다고 코끝처짐도 있어서 단단하게 기증늑으로 잡아야 다시 떨어지지 않는다고 귀연골까지 사용해서 재수술했어여. 얼마 되지 않아 실리콘 한쪽이비쳐서 1년후 무료로 As해주셨는데 아쉽게도 아직 비침이 있어요 . 한쪽 선이 분명하게 비쳐요. 과하게 뾰족하기도해요. 코끝이 떨어져 과하게 화려한 코들만 봤던게 화근이었던것 같아요. 최근 다시 방문하니 여전히 많…
6 Hours ago
Nose job - 에이트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226 Like 1
전에 했던 코수술이 코끝이 전혀 교정되지 않아서 특히 정면에서 보면 두꺼운 느낌이 강해서 항상 코 쉐딩에 집착하게 되고 사진 찍을 때마다 코끝만 자꾸 신경 쓰이더라고요ㅠ 코수술했는데 교정이 하나도 안되니깐 약간 현타 와서 다시 처음부터 열심히 찾아보고 가장 꼼꼼하게 설명해주셨던 에이트에서 수술하게 되었어요 코재수술 제일 걱정됐던 건 너무 뾰족하고 과하지 않을까 했는데 얼굴비율 , 눈 ,미간, 추구미를 분석해서 자려한 스타일로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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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주 전에 이마거상, 자연유착 쌍커풀, 눈밑지방재배치, 앞볼 지방이식 받았습니다. 아직 더 회복이 필요하고 앞으로 더 자연스러워지길 바라며 현 시점 후기 남깁니다. ​ ** 수술 전 수술 전엔 눈을 또렷하게 뜨려고 저도 모르게 눈썹과 이마 근육을 써서 눈썹 위 근육이 불룩해졌고 이마 주름도 가로로 진하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 생각하기에 이마 거상과 눈매교정이 필요한 것 같아서 그에 맞는 병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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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1일에 매몰눈매교정과 윗트임 수술을 받았고 현재 3개월차입니다. 수술 전보다 눈이 또렷해지고, 쌍커풀 라인이 일정해졌습니다. 윗트임을 통해 눈꼬리 안쪽의 답답한 느낌도 개선이되었습니다. 수술 직후 멍이 많이 올라왔지만 시간이 지나며 빠르게 가라앉았습니다. 붓기와 회복 속도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상담과 수술은 신재훈 원장님이 진행해주셨고, 병원 직원들도 응대가 친절하고 일관되게 대응해주셔서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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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albone job - 옳은손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62 Like 0
눈밑 광명 찾고자 눈밑지 수술을 2024년 10월에 진행했어. 나는 눈밑 지방, 재료가 충분하지는 않았고, 수술 하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하셨어. 지방이식은 나중에 결절올 가능성이 크다고 하여 지방재배치만 하였고 수술후 1달정도가 만족도가 제일 높았어, 지방이 충분하지 않아서 지금은 너무 평평해졌거든. 여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은데..나이가 40대니까 늙어서 그런것도 있겠지 지방이식 및 필러를 같이 하면 참 좋았을것 같으나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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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라인 높이가 달라서 맞추고싶어서 재수술했어요 아직 왼쪽눈 붓기가 남아있긴한데 붓기 빠지면 비슷해질것같아요ㅎㅎ 병원은 지하철타기에 역이랑 가깝고 자차로 가기에도 주차가 편해요 원장님은 이석현원장님 한분이신데 원하는대로 상담도 잘해주시고 예약하고가면 상담부터 수술, 경과보기까지 늘 대기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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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코성형이후 모양에 대한 불만족이 있어서 재수술 마음을 먹고 카페 후기 등 알아보며 대형병원 보단 개인 병원위주로 찾아봤습니다. 리스트 병원중에서 원장님에 대해서 실력,후기 등을 찾아봤는데 재수술이다 보니까 재수술경험이 많은 곳을 고르게 되었어요. 그후 3~4군데 상담을 받아봤고 보통 기증늑 보단 자가늑을 추천해서 기증늑에 자신있어 하는 병원을 선택하였고, 상담할때 코끝이 떨어지지 않게 4중 고정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말씀하셨고 믿음이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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